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타러 간 총각 옛이야기 그림책 까치호랑이 11
정해왕 글, 한병호 그림 / 보림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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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      (초3.   김가현)  

 내가 만약 하늘님께 간다면 나는 왜 학원을 5개 다니냐고 물어 볼텐데, 왜 총각은 다르게 물어볼까? 총각이 바랐던 소원인가 보다. 또 신기하기도 했다. 어떻게 미꾸라지가 3천년이나 사는지. 미꾸라지는 천년도 못사는데..... 나도 금만 있으면 부자가 될까? 나도 금이 있으면 좋겠다. 내가 하고 싶은 것만 다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복은 쉽게 탈 수 있는 게 아니다. 좋은 습관을 가지면 복을 많이 얻는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못하면 하늘님은 복을 조금 줄 것이고, 하늘님은 착한 걸 좋아하니까 착한 사람은 복을 많이 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좋겠다. ㅋㅋ 하지만 '나도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더 큰 복을 얻을 수 있다.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복을 얻었다. 받아쓰기 상이다.  

 또 하늘님께 받은 복이 있다. 바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가족이다. 가족만 있으면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가족은 희망이기 때문에 나는 우리 가족이 제일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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