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쓴다는 것은 전안격이 참가하는 행위고, 예술은 인간 전체에 뿌리내리고 있는 습관이다. 긴 시간을 들여 경험를 통해 그것을 길러야 한다. 그러면 자신이 알지 못하는 커다란 곤란을 만났을 때, 그 숩관이 도움이 된다. - 플래너리 오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