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한 내용입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고명환 작가님의 책입니다. <고전이 답했다> 이번에 나만의 책 만들기 세트로 나왔어요. 본인이 직접 글을 쓰고 내가 쓴 글을 읽을 때 우리는 더욱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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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만의 책을 만들어봐요. 고명환 작가님이 직접 알려주는 활용법을 QR을 통해 영상으로 볼 수도 있고 인스타그램에서 태그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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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쓸 수 있을까? 정말 글을 쓴다는 건 읽는 것에 비해 100배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나만의 책 만들기 노트 챌린지를 통해 저도 조금씩 써보려고요.
이번 책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여러 가지 상황을 만나는데 고전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빌리고 책과 책 사이를 넘나들며 메시지를 전달받으며 영감을 받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작가님의 다독 습관이 책 곳곳에 여실히 드러나 있습니다. 고전에 나온 문장을 고명환 님 삶으로 바꿔서 문장을 적어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고 나의 삶에도 대입해 볼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책과 다른 책들이 연결되는 마법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워낙 문장을 재미있게 풀어쓰셔서 책이 재미있게 읽히고 소개해 주시는 고전 책 들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책을 읽고 싶을 땐 고 작가님의 책을 꼭 읽어보세요. 의욕이 왕창 생긴답니다.
책에서 '몰입'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요즘 제게 가장 필요한 단어라고 생각이 들어요. 몰입이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정작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그 무엇인가에 빠져들 수 있는 몰입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내년엔 저도 깊이 있는 몰입에 빠질 수 있게 꼭 노력해 볼게요!
그리고 고명환 작가님의 책들에서 몇 번이나 나왔던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바로 '남을 구하려 애쓰면 내가 구해진다' 입니다. 즉 남을 위해, 남을 돕기 위한 행동이 나에게 이득이 되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상주 한우'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작가님의 생각은 정말 놀라웠어요! 저도 다시 한번 마음속에 담아두며 책을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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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을 마무리하며 나의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준비를 하며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은 시간이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