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 트레이닝 - 교육부 권장 초등 학년별 어휘 800개 쓰기 바빠 영어
윤미영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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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탈락시키지 않고

모두 목적지까지 데리고 가는 바빠 공부단!

바쁜 친구들이 즐거워지는

빠른 학습법!

연습장, 단어 시험지

준비할 필요 없어요.

초등 학년별 영단어 800개를

쓰면서 끝낸다!

이 책 하나로 해결되요~!



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 트레이닝

윤미영 지음 | Michael A. Putlack 감수

이지스 에듀 | 2023.6.16.


읽을 줄 알고, 보면 안다고

쉽게 생각해버리는 영어 단어!

막상 연필 잡고 직접 쓰려고 하면

이게 맞나 싶은게

막막할 때가 많아요.

단어를 눈으로만 읽고

익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어를 정확하게 쓰려면

집중해서 훈련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 트레이닝

초등 학년별 어휘 800개를

한 권에 모두 담아 쓰면서 끝낼 수 있어요!

초등 3~6학년 필수 영단어가

한 권에 쏘옥!

초등 영어 교과서 5종을 완벽 분석해

필요한 단어만 쏙쏙!

4단계 반복 학습법으로

단어를 완벽하게 습득하도록 설계했어요.


1단계. 들으며 빈칸 채우기!

QR을 찍고 들으며 빈칸을 채우세요!

2단계. 또박또박 쓰면서 외우기!

삼선에 맞춰 집중해서 써보세요!

3단계. 문장에 적용해 말하기!

우리말 해석을 보고

빈칸을 채워 영어 문장을 완성해요!

완성한 문장은

소리내어 읽으면서 연습해요!

4단계. 단어 시험 매일 보기!

우리말은 영단어, 영단어는 우리말로!

잊어버릴 수 없게 매일 확인하기!



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 트레이닝

촘촘한 복습 설계로

단어가 머리에 오래 남아요!

단어를 단순히 여러 번 반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에밍하우스의 망각 곡선'을 고려해

복습시간 간격도 과학적으로 설계했어요.

복습 단원을 두어 3일 후에(Day 1-3)

배운 단어를 점검해요.



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 와

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 트레이닝 은

두 권의 단어가 같아서

짝을 맞춰 공부할 수 있어요.

두 권을 같이 하면

효율성이 2배로 쑥쑥!

단어가 같은데

두 권을 굳이 공부하냐고요?

영단어는 열심히 외워도,

사용하지 않으면,

세면대에 물마개를 하지 않은 채

흘려보내는 물과 같이

기억에서 흩날리게 되요.

불필요하게 두 권을 공부하는 게 아니라

철저히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되요.




두 권을 같이 공부하면

7번 반복한다는 사실!

언어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영어 단어를 최소 7번 이상 반복해야

장기 기억으로 저장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 &

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 트레이닝

같이 보면 더욱 더 좋아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영단어

정확하게! 기억하게!

과학적인 바빠 학습법으로

초등 학년별 어휘 800개

여름방학 동안 완전 정복!

다같이 도전해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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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키밀 지구 탐사대 - 토종 씨앗 앉은키밀의 힘 우리 땅 우리 생명 6
정명섭 지음, 홍연시 그림, 권기철 도움글 / 파란자전거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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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우리 생명 6 :

토종 씨앗 앉은키밀의 힘

앉은키밀 지구 탐사대



정명섭 글 | 홍연시 그림 | 권기철 도움글

파란자전거 |2023.6.10




21세기 중반,

지구의 자연 환경은 심각했어요.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

바다가 차지하는 부분이 점점 늘어나고,

지진, 태풍, 해일, 가뭄 등의

자연재해는 점점 잦아졌죠.



오염된 공기에, 오염된 비는

생태계를 파괴하고

농작물은 더 이상 키울 수 없었어요.




국가는 쇠퇴해 갔고

더 이상 지구에 살 수 없는 사람들은

인류 지구 탈출 프로젝트인

'다이달로스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인류의 우주 이민은

2248년 까지 이어졌고,

당시 지구는 그 어떤 생명체도

살아갈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어요.




