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독깨비 (책콩 어린이) 80
R. J. 팔라시오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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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 시리즈의

R. J. 팔라시오 작가님의 신작을 소개해요!

출간 즉시 초판 6만부가 판매되며

뉴욕타임스, 타임지 선정 최고의 책이라니

정말 엄청 기대가 되었어요.


포니

R. J. 팔라시오 글. / 천미나 옮김.

책과 콩나무 펴냄. / 2023.08.24.

스코틀랜드 출신의 구두장이이며

실험적인 사진가 마틴 버드,

그리고 그의 아들 사이러스 버드.

둘은 1860년 오하이오주 본빌 마을 근처에

살고 있었어요.

사일러스는 다정하고 똑똑한 아버지를

한없이 존경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밤,

말을 타고 무장을 한 세 명의 남자들이

아버지를 찾아와 은밀한 제안을 해요.

아버지는 일주일 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떠나고,

사일러스는 혼자 남겨진 채

불안해 합니다.

다음 날 아침, 남자들이 데려왔던

조랑말 한 마리가 농장으로 돌아옵니다.

운명처럼 찾아온 조랑말 포니를 타고

직접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사일러스!

사일러스는 무사히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 첵은 180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사라진 아버지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난 소년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려낸 작품이에요.

소년은 특이하게도 유령을 볼 수 있었고,

유령 미튼울은 외로운 소년 사일러스의

유일한 친구였어요.

소설은 평범한 역사 소설이 아닌

시공간을 뛰어넘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내고 있어요.

조랑말 포니, 유령 친구 미튼울과 함께

광활한 미국 대지를 가로지르며

화폐 위조단을 찾아가고,

그 위험천만한 여정 중에

과거 미국 정부에 의해

학살당한 원주민의 아픔까지 그려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한시도 책을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게 합니다.

산 자와 죽은 자들, 아버지의 과거와 비밀,

얽히고 설킨 인연들 속에서

하나씩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순간의 느낌을

함께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기상천외한 모험과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

결국 '사랑과 친절'의 힘은

실로 위대하며 놀라운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https://youtu.be/aSKfTY54TzU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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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 사람 보랏빛소 그림동화 35
한라경 지음, 김유경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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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보랏빛소 그림동화 35

나랑 놀 사람

한라경 글. 김유경 그림

보랏빛소어린이 / 2023.8.21.



"그땐 그랬지~"

"추억은 방울방울~"

"나 때는 말이야~"

3단 콤보가 가능한

"라떼는 말이야" 그림책을 소개해요.



이야기 속 주인공 지은이는

우리 엄마에요.

지은이와 미나는

엄마 배 속에서부터 함께 놀던

아주 특별한 사이였지요.

단짝 친구 미나가 이사를 가고 난 후

지은이(엄마)는 외톨이가 되었어요.

미나가 이사간 후,

간식을 나누어 먹을 친구도

인형놀이를 할 친구도 없었어요.




그런데 소나기가 내리던 날,

뜻밖의 친구들이

지은이에게 놀자고

손을 내밀었어요.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처럼 찾아온

새로운 친구들!

지은이는 과연 새로운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을까요?


#오늘상회 로 마음을 울렸던

한라경,김유진 작가님들의 그림책이에요.

두 분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이

이 책에서도 느껴집니다.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종이접기에 신나는 게임,

맛있게 먹었던 라면,

문방구에서 두 손 가득 샀던

딱지와 구슬들!




장면 장면 마다

보물찾기 하듯 추억 가득한 소품과

그 시절 풍경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네요.

어릴 적 뛰어놀던

골목길 감성 그대로예요.

저녁 노을이 질 떄 까지

고무줄 놀이, 구슬치기, 딱지치기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그 때를 떠올려요.




미나가 이사간 뒤

쓸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지은이는

새로운 친구들과 지내며

조금씩 성장해 갑니다.

누구든지 친구가 되어

특별한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시간이 흘러 미나를 다시 만나서도

모두 어울려 함께 하게 되요.

