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간 사자 동화는 내 친구 72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 용감한 똘똘이       (초3년: 김희은)

 똘똘이는 정말 불쌍하다. 초원은 넓은데 똘똘이 혼자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들이 도와 주어서 친구 말도 찾았고, 다른 말들이 자기랑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똘똘이는 용감하다. 만약 똘똘이가 겁쟁이라면 새로운 친구를 만나지 못하고 혼자 살아야 한다. 하지만 똘똘이는 용감해서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 똘똘이는 정말 행복할 거다. 이제 친구랑 재미있게 놀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이 책에 나오는 똘똘이라면 난 다른 말도 나랑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똘똘이 보다 친구를 더 빨리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유치원때 말을 본 적이 있었는데 혼자 있었다. 너무너무 외로워 보였다. 그 말이 똘똘이 처럼 착한 친구를 찾아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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