지구 밖으로 탈출한 인류는

라그랑주 포인트 L1에 준비된

스페이스 콜로니와 달 표면에

정착해서 살아갑니다.



그 후, 100여년 동안

인류는 새로운 정착지에 적응했고

제2의 지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지구를 떠나온 인류.

24세기, 달의 식량 팩토리에

비상 사태가 발생해요.


식량 팩토리의 작물에 전염병이 덮쳐

모두 폐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지구에서 옮겨 온 작물 종자가

모두 GMO라는 것이 문제였죠.



GMO는 유전자 조작 또는 재조합 기술을 통해

재배, 생산된 농수산물을 뜻해요.



유전자를 변형한 작물들은

특정 전염병에 취약했고,

전염성 또한 무척 강했어요.




결국 인류위원회는 지구에

토종 종자를 찾는 탐사대를

파견하기로 해요.



정의에 넘치지만 다소 다혈질인

1급 우주 조종사 강형태를 비롯하여

곡식 전문가 아델리아,

지구 전문가 마이클,

보조 조종사 소년 케일럽,

경호용 안드로이드 GP-31까지.



인류의 식량위기를 책임질

정예 대원 다섯은

생명의 기운이 사라진 지구에서

목숨을 건 씨앗 찾기에 나서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

이들은 과연 황폐한 지구에서

희망을 찾아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생명이 사라진 지구를 떠나

식량 위기에 처한 인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인간의 지나친 욕심이 불러온

지구 생태계 파괴!

이 이야기가 머지 않아

우리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어요.

더 이상 미루지 않고

현재의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작은 실천이 필요한 것 같아요.



생물 다양성을 위해 멸종 위기의

동식물들을 보호하고,

열대우림, 산호초, 사막 등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바로 지금, 환경 위기와 지구 보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해요.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생물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그 생물을 살리고, 그 생명의 서식지를 살리고,

우리 인류와 지구를 살리는 길이 될 거예요.






앉은키 밀은 기원전 300년 부터

한반도에서 자란 토종 밀이라고 해요.



다 자라도 50~80cm로

키가 비교적 작아 이런 이름이 붙었지요.



원래는 '앉은뱅이 밀'로 불렸었다고 해요.

하지만 '앉은뱅이'는 하반신 장애인 중에서

앉기는 하여도 서거나 걷지 못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입니다.



일반 밀보다 키가 작다고 하여

'앉은뱅이 밀'로 불리는

토종 밀의 명칭이 장애인 비하 표현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어요.



'2021년 4월, 농촌진흥청에

'앉은뱅이 밀' 품종 이름 변경을 요청하는

장애인권법센터 대표 변호사의 편지로 인해

하루만에 '앉은뱅이 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해요.



그래서 바뀌게 된 이름은

'앉은키 밀' 입니다.





우리의 토종밀 '앉은키 밀'이

노벨 평화상의 숨은 공로자임을

여러분은 아셨나요?



낱알이 많이 열려도 쓰러지지 않고

껍질이 얇아 가루가 많이 나오며,

생장기간이 짧아 이모작이 가능하대요.



앉은키 밀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전해져

농림 10호로 개량되고,

1945년에 미국에 전해져

노먼 볼로그 박사에 의해

1세대 녹색혁명을 이끈

'소노라 64호'로 재탄생 했어요.



노먼 볼로그 박사는 인류를 기아로부터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앉은키 밀을 찾아볼 수 없고,

대부분의 밀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아주 오랜 시간 우리 땅에서 나고 자라는

토종 작물은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먹거리임에 틀림 없어요.



잊혀지고 사라져 가는 우리 토종 작물들을

잘 살펴서 지켜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젠가 유명 TV프로그램에

씨드볼트(Seed Vault)에서

근무하는 분이 출연한 것을 보았어요.



씨드볼트(Seed Vault)란,

씨앗을 저장하는 금고라는 뜻으로

우리나라를 포함,

전세계에 두 군데 뿐이라고 했었지요.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토종 종자로 농사를 지어야 해요.

지키는 것에 그치지 말고,

장점을 더욱 키우고, 단점을 보완하여

발천시키는 것 또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인류가 저버린 죽음의 별 지구에서

인류의 미래를 찾아 나선

6일간의 기적 같은 미래 지구 탐험기!



