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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나라 미국 이야기 ㅣ 아이세움 배움터 12
정범진. 허용우 지음, 정수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미국은 과연 옳을까? (초6. 문준영)
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은 처음에는 중립이라 하고 전쟁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런데 전쟁의 끝부분에서 일본이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을 공격했을 때 태도가 변했다. 자신들이 불이익을 당하니까 전쟁에 참여했다.
미국은 자기 나라와 상관이 없는 것에는 아무 신경도 쓰지 않고, 자기 나라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을 때에는 무섭게 집중해서 끼여든다. 2차 세계대전 때에도 중립이었다가 공격을 당하니까 무섭게 달려들어 일본의 항복을 받아냈다.
교토의정서를 봐도 그렇다. 다른 나라들은 알겠다고 했는데 미국만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거절했다. 그것은 먼 미래를 내다보면 자기나라에도 영향을 끼친다. 지금 당장 경제발전이 안된다고 거절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세계에서 가장 환경오염을 많이 시키고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인데 말이다. 미국은 눈앞의 이익만 쫓는 것 같다.
그리고 9.11 테러를 바탕으로 일어난 이라크 전쟁은 미국이 일으킨 것이다. 미국이 잘못해서 테러가 발생한 것이다. 미국은 아랍과 이스라엘 사이에 싸움이 벌어질 때마다 일방적으로 이스라엘 편을 들어주었다. 미국이 잘못을 찾아서 고치려고 노력하면 될 것을 굳이 이라크 전쟁을 일으킬 필요까지 있을까? 그리고 이라크의 독재를 미국이 신경 쓸 권리는 없다. '우리나라의 독재정권 때에도 신경 쓰지 않던 미국이 왜 이라크에는 신경 썼을까?' 라고 생각하면 미국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으킨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예를 살펴보면 미국은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고 그것도 눈앞의 이익에만 신경 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국은 한 번 정한 원칙은 끝까지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