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캐나다 - 2024-2025 최신판 ㅣ 이지 시리즈
이종상 지음 / 이지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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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시간이나 비용이 여의치않아 쉽게 떠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마음속에선 언제든 어디로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달까...

그래서인지 여행서적은 봐도봐도 재미있는 것 같다.

실제 여행일정을 잡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가상의 여행을 하는 데도 무척 도움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이지 캐나다는

내 캐나다 여행에 대한 욕망을 조금은 충족시켜 주는 책이었다.

캐나다중에서 온타리오주와 퀘백 주를 담아놓았는데

두 개 주만으로도 책이 넘치게 꽉 찬 느낌이다.

​

캐나다라는 이름의 유래에서부터 시작해서

캐나다에서 열리는 축제, 현지 이벤트정보까지 담겨 있어서

일반 여행책자와는 다른 재미가 있었다.

아마도 저자가 직접 캐나다에 살면서 겪은 경험이 담겨 있어서

정보도 더 알차고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준 느낌이랄까...

캐나다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캐나다의 역사와 교통까지

정말 알차게 담겨 있어서 정보 서적같은 느낌도 살짝 든다.

아마도 여행전 캐나다에 대해 조금 더 잘 이해하고 여행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씀이 아닌가 생각된다.

교통정보는 기본이고,

실제로 여행중 당황할 수도 있는

세세한 정보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그런 설명들을 읽는 재미도 쏠쏠했다.

또 함께 실려 있는 사진들을 보는 재미도 좋았는데

역시 캐나다는 자연환경이 최고인듯 하다.

아무래도 도심보다는 자연풍광이 더 심금을 울리는 걸 보면..^^

이 책의 독특한 점이라면 아무래도

현지인들만이 알 수 있는 축제나 이벤트 프로그램,

맛집 추천 같은 게 아닌가 싶다.

캐나다 음식은 특별히 맛있는 게 없다고 들었는데

이 책에 소개된 음식들은 왜 다 맛있어 보이는지..

그외에 내게는 1순위일수도 있는 숙소 정보도 자세해서 좋았다.

럭셔리 호텔부터 호스텔까지...

추천해주는 호텔 중심으로 검색해 보면서

정리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될 것같다.

각 지역별로 세분화 해서 각 지역에 다니는 방법,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등등 정리해 놓은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캐나다에 가게 되면 꼭 보고 싶은 나이아가라 폭포,

역사책에서만 봤던 워털루(여기가 메이플시럽으로 유명하단다),

겨울왕국 오타와, 그리고 단풍의 나라답게 아름다운 자연풍광들까지....

여행정보들도 알차서 좋았고,

그외에도 여행준비를 위한 정보들도 꼼꼼하게 설명해주어서

정말 가까운 지인이 캐나다 여행을 앞두고 있는 걸 보고

세세한 팁들을 알려주려는 것처럼

뭔가 든든하고

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캐나다에 대해 보고 들은 걸 설명해주는 것처럼

이런 저런 이야깃거리들이 담겨 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캐나다에 가보지 못했음에도

가본 것 처럼 느끼는 매직을 맛보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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