판타지온 - 서바이벌 가상현실 몬스터 게임
김재헌 지음, 양규완 그림 / 사파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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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온 베타테스터에

응모하시겠습니까?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온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무시무시한 몬스터와

짜릿한 승부가 펼쳐집니다!

판타지온

글. 김재헌

그림. 양규완

사파리. 2022.8.30.



세계 최고 게임 회사 아큐렌 게임즈는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온의

베타테스터를 모집합니다.

판타지온은 아이들이 직접

게임 속으로 들어가 몬스터와

서바이벌 게임을 하도록 설계되었어요.



판타지온 베타테스터 게이머로

선발된 인원은 총 5명!

엄청난 경쟁을 뚫고

베타테스터로 뽑힌 로한이!

그리고 탑워리어, 트릭스터,

네메시스, 슈크림.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게임실력을 가진

다섯 명의 어린이 게이머들은

서로를 경계하며 위기의식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판타지온 게임 속에서

어려운 난관을 헤쳐가며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

우정을 나누게 되요.

좀비, 늑대인간, 투명괴물,

그리고 몬스터 가이반까지

만만치 않은 몬스터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게이머는 누구일까요?





뛰어난 상상력과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더한 게임 판타지 동화!

판타지온은

마치 내가 게임 속에서

각 스테이지마다 몬스터와 겨루고

있는듯한 착각까지 일으킬 정도로

몰입감이 최고였어요!

실제 게임처럼 NPC가 등장해

게임 규칙을 설명하고

몬스터와 상대할 때 필요한

다양한 무기 아이템도 지급해줘요.

게이머도 몬스터도 HP가 0이 되면

로그아웃 되는 설정 마져도

실제 게임을 방불케 합니다.

이렇듯 현실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 게임 속에서

로한이와 슈크림은

무사히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게 되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음모가 드러나게 되는데요.



마지막 책장까지 넘기고 나니

다음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

아마 2권도 출간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옵니다.

숨막히는 몬스터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판타지온의 음모는 무엇일까요?

궁금한 친구들은

판타지온 세계로 빠져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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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네 아파트 놀이터는 아무나 못 들어간대요 - 어린이들의 생활 속에 스며든 경제적 차별에 대해 일러 주는 생각동화 어린이 사회생활 첫걸음 4
최형미 지음, 박현주 그림 / 팜파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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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네 아파트 놀이터는

아무나 못 들어간대요

어린이들의 생활 속에 스며든

경제적 차별에 대해 일러주는

생각동화

최형미 지음. 박현주 그림.

팜파스. 2022.9.10.


너네 아빠는 무슨 일 하셔?

넌 출입금지야!

우정 선물의 조건

생일선물 대소동

오늘도 네가 쏘는 거야?

진짜 마음을 나누는 친구를 만나는 법




새학기가 시작되고

이화마을에 사는 나연이는

옆동네 시티 아파트에 사는

지은이와 인사를 나누게 되요.

지은이는 나연이가 이화마을의

라푼젤이 사는 집 같은

멋진 2층 집에 산다는 걸 알고

집을 구경하고 싶어 해요.



하지만 아빠가 농사짓는다는

나연이의 말에

지은이의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급기야 먼저 집에 놀러오고 싶다고 해놓고

갑자기 바쁘다고 말을 바꿔요.

나연이는 제멋대로 친한 척을 했다

제멋대로 가버린 지은이가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빠의 직업이 농부라는 것을 알고

지은이는 왜 태도를 바꾼건지

나연이는 마음이 불편했어요.



시티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기 위해 진원이를 만나러 온

형준이를 막아선 아이!

다짜고짜 형준이에게

시티아파트 놀이터에 들어올 수 없다고

고함을 칩니다.

시티아파트에 안 사는 애들은

놀이터에서 못 놀게 하기로 했대요.



기분 나쁜 형준이는

바닥에 침을 뱉고 돌아서

땅바닥을 발로 차는 순간

나연이를 발견해요.