우리 것을 소중히 하고

잘 지켜내는 마음을 키워주는

앉은키밀 지구탐사대!

함께 읽고 함께 고민해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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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작은 집
케빈 헹크스 지음, 로라 드론제크 그림, 이종원 옮김 / 행복한그림책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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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무더위가 계속 되는 요즘,

보기만 해도 가슴 속이

시~원~~~해지는 그림책 소개 합니다!



바닷가 작은 집

케빈 헹크스 지음.

로라 드론제크 그림.

이종원 옮김.

행복한 그림책 / 2023.7.15.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 놀러 가면

우리는 언제나 바닷가 작은 집에서 지내요.

파도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릴 만큼

바다 가까이에 있는 집이에요.


할머니와 나는 아침마다 소라를 주우러 가요.

우리는 언제나 예쁜 소라를 발견해요.

그리고 속이 비어 있는 소라만 가져와요.

"이 소라 껍데기는 누군가의 작은 집이었단다."

할머니 말씀에 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분홍색과 회색의 얇은 벽이 있는 집,

하얗고 올록볼록한 집,

반짝이거나 빛바랜 집을 상상해요.

주황색 둥그런 방이 있는 집,

주근깨처럼 점박이 무늬가 있는 집도

상상해 봅니다.





이 집에는 누가 살았을까요?

지금은 어디로 갔을까요?

소라 안에서 들리는 소리는 무슨 소리일까요?

"세상은 정말로 넓고

궁금한 것들이 많지.

너도 언젠가는 네가 궁금해하는

그 모든 것들에 대해 알게 될 거야."



제가 어릴 때만해도 바닷가에 가면

예쁜 조개껍데기, 소라를 주워

목걸이를 만들며 신나했어요.

색깔이며 모양이며 예쁜 것들만 주워

얼마나 즐거웠다고요.

그때만 해도 아낌없이 주는 바다에서

자연의 선물을 고스란히 누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아이들은 바다는 좋아하지만

예쁜 조개껍데기를 줍거나

소라껍데기를 주워 귀에 대보는

그런 감성들은 없어서...

바다에 가면 조개껍데기 줍는

애미 감성은 안드로메다로 보낸지 오래입니다.


<바닷가 작은 집>을 읽으며

푸른 바다를 곁에 두고

바다 밑에 있을지도 모르는

수많은 것들을 상상해보는

소녀를 따라 갑니다.

자동차만큼 거대한 물고기,

수많은 바다 생물들,

누군가에겐 소중했던 물건들,

작은 생명에겐 삶과 안전을 보장해 주었던

소라 껍데기까지...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에 몸을 담그고

바다 밑 푸른 상상을 맘껏 하는

내 모습을 그려봅니다.

알고 싶은 것이 많은 한 소녀가 된

내 모습을 그려봅니다.



저 바위와 돌멩이들은

몇 살이나 되었는지,

바다는 어떻게 동시에

파란색, 회색, 초록색, 은색, 하얀색,

검은색일 수 있는지,

바다 끝 너머에는

어떤 세계가 있는지

소녀의 상상에 나의 상상을 더해

뭉게뭉게 구름을 타고

바다로 나아가 봅니다.

이번 여름에는 바다에 가서

아이들과 도란도란 감성 젖은

조개껍데기를 주워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상상으로 마무리 합니다.

거대하고 웅장한 자연 앞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바닷가 작은 집

함께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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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멍멍이로 보여! 청소년 권장 도서 시리즈 9
김현태 지음, 송혜선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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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친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있어요.

뿌숑빠슝!

우정이란 이름의 기적이 시작되는

네가 멍멍이로 보여!

만나볼까요?



네가 멍멍이로 보여!

글. 김현태 | 그림. 송혜선

가문비 | 2023.6.30.



채서는 반려견 딸기가 죽자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디선가 살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급기야 채서는 딸기의 목에

걸어 주었던 끈팔찌와 똑같은 것을

손목에 차고 있는 경우를 보자

역시 딸기는 아직 살아있었다며

끌어안고 좋아해요.



