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별로 세분화 해서 각 지역에 다니는 방법,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등등 정리해 놓은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캐나다에 가게 되면 꼭 보고 싶은 나이아가라 폭포,
역사책에서만 봤던 워털루(여기가 메이플시럽으로 유명하단다),
겨울왕국 오타와, 그리고 단풍의 나라답게 아름다운 자연풍광들까지....
여행정보들도 알차서 좋았고,
그외에도 여행준비를 위한 정보들도 꼼꼼하게 설명해주어서
정말 가까운 지인이 캐나다 여행을 앞두고 있는 걸 보고
세세한 팁들을 알려주려는 것처럼
뭔가 든든하고
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캐나다에 대해 보고 들은 걸 설명해주는 것처럼
이런 저런 이야깃거리들이 담겨 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캐나다에 가보지 못했음에도
가본 것 처럼 느끼는 매직을 맛보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