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간 사자 동화는 내 친구 72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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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감한 똘똘이       (초3년: 김희은)

 똘똘이는 정말 불쌍하다. 초원은 넓은데 똘똘이 혼자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들이 도와 주어서 친구 말도 찾았고, 다른 말들이 자기랑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똘똘이는 용감하다. 만약 똘똘이가 겁쟁이라면 새로운 친구를 만나지 못하고 혼자 살아야 한다. 하지만 똘똘이는 용감해서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 똘똘이는 정말 행복할 거다. 이제 친구랑 재미있게 놀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이 책에 나오는 똘똘이라면 난 다른 말도 나랑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똘똘이 보다 친구를 더 빨리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유치원때 말을 본 적이 있었는데 혼자 있었다. 너무너무 외로워 보였다. 그 말이 똘똘이 처럼 착한 친구를 찾아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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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사자 동화는 내 친구 72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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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자가 학교에 온다면 좋을까? 나쁠까?      (초3년 연여솔)

 작은 여자 아이가 학교에 갈 때 사자를 만났는데 학교에 태워다 줬다. 나도 여자 아이처럼 사자를 타고 학교에 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지각도 안하고 선생님한테 안혼나기 때문이다.

 우리반에 좀 짜증나고 무서운 아이가 있는데 사자가 혼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 친구가 더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을 거다. 그러면 나는 행복할 거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는 사자가 참 고맙다.  

하지만 나쁜점도 있다. 사자가 계속 친구들을 혼내주면 친구들이 나를 무서워해서 친구를 안 할 것이다. 그러면 나는 외로워진다.

 친구들이 나를 괴롭힐 때 속이 상하지만 사자의 도움을 안받고 나 스스로 상대할 것이다. 아니면 나를 괴롭혀도 상관을 안할 거다. 상대를 하면 더 큰 싸움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자는 육식 동물이어서 친구들을 잡아 먹을 수도 있다. 그러면 사자가 학교에 안 오는게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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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3
윤수천 지음 / 시공주니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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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웃기 잘하는 나라     (초2년 김가현)

 나도 인사를 잘하고 싶다. 난 인사를 잘하고 싶은데 못하겠다. 아파트에서 인사를 했는데 어른들이 안 받아 주셔서 슬펐다. 그래서 요즘은 인사를 별로 안한다.

 또 난 웃기도 잘하고 싶다. 그럼 행복해 진다고 들었다.  난 이다음에 과학자가 되어 웃기 잘하는 기계를 만들거다. 나도 그걸 이용해서 웃기를 잘했으면 좋겠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웃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병에 걸린 사람들도 행복해지고 신나고 재미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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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비룡소의 그림동화 54
엘리자베트 슈티메르트 글, 카를리네 캐르 그림, 유혜자 옮김 / 비룡소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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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할머니의 잔소리가 싫어!     (초1년  백지호)

  나는 어른이 안 되고 싶다. 어른이 되면 잔소리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어린 것은 싫다. 그러면 말도 못하고 좁은 차 안에서 가만히 있어야 한다.

 우리 할머니도 잔소리를 한다. 비싼 물건은 만지지 말라고 하고 화투를 잃어버리지 말라고 한다. 할머니들은 잔소리를 많이 한다. 그래서 나도 싫다.

 나도 할머니가 되었을 때 위층이 있으면 조심하고, 궁금증이 있으면 안 되겠다. 귀가 커질지도 모르니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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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장이 꼬마요정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37
그림 형제 지음, 카트린 브란트 그림 / 보림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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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두를 잘 만드는 꼬마 요정   (초1년 유현정)

 구두장이 꼬마 요정이 왜 구두장이에게 왔는지 몰랐는데 알았다. 하느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또  하느님께 자신을 맡겨서 그렇다.

 구두장이는 왜 자꾸자꾸 가난해 지는지도 몰랐다. 근데 구두를 잘 못 만들어서 였나 보다. 하지만 구두장이는 부자가 되었다. 꼬마요정이 도와주서다. 꼬마요정이 구두를 만드는 걸 봐서 구두를 잘 만들게 되었다.

 구두를 못파는 구두장이가 있으면 하나 사 주고 싶다. 왜냐하면 불쌍하다. 돈이 없으면 밥도 못 먹고 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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