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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반양장) ㅣ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
로알드 달 글, 지혜연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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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 찰리의 행운 (2010. 초4. 김민하)
찰리는 정말 운이 좋은 아이다. 길에서 50펜스짜리 은화를 주워서 초콜릿을 샀는데 그 안에 황금초대장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4명의 아이들은 웡카씨의 공장에 가고 싶어서 계속 초콜릿을 샀지만 정작 찰리는 초콜릿을 산 적이 단 3번밖에 없었다. 또 아주 아슬아슬하게 초대장을 얻었기 때문에 내 마음도 조마조마했다. 그렇게 5명의 아이가 윙카씨의 공장에 들어갔을 때 이야기는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그런데 찰리를 뺀 4명의 아이들의 공통점은 자기 고집만 부린다는 것이다. 결국 자기 욕심을 부린 탓에 모두 위험을 겪는다. 웡카씨의 공장에는 신가한 것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도 많이 따른다. 윙카씨는 분명히 경고를 했었다. 하지만 4명의 아이들은 자기의 고집을 꺾지 않아 위험도 뒤따랐고, 공장을 다 보지도 못하고 떠나야 했다.
하지만 찰리는 고집을 부리니 않았기 때문에 웡카씨의 공장을 물려받을 수 있었다. 내가 찰리였다면 정말 기뻤을 것 같다. 항상 초콜릿, 껌, 사탕 등을 만날 먹을 수도 있고, 움파룸파 사람들, 다람쥐와 놀 수 있으니 말이다. 역시 어디를 가든지 자신의 감정조절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아이들 모두 떨리고, 갖고 싶고, 하고 싶고 신기한 자기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도 이제부터 찰리처럼 자기의 감정을 추스리고 고집을 부리지 않아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리더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