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똥과 전쟁 - 세계의 그림책 005 세계의 그림책 5
에릭 바튀 지음, 양진희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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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싸우는 이유 (초2. 윤인아)

 

 빨간나라 임금님과 파란나라 임금님이 산책을 하고 있는데 새가 임금님들의 콧등에 똥을 싸서 싸움이 났다. 그래서 빨간나라 는 파란나라 성의 파란나라는 빨간나라의 성의 들어갔다. 임금님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임금님들은 밑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아이들이 다른 나라에 있었다.

 임금님들이 질문만 했어도 싸움이 안 났을텐데 웃고 질문을 안 해서 싸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나는 병찬이와 베드민턴을 치려고 나왔고 엄마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시려고 나오셨다. 엄마가 집에 들어가시려고 하는데 그때 병찬이가 베드민턴 채로 내 엉덩이를 2번이나 때렸다. 그래서 나도 손을 베드민턴 채로 한 대 때렸다. 그래서 병찬이가 "왜 때려!!" 라고 소리쳤다. 그래서 엄마가 올라오라고 하셨다. 엄마가 둘 다 때렸다.

 

 다음부턴 심하지 않을 일은 그냥 넘어 가야되겠다. 왜냐면 넘어가지 않으면 또 싸움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싸움이 일어나 엄마한테 또 맞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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