채서는 경우가 딸기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경우를 딸기라고 더욱 더 확신하게 되요.

딸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딸기였기 때문이죠.



채서의 친구들은 경우에게 찾아가

딸기가 되어달라고 부탁해요.

채서의 눈에는 경우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다가오는

딸기로 보여요.

경우는 말도 안되는 줄 알지만

채서를 위해 딸기인 척 해줍니다.



채서는 특별 간식이라며

경우에게 육포를 주고,

강아지 육포를 먹자 얼마나 맛있는지

순간적으로 개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되요.


채서는 아마 경우가 딸기가 아니라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딸기와의 이별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슬퍼

잠시 착각하는 모습을 보였겠지요.

채서의 이상한 행동은

딸기가 된 경우와 시간을 보내며

점점 나아지게 되요.

이제는 딸기와 정말 작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게 되요.



아무리 친구를 위한다고 해도

개가 되어 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딸기와 이별한 채서가

진한 상실감과 슬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진경, 철주, 경우가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어요.

무지개 다리를 건넌 딸기를 잊지못해

마음 아파하는 채서,

그리고 채서의 곁에서

진심을 다해 위로하는 진경과 철주,

이별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경우.

여러분은 늘 나의 편이 되어주는

이런 친구들이 함께하고 있나요?



한 편의 로맨틱코미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유쾌한 이야기였어요.

반려동물과 이별한 주인공의 슬픔,

곁에서 위로하는 친구들의 마음,

아름다운 우정이 잘 그려진

네가 멍멍이로 보여!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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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뚜루뚱까라의 핫한 음식점 소원어린이책 19
박주혜 지음, 나인완 그림 / 소원나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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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와 슝뚱의

'신나는 행성 대모험'

"어서 오세요!

슝뚱의 주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슝뚜루뚱까라의 핫한 음식점

글. 박주혜 | 그림. 나인완

소원나무 | 2023.7.10.


슝뚜루뚱까라?

아니 이게 무슨 외계어야?

'슝뚜루뚱까라'는 우주에 있는

자그마한 행성이에요.

슝뚜루뚱까라인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오순도순

살고 있답니다.




이 행성에 사는 슝뚱은

과학자 입니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건

과학 뿐이라고 외쳐요.

슝뚜루똥까라인들은

알약을 먹어 체력을 유지해요.

음식을 먹는다는 것,

맛을 느낀다는 것을 알지 못해요.



슝뚱이 개발한 우주선 '슝뚱 1호'

우주 상공에 또리들을 뿌려

쓸 만한 과학 기술을 탐색합니다.

또리 298가 지구에 도착하고,

담이네 집에 안착하게 되었죠.

담이는 엄마, 아빠, 누나 강이,

그리고 고양이 반숙이와

함께 살아요.

먹방을 가장 좋아하는 담이,

하지만 엄마가 만든 요리는

정말 맛이 없다는 게 고민이에요.



담이와 반숙이는

우연히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초록색 형광 불빛과 함께

냉장고 속으로 빨려들어 갑니다.

눈을 떠보니 낯선 행성에

비눗방울처럼 생긴

요상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눈에 익은 음식들이 보였어요.

담이 엄마가 어제 만들어준 음식들!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담이와 반숙이,

그리고 정체불명의 외계인 슝뚱!

이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엄마의 정성 가득한 건강식은

맛이 없다는 담이,

하지만 슝뚜루뚱까라에서

엄마의 음식은 인기 최고에요.

더 많은 음식을 만들어내기 위해

담이네 집으로 향한 슝뚱!



담이 엄마의 레시피를 따라해보지만

도무지 맛이 나질 않는데!

슝뚜루똥까라인들이 반한

담이 엄마의 음식의 맛!

그 비법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담이와 반숙이, 슝뚱의

좌충우돌 모험기!

흥미롭고 신나는 소재에

귀엽고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무장한

슝뚜루뚱까라의 핫한 음식점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세상에서 가장 맛잇는 음식을

먹고 싶다고요?

멀지 않은 곳에서

그 음식을 찾아볼까요?

발견한다면,

다 함께 외칩시다!

슝슈루슝뚱뚜루뚱!"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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