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진정한 행복 (초6. 김가현)
진정한 어린이들의 행복이란 무엇일까? 이렇게 어린이들에게 질문하면 최신형 스마트폰을 갖는것, 매일 공부안하고 노는것이요 등등 이런 말이 분명히 나온다. 또 학교에 가는 것 과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이요 라는 말도 나온다. 최신형 스마트폰 갖는 것 이라고 말한 어린이들은 분명히 선진국 아이들이다. 학교에 가는 것 등등이라고 말한 어린이들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이다.
그 중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는 아이들은 돈이 없어서 부모님이 아이들을 일하러 보내기도 한다. 아니면 소년병이 되어 사람을 죽이거나 쟁애인으로 만들어 버리며 기계가 되어버린다. 또 더러운 물을 마시고 죽거나 음식을 먹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려 죽는 아이들도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 쓸모 없는 아동의 권리는 정말로 많다. 아니 생존의 권리, 보호의 권리, 발달의 권리, 참여의 권리 이 4가지의 권리 모두 가지고 있지 않는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어린이들 대부분은 4가지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행복과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행복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행복은 공부안하고 놀기,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기, 최신 전자기기 갖기 등등 정말로 다양하다. 하지만 아프리카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사는것, 학교에서 친구들과 공부하는것, 배불리 밥을 먹는것이다. 이 세가지를 듣고 아무것도 모르는 대한민국 아이들은 마찬가지 아니냐고 공부를 한다니 라면서 비난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프리카 어린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알까? 아님 최신형 게임기를 알까? 물론 아는 아이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모르고 살것이다. 그런 아이들 대부분 지금 이 순간까지도 가족과 떨어져서 얼마 안되는 돈을 벌기 위해 죽도록 일하고 있을 것이다. 진정한 어린이의 행복은 특별하지도 않다. 진정한 행복은 아동의 권리를 다 가지고 있고 또 지금 우리 부모님 아들, 딸이라는 것이다. 또 가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이다.
하지만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는 행복이 없다. 그러니 같은 친구로써 우리가 같이 도와주어야 한다. 진정한 행복을 되찾게 도와주어야 한다. 진정한 행복을 되찾게 도와주는 일은 정말 쉽다. 월드비전,유니세프등 어린이를 돕는 국제 구호단체들에게 기부하는 것이다. 그러면 알아서 도와주실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얻기 쉬운것도 행복이고 얻기 어려운것도 행복일것이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게 바로 행복한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도와 준다면 가장 얻기 쉬운것이 행복일것이다. 그러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