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의 아이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11
낸시 파머 지음, 백영미 옮김 / 비룡소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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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제 인간 (중1. 김재환)

 

 마트는 특수한 암소의 배에서 채취한 클론이다. 클론은 사람을 복사해서 만든 복제인간이다. 클론은 치료목적으로 쓰였다. 심장이식을 위해 엘파트론(마테오 알라크란)의 피부조각을 때어서 만든 것이다.

 나는 복제인간을 만드는 것에 반대한다. 복제인간도 뇌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보다 머리가 더 좋으면 사람들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만드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나중에는 살 수 있는 곳도 좁아지고 줄어들 거이다. 그래서 지구온난화가 더 심각 해 질수 있다.

 지금도 복제인간을 만들려고 개발하는 것도 반대 주장이 나오고 있다. 복제인간을 단순히 치료용으로만 쓰기가 별로 좋지 않다는 의견 때문이다. 복제 동물도 만드는 것을 막을 거라고 한다.

 나도 이 의견에 찬성한다. 지금 사라져가는 식물을 복제해서 식물원에서 키우고 있는 곳도 있다. 복제식물 1그루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약1000만원 ~ 3000만원 이고 만들어지는 기간도 자라는 환경에 따라서 1~ 2년 이라고 한다. 식물이 이정도면 동물과 사람은 복제하는데 비용이 더 들 것이다.

 또 복제인간도 인간이기 때문에 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헌법 중 인권 제1조 모든 인간 은 태어날 때부터 인권을 가진다. 이므로 장기기증 용으로 복제인간을 마음대로 쓰는 것이 불가는 하기 때문에 차라리 인공적으로 만든 장기를 쓰는 것이 낫다. 두 번째로는 인권을 가지게 되면 평등권, 참정권 등 5개의 권리를 가지게 된다. 그 중에 평등권이 어긋나게 된다. 복제인간도 인간들처럼 선택 할 수 있는 권리(선택권이 있는가, 없는가)등 여러 개의 권리가 어긋나므로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복제인간을 만드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복제인간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인간이란 생각할 수 있는 동물이다. 복제인간도 인간이기 때문에 법이 적용된다.  그러므로 복제인간을 만들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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