"라떼는~" 시절의 풋풋한 감성이

가득 담긴 그림책과 함께

우리의 엄마, 아빠는

어떤 친구들과 어떤 우정을 나누며

뛰어 놀았을까,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책을 읽는 아이들도

함께하는 어른들도

따스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랑 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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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감추는 날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63
황선미 지음, 조미자 그림 / 시공주니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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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일기 감추는 날

황선미 글. 조미자 그림.

시공주니어 / 2023.8.20.

동민이네 반은 일주일에 세 번씩

일기 숙제가 있어요.

담임 선생님께서는

일기 쓰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주인공 동민이는 조용한 성격에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아이입니다.

겁이 많아서 엉뚱한 짓은

절대로 하지 않고,

숙제도 깜빡하는 일이 없는데

더 이상 일기 쓰기가 싫어집니다.



친구 경수가 자신을 고자질쟁이로 오해하는 일,

부모님이 싸우고 엄마가 울었던 일,

집이 가난해질지도 모른다는 사실까지

솔직하게 일기를 썼지만

엄마는 일기를 고쳐쓰라고 해요.

별별 일이 다 벌어졌는데도

솔직한 일기를 쓸 수 없는 동민이는

일기기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결국 일기장을 감추고

숙제를 내지 않는 선택을 해요.



일기 숙제를 내지 않았으니

담임 선생님께 혼이 나고,

청소와 문 잠그는 벌을 받아요

아이들에게도 일기 숙제를 내지 않는

그런 아이로 찍히게 되었어요.

동민이는 왜 일기를 감추게 된 걸까요?


어째서 어른들은 남의 일기장을 검사할까.

잘못한 일도 없는데 왜 만날

자신을 돌아보라는 건지 모르겠다. [p.18]



나는 말이 돌처럼 무거울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말은 공기처럼 보이지도 않고 무게도 없지만

마음을 무겁게 만들 수가 있다. [p.21]



나는 실망했다.

엄마가 날더러 싸우라고 한다.

도와줄 줄 알았는데.

잘못도 없는데 누가 괴롭히면

맞서야 하는 건 나도 안다.

하지만 난 이길 자신이 없다.

너무하다.

엄마는 내가 영화 주인공쯤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 [p.26]



머리에서 발끝까지 뜨거워지는 것만 같았다.

진실을 밝혔는데 고자질한 것이 되어 버렸다.

도대체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

일기를 훔쳐보는 엄마도 밉고

검사하는 선생님도 싫다.

정말로 중요한 일이라면

머리에 담아 두는 게 낫겠다.

너무너무 속상할 때는 높은 건물에 올라가서

꽤액 소리 지르는 게 낫겠다. [p.45]


'이 세상에서 일기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이 안 본다면 쓰고 싶은 것들은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면 말이다. [p.56]



일기장에 한 가지 장치를 하고 싶다.

바로 용수철이 달린 주먹이다.

용수철이 달린 눈알도 괜찮을 것 같다.

일기장을 펼치는 순간 튀어나오게. [p.57]



아파트 모퉁이를 돌기 전부터

나는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그리고 마음먹은 대로 했다.

날 듯이 달려가서 울타리를 짚고

가볍게 뛰어오른 것이다.

그리고 멀리 뛰어내렸다.

넘어지지 않고 사뿐히. [p.87]







2003년에 출간되었던 작품이

시공주니어에서 재출간 되어

새로운 표지로 만나보았어요.

시무룩한 동민이의 마음에

비가 내리고 있네요.

동민이가 일기를 감춘 사정이

무엇이었는지 절로 궁금해지네요.

마당을 나온 암탉 의 황선미 작가님 글에

조미자 작가님의 그림이

참 잘 어우러진 작품이었어요.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한 문장과

섬세한 표정의 그림이

작품 속으로 더 빠져들게 하더라구요.

일기에 대한 동민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글귀들이 작품 곳곳에 드러나

더욱 더 깊게 공감할 수 있었어요.

한편으론 일기 검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일기를 숙제로 내주고 검사한다는 것이

맞는 일인가 종종 생각해 보았거든요.