방금 형준이가 시티아파트에 사는

아이한테 당한 것 처럼

나연이도 형준이에게 당했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나연이 입장에선 형준이가

시티아파트 아이들에게 당한 걸 보고

고소한 기분이 들어야 했는데

오히려 기분이 별로였어요.



좋은 직업? 나쁜 직업?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고리타분 한가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곳이에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협력하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직업은 좋은 직업이고,

어떤 직업은 나쁜 직업이라는

판단은 위험하다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살고 있는 집으로

사람을 평가하거나 차별해서는

안되요.

집이 위치한 곳이나

집의 크기, 집의 값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거나 차별하는 것은

절대 옳지 못한 행동이에요.




<지은이네 아파트 놀이터는

아무나 못 들어간대요> 는

나연이와 같은 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경제적 차별에 대해 알려줍니다.

직업이나 사는 집은

차별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나누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에피소드와 함께 수록된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더 깊이 있게 읽어볼 수 있답니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통합교과 가을, 도덕, 사회 교과와

연계해서 보면 좋을 책이네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본이 되는 것들을

얻기 위해서 돈이 꼭 필요합니다.

돈이 많으면 편리한 점도 많아요.

하지만 돈에만 집중하다보면

중요한 가치를 놓치게 된답니다.

가치있는 것 중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삶에 꼭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돈, 경제 관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과 돈, 친구, 경제활동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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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쑝뿌쑝 우주여행
김유강 지음 / 오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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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좋아하는 김유강 작가님 신작

'뿌숑뿌숑 우주여행' 이 출간되었어요!


뿌숑뿌숑 우주여행

김유강 그림책

오올

2022.9.6.

제목만 봐서는

우주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같죠?

할머니, 엄마, 나,

우리 가족의 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장난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뚝딱뚝딱 만든 우주선을 타고

떠나는 여행~

누구를 보러 간 걸 까요?

바로 할머니였어요!

서영이는 할머니와의 추억이

너무 그리웠거든요.



할머니가 계신 별을 찾아

드디어 만났어요!

"할머니도 제가 보고 싶었죠?

제가 제일 보고 싶었죠?"

그리운 마음을 쏟아내는 서영이에게

할머니는 말씀하십니다.




"미안해서 어쩌나,

우리 서영이는 두 번째인데.

이 할머니는 정아가

조금 더 보고 싶구나."

서영이는 서둘러 우주선에

엄마를 태우고 할머니별로 출발해요.




그리움을 달려 도착한 그 곳에서 만난

우리 엄마, 우리 딸.

그리고 짧지만 사랑 가득한 한 마디.


"밥은 먹었어?"



나는 나의 아이들의 엄마이자

나의 엄마의 딸입니다.

아이들을 낳고 키우며

종종 잊어버리고 살았던 것 같아요.

친정 엄마는 대학생 때 돌아가셨으니

저희 아이들은 외할머니를

제사 때 마다 사진으로 만나요.

외할머니의 사랑은 느껴보지 못했지만

엄마가 외할머니를 많이 그리워하는 정도는

어렴풋이 알고 있답니다.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누구보다 우리 아이들을

예뻐하고 사랑해주셨을텐데...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

아이가 행여 볼까

뒤돌아 눈물을 한움쿰 흘렸던 건

비밀입니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고

어느던 부모님께서 저를 키우셨던

그 세월의 고단함을 가늠해봅니다.

벌써 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엄마가 되어버린 내 모습을 보며

낳아주셔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야겠어요.

사랑과 그리움이 가득한

눈물나는 그림책

뿌숑뿌숑 우주여행

김유강 그림책

입니다.





김유강 작가님 그림책은

정말 언제나 좋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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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대작전 노란 잠수함 14
이명랑 지음, 나오미양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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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다퉜어요.

화내고 곧바로 후회를 하죠.

화를 내긴 했지만 내 잘못도 있는 것 같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머리속은 복잡하고 가슴은 답답~합니다.

화해는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화해 대작전

소개합니다!






화해 대작전

글. 이명랑

그림. 나오미양

위즈덤하우스

2022.8.10.



