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잘 모르겠어 문학과지성 시인선 499
심보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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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어떤 결심도 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간다
- 천도재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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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수다’라는 컨셉에 이의만 없다면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세계 유명 문학상을 소재로 다양한 작품 세계를 가진 여러 작가들과 그들의 좋은 작품들을 두루 체크할 수 있다.

아쉬운 건 대부분 일본 문학 및 번역, 도서, 언론 분야에서 활동 중인 대담자들에 대한 정보가 내게 1도 없는 것. 그로 인해 흥마로운 지적 대화가 독서 참고 정보로 한정된 기분.

일본 도서나 문학을 거의 읽지 않은 나의 사정으론 어쩔 수 없음이다. 그런데 왜 이 책을 손에 들었지? (표지에 이끌린 것 같다고 솔직히 말하자.) 역시 또 아쉬운 사실. 번역되었을 만한데도 안 된 책들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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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서란 아마도 격리된 공간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파트너와 함께 추는 춤, ‘묘석’과 함께 추는 즐겁고 열광적인 춤이다. -블랑쇼, 문학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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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들"-인간의 경험에서 생겨나지 않고, 즉 인간의 역사에서 구체화되지 않으며,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원칙으로서 다가오는 가치들-의 존속은 힘 있는 자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데 쓰인다. 메타 사회적 논거와의 단절은 학문의 유물론적 경험-합리주의적 본질을 형성한다. 이 단절을 통해 학문은 현실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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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 책과 혁명에 관한 닷새 밤의 기록
사사키 아타루 지음, 송태욱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혁명은 폭력이 아니라 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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