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로 만나는 한국사 명장면 - 조선시대
이광희 글, 김은미 그림 / 웅진씽크하우스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제목: 장영실   (초4. 연여솔) 

 장영실은 자격루를 만들기 전부터 국가에서 필요한 과학기구를 많이 만들었다. 이 과학기구 중에 대표적인 발명품은 측우기다. 측우기가 발명되기 전까지는 강우량을 측정하려면 비 온 뒤에 젖은 흙의 깊이를 쟀으나 땅의 상태에 따라 비의 양이 다르게 측정된다. 하지만 측우기는 가뭄과 홍수를 예측하고 대비 할 수 있다. 
 세종의 총애를 받은 장영실은 뛰어난 발명 실력 덕에 벼슬 까지 올랐다. 장영실은 손재주가 좋아 과학기계를 만들어 그 소문이 세종대왕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장영실은 훌륭하고 대단하다. 옛날에는 편리하고 지식을 주는 기계가 없었는데도 그 풍부한 머리로 기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도 장영실의 풍부한 머리를 갖고 싶다. 아니면 장영실이 우리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 장영실이 우리 집에 있으면 우리 집의 전자 사전과 인터넷이 될 수 있다. 또 숙제를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똑똑한 장영실이 우리 집에 있으면 안 좋은 점도 있다. 계속 남의 지식을 이용해 공부를 하면 자기 지식이 점점 없어지고 움직이기 싫어해서 체력도 나빠질 수가 있다. 그러니까 내 힘으로 공부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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