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작가정신 소설향 23
배수아 지음 / 작가정신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무의미한 감각은 피부에 남아 지워지지 얺는 이빨자국처럼 선명했다. 의도하는 것들을 밀어내며 거부하는 것들을 거부하며 노래하는 것들을 잊으며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의 백발처럼,?외면하는 일들로 가득하다.
-8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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