5살 때 아파트 놀이터에서 만나

둘도 없는 단짝이 된 동민이와 현상이.

미리 약속하지 않아도 놀이터에 오면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사이입니다.

동민이와 현상이가 놀이터에서 노는 동안

엄마들은 놀이터 한쪽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어느 새 아이들도, 엄마들도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어요.

학부모 참관 수영 수업이 있던 날,

동민이와 현상이는 크게 다투게 되요.

현상이는 제 차례가 오자

수영장 바닥을 박차고

멋지게 출발하려 했지만

엄청난 물폭탄에 몸이 기우뚱해

호흡도 수영도 엉망이 되었어요.

엄마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현상이.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동민이는 자꾸 현상이 차례에 끼어들어

잘난 척을 합니다.

현상이는 그런 동민이가 얄밉고 속상한 나머지

동민이의 뺨을 깨물어 버려요.

참관 수업에 참석한 동민이 엄마는

현상이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앞으로 동민이랑 절대 같이 놀 수 없다고 말했어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현상이 엄마도

내일부터 수영장 가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어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의 싸움이

엄마들 싸움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다니

정말 생각만해도 아찔한 상황입니다.

다음 날 아침,

현상이는 동민이가 마음에 들어하는

원숭이 피규어를 챙겨 집을 일찍 나섭니다.

싸우고 난 다음 날이면

꼭 학교운동장에 있는 스탠드에서

만났었기 때문이에요.




동민이와 현상이는

어제 수영장에서 있었던 일을

서로 사과하고 화해했지만

아직 큰 문제가 남아있어요.

앞으로 절대로 같이 놀 수 없다고 말한

동민이 엄마와

다시는 수영장에 가지 말라고 한

현상이 엄마!

무지막지하게 화가 난 엄마들을

어떻게 화해시킬 수 있을까요?



동민이와 현상이, 그리고 반 아이들까지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낸 방법으로

엄마들을 화해시키기 위한

우리들의 '화해 대작전'이 시작됩니다!

과연 성공했을까요?

궁금 궁금~!!




친구와 다툰 아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화해를 하나요?

어떤 방법이든 중요한 건

'진심' 입니다.

'진심'을 담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이미 화해 대작전은 반이상 성공한 거

아닐까요?



멋지게 사과하고

멋지게 화해하는

우리들의 '화해 대작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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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자전거 - 제4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웅진 당신의 그림책 5
신혜진 지음 / 웅진주니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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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나무 그늘 아래

편안하게 누워 있는 나 그리고 자전거.

표지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글자없는 그림책

#나와자전거 를 만나보아요.



나와 자전거

신혜진

웅진주니어

2022.7.27.

책장을 펼치는 순간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얼굴에 마주하는듯한 느낌이 든다.



자전거를 타고 시골길을 달려간다.



자전거를 타고 꽃길을 달려간다.



자전거를 타고 다리 위를 달려간다.


쉼 없이 달리다 보니

비를 맞기도 한다.

힘들지만 빗길을 뚫고 달려본다.

그러다 넘어져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누군가가 넘어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내 손을 기꺼이 내밀어 준다.

출발의 설렘.

페달을 밟는 순간의 떨림.

길 위의 풍경과 하나되는 어울림.

넘어져도 일어나는 용기.

장면 하나하나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 속에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이 잘 어우러지게 한 작품이다.

풍경속의 나는 혼자 달리는 것 같지만

누군가는 내 앞에,

누군가는 내 뒤에,

누군가는 내 옆에

함께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아인슈타인이 인생은 자전거 타기와 같아

균형을 유지하려면

계속 페달을 밟아야 한다고 한 말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글자없는 그림책의 무한 매력

장면마다 원하는대로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오늘 읽을 때, 내일 읽을 때,

다가오는 계절 가을에 읽을 때,

두고두고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인생의 여정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지만

자전거 타기처럼 바퀴를 힘차게 굴리며

멋진 인생 속으로 우리 모두

힘차게 달려나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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