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들"-인간의 경험에서 생겨나지 않고, 즉 인간의 역사에서 구체화되지 않으며,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원칙으로서 다가오는 가치들-의 존속은 힘 있는 자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데 쓰인다. 메타 사회적 논거와의 단절은 학문의 유물론적 경험-합리주의적 본질을 형성한다. 이 단절을 통해 학문은 현실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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