보여주기식으로 솔직하지 못한 감정을

쓰는 아이들도 분명 있을 것 같아요.

한편, 아이들과 정서를 나누고

글쓰기 지도방안으로

일기 쓰기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했어요.

어느 것이 맞고, 틀리다는 판단은

감히 할 수 없지만

동민이처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기 위해

일기를 검사 받는 대신

벌 당번을 서는 동민이의 모습이

멋있어 보였어요.

결국 담임 선생님께

일기를 쓰지 못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전달하는 동민이를 통해

진정한 일기는 과연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뛰어넘지 못한 울타리를

가볍게 뛰어올라 사뿐히 넘어버린 동민이.

어느새 마음도 한 뼘 더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 아이들은 일기 쓸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과 마주할 수 있는

<일기 감추는 날> 이었어요.

갈등과 성장을 위한 영원한 숙제, 일기!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동화!

아이들과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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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상상도서관 (다림)
황지영 지음, 정인성.천복주 그림 / 다림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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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만덕마을을 덮친

엄청난 규모의 폭풍 해일,

살기 위해서는 뛰어야 한다!

뛰어!

황지영 글 / 정인성.천복주 그림

다림 / 2023.7.23.





해수면의 상승으로 마을 사람들은

만덕마을을 점점 떠나 갑니다.

그곳에 마로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고 있어요.

마로는 할머니에게 빨리 이사가자며

그 날만을 기다리는데….



폭풍이 세게 몰아치는 어느 날,

거대한 폭풍 해일이 만덕마을을 덮칩니다.

갑작스러운 대피 명령에

당황한 마로와 할머니는

서둘러 산꼭대기 대피소로 향하지만

어느새 물은 발목까지 차올랐어요.



순식간에 불어나는 하천,

거세게 쏟아지는 비바람,

대피하는 사람들로

마을은 아수라장이 되고

할머니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어린 아이를 구하다 거친 물살에

휩쓸리고 말아요.


눈깜짝할 사이에 혼자가 된 마로.

마로는 이 재난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무사히 할머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지구 온난화로 점점 높아지는 해수면,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가 점점 사라지고

이상 기후로 인한 식량 전쟁이 일어납니다.

뛰어! 는 머지 않은 우리의 미래를

그린 이야기로

충분히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생생하게 표현했어요.

지구 곳곳은 벌써 이상기후를 보이고 있죠.

폭염, 폭풍, 태풍이 찾아오고

빙하는 녹아내리는 반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곳도 있어요.


"사람 때문에 지구는 병에 걸렸다.

사람은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고,

기침하고, 콧물이 난다.

지구도 감기에 걸린 거다.

그것도 지독한 독감에."


마로의 할머니는 해일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불어난 강물에도 망설임 없이

다리를 건너 갔어요.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할머니는 떠내려가고

남겨진 아이와 마로.

마로는 아이가 원망스럽지만

포기하지 않고 함께 대피소로 향해요.

마로가 사는 시대는

스마트 워치가 보편화되고

각종 로봇과 드론으로

인명 구조 활동을 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혜택을 받는 것 같아요.

재난 상황이어도

낡은 워치에 생체 신호가 잡히지 않는

돈 없는 사람들은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게 되죠.

계속 실종 상태인 할머니는

더 이상 구조 대상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마로는 대피소를 나섭니다.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했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마로에게

마음 속으로 응원을 보냈어요.

실감나게 표현한 재난 상황과

주인공이 처지에

쉴새 없이 읽어내려 갔답니다.

힘들지만 손을 내밀고

서로를 지켜주는 사람들의 모습에

아직 따뜻한 인류애와 희망을

기대해 보았어요.

거대한 해일이 밀려와

도시를 덮친 재난 영화가 생각나는,

이상 기후와 환경 오염,

안타까운 우리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뛰어! 가 철저히 이야기로만 남기를,

절대 이런 미래가

우리에게 오지 않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썼다는 작가님의 말처럼

아이와 함께 노력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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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6 - 박병선 편 : 잃어버린 의궤를 찾아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6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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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외규장각 의궤 귀환 10주년 기념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펼쳐진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전시가 막을 내렸어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외규장각 의궤'는

조선기록문화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왕실 중요 행사의 모든 과정을

상세히 적은 기록으로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 입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6권은

외규장각 의궤와

박병선 박사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게

빼앗긴 외규장각 의궤와

의궤 연구에 평생을 바친 박병선 박사!

