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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과학동화
김양순 지음, 주미혜 그림 / 예림당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제목: 신기한 전자석 (초6. 장명철)
이 책은 신기하면서도 여러 가지 재밌는 과학을 많이 알려주고 있다. 특히 전자석을 잘 알게 되었다. 전자석이 열차를 띄우고 달리게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전화기, 선풍기, 세탁기 등등에 전자석이 사용된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기부상열차에 대해 더 확실히 알았다. 또 전자석이 활용되는 물건들이 더 있다. 예를 들어 전자석이 얇은 판을 울려 소리를 내는 초인종이나 자동차 경적이 있고 수신기, 자전거 발전기, 헤어 드라이어등도 모두 전자석을 이용한 물건들이다.
또한 열차가 전자석 때문에 나아가는 이유는 열차의 밑부분이 N극이고, 열차 아래 밑부분의 선로도 N극인데 그 바로 앞부분의 선로가 S극이면 열차는 앞으로 나가게 된다. 바로 열차 밑바닥의 N극과 선로의 S극이 서로 끌어당기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전자석을 만들 수도 있다. 철에 도선을 감아 전류를 흘려보내면 이 철은 자석이 된다. 이것이 바로 전자석이다. 그리고 전자석을 만들면 세기를 조졸할 수도 있다. 또 N극과S극을 바꿀 수도 있다. 나는 아주 잠깐 동안 자석이 아닌 물체를 자석으로 바꿀 수 있다. 바로 클립 같은 것을 자석에다 비비는 것이다. 그러면 클립이 자석 역할을 하게 된다.
역시 과학은 대단하다. 앞으로도 과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