우리 함께 만나 볼까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6

박병선 편

잃어버린 의궤를 찾아서!

글. 설민석/스토리박스

그림.정현희

단꿈아이 / 2023.8.28


#설민석 #설쌤 #한국사 #초등한국사

#학습만화 #역사만화 #초등학습만화

#역사학습만화 #박병선 #외규장각의궤

#병인양요 #의궤 #의궤반환 #직지심체요절

#문화유산 #설민석의한국사대모험




병자호란 이후

온달과 평강, 설쌤과 함께 지내게 된 솔개.

화장실에서 지푸라기와 나뭇잎을 찾는 등

아직 현대사회에 적응이 덜 된 모습이예요.

이런 솔개를 걱정한 설쌤 일행은

솔개의 현대 적응 훈련을 시작해요.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문물을

보여주려는 온달의 노력은 뒤로하고

솔개는 역사박물관에 흥미를 보여요.




급기야 너튜브가 되어

"어서 와! 문화유산은 처음이지"

채널을 만들어 많은 친구들에게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 이야기를

들려주게 되요.

솔개는 많은 구독자들과 소통하던 중

금속 활자로 인쇄한 가장 오래된 책을

촬영해서 올리기로 약속하게 되고,

이를 확인하게 위해

설쌤 일행과 시간 여행을 함께 합니다.





솔개와 설쌤 일행이 도착한 곳은

1972년 프랑스 국립 도서관!

그 곳에서 마주친 박병선 박사님!

솔개는 박병선 박사님을

화장실 귀신으로 오해하고 놀라

정신을 잃습니다.

솔개와 설쌤 일행을 데리고

집으로 간 박병선 박사님은

감자와 당근, 지우개 등에

글자를 새기며 실험에 몰두 합니다.

진흙을 오븐에 넣고 굽다

집 건물 전체에 불을 낼 뻔 하기도 하고요.

박병선 박사님은 대체 무슨 실험을

하는 걸까요?

솔개와 설쌤 일행은

'금속 활자로 인쇄한 가장 오래된 책'을

찾을 수 있을까요?

박병선 박사와 외규장각의 의궤는

어떻게 세상에 알려지게 된 걸까요?

시간 여행으로 모험을 떠나는

온달, 평강, 솔개, 설쌤!

잃어버린 의궤를 찾아서

함께 떠나 보세요!


https://youtu.be/pCVy_uR221E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

누적 판매 500만부를 돌파했다면!

한국사 대모험, 세계사 대모험,

삼국지 대모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대모험 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700만부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래서 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

설민석! 설민석! 하는 이유가 다 있죠?

경이로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대모험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설민석 시리즈!

앞으로도 더욱 더 놀라운 기록을 세우리라

기대가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한국사를

재미있는 만화와 깊이있는 부록으로

쉽고, 재미있게 만나보려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가

딱이랍니다!

한국사는 어렵고, 지루하고,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즐겁게 만날 수 있을거예요.




설쌤이 외치면 시간이 문이 열려

한국사 대모험 속으로 빠져들어요!

시간 여행을 하면서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직접 겪는 듯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보기'로

한국사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봅니다!

'온달과 평강의 한국사 Q&A',

'로빈이와 함께 보는 우리 문화유산' 등에서

유익한 한국사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학습 내용을 확인하는

기본 문제 포함,

한국사 핵심 20문제를 풀며

나의 한국사 실력을 확인해 봅니다!




우리나라의 위대한 문화유산

외규장각 의궤!

그리고 의궤 연구에 한평생을 바치신

박병선 박사님의 이야기를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6권에서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또한 의궤가 영원히

우리 땅에 남아있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기로 해요!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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