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플라워 - 사랑을 물들이는 감성 꽃 수채화 컬러링북
김소라 지음 / 싸이프레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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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플라워는 말그대로 사랑스러운 꽃이었다~
예쁜 꽃 그림이 있을뿐만 아니라, 내가 색칠 할 수 있는 많은 꽃들이 있었다.
목차는 꽃이름과 함께 색이 칠해진 꽃이 있어서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다른 책들의 목차와는 다른 블링블링한 느낌!
두번째는 준비물에 대한 설명인데, 수채화이기때문에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감과 팔레트, 붓!
하지만, 얼마나 멍청한가.ㅎㅎㅎ 집에 붓이 없다....
이사하면서 물감만 챙겨온.ㅎ
수채화의 매력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색감인데, 색연필로 칠하다보니 그런 멋이 없었다.
명암이나 채도를 조절하는 것도 물감에 비해 더 어렵고.
작가님의 색과 함께 보니 그게 더 실감이 났다.
여튼 책에 원하는 페이지를 보면서 색칠한다고 하면 설명이 잘 되어있다.
필요한 색깔, 그리고 칠하는 순서.
꽃을 색칠하면서 노래를 들으면서 하는데, 꽃밭에 있는 기분이었다~
정말 오래간만에 힐링타임이었다!
얼른 붓을 사서 색칠을 마저 해야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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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냉파요리 김치 - 35만 회원 감동 실천! 김치만 담가도 누구나 100만원 모으는 재테크 요리책! 맘마미아 냉파요리
맘마미아 식비예산 감수.레몬밤키친 강지수 레시피 개발 / 진서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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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리를 해야하는 시기가 오니 너무 당황스럽고,
왜 이렇게 준비해야 하는 것은 많은지 정말이지 엄마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일반적인 반찬도 힘든데, 김치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ㅠㅠ
어릴적 엄마들이 하신 엄청난 김장의 추억때문이라고나 할까나...(한두포기도 힘든데, 몇백포기라니..)
아직까지도 엄마와 시어머니께서 주시는 김치(김장김치)로 연명을 하고 있는데...
마트에 가면 제철 채소가 나와 있는 것을 보면 해야할 것 같은데 능력은 없고,
기본적인 재료(젓갈, 액젓, 찹쌀풀)도 사놓지 않았고...
왠지 기본재료를 사면 잘 안쓸것 같으 기분이라 더 안사놓은 것도 있었다.
근데 냉파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기본재료는 사면 오래 쓰는 것들이 많고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다.

달별로 표시된 야채와 채소!
제철 채소와 야채를 통해서 저렴하게 해서 먹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점도 있고,
반찬걱정도 절반으로 줄 수 있다는 장점이 너무나 많았다.

제일 좋았던 점은 책을 보더니 신랑이 오이냉채를 해주었다는 점이다!!ㅎ
(책에는 기본 오이냉채였다면, 나와 있지않은 재료 김을 더해서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든 것이다+_+)
함께 요리할 수 있다는 것, 이게 참 좋았다.
요리 못하는 나도 책을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배워 나가는 것도 큰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안해보는 요리에 도전하고 있는 나!
먹고싶은 다양한 종류의 김치들을 찾아보면서 해먹을 예정이다:)
앞으로 더 발전하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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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강민호 지음 / 턴어라운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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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책들의 공통점은 SNS에 많이 영상이 공유가 된다는 것이다.
검증이 된 내용이, 그들의 강의 내용이, 책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강민호저자의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책은 절반은 검증이 된 셈이다.
나는 마케터가 아니다.
그래서 마케팅의 기본도 마케팅에서 꼭 필요한 것들도, 흐름도 모른다.
그저 궁금했고, 요즘 트렌드나 앞으로의 흐름이 알고 싶었다.
그런데, 저자는 트렌드나 흐름, 유행이 아니라,
다시 마케팅의 기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목차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현상보다 본질, 거래보다 관계, 유행보다 기본으로 이야기를 한다.
마케팅은 무엇인가를 더하고,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가치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1장에서는 마케팅의 기본원칙,
마케팅을 보는 관점과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2장에서는 고객관점의 재정,
고객에 대한 생각과 그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마케팅을 이야기 한다.
3장에서는 차별화 전략 수립,
전략을 바라보는 관점과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하는지를 찾아보는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마케팅을 모르기에, 기본을 더 배우기 좋은 내용이었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보고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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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로푸드 디저트 - 치유의 맛, 달콤한 다이어트 스타일
김연주 지음 / 북스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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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푸드는 재료 그대로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요리로,

설탕, 밀가루, 달걀, 버터등 몸에 좋은 것은 사용하지 않고, 불도 쓰지 않고 만드는 생채식으로

그야말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몸에는 더 좋은 요리법이다.

로푸드를 처음 접한 것은 맛있는 로푸드 책을 통해서였다.

그때는 주스, 스무디 부터 디저트 메인요리와 소스까지라면,

건강한로푸드디저트 책은 디저트전문 책이다.

케이크와 빵, 파이 그리고 브라우티와 쿠키, 볼, 랩, 시리얼, 뮤즐리, 요거트, 음료, 양념 등 모두 디저트를 위한 책이다.

세상에 불을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디저트들이 이렇게 만다니 처음 알았다.

만드는 방법도 재료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특히 과일을 건조기에 말려서 먹는 것은 진작에 하고 있었는데,

이게 로푸드 중에 하나일줄을 몰랐었다.

몇가지 부가적인 재료만 가지고 있으면,

다양한 디저트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케이크를 좋아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것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걱정을 했었는데,

로푸드 방식대로 만들어 먹는다면,

맛도 보장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좋은 요리법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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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마케팅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에서 마케팅까지 한권으로 끝내는 핵심 노하우
임헌수.김태욱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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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마케팅 책은 확실히 마케팅을 잘 설명한 책인 것 같다.

나는 사업이나 마케팅분야와는 관계는 없지만, 관심이 있다.

친구와 지인들중에서는 쿠키를 만들어 팔거나, 가죽가방을 만들어 팔고, 나무도마를 만들어 팔기도 한다.

만들지는 않지만, 아기옷을 파는 선배도 있고.

이렇듯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사업자들이 있고,

나는 소비자 입장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관점이 다르기도 하였고,

나중 일은 모르기에 마케팅에 궁금한 점이 참 많았다.

일단은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읽었던 책인데,

단순히 판매가 아니라,

스마트스토어를 꾸미는 방법과 홍보수단,

그리고 제품의 퀄리티(질)까지 생각해 주는 책이었다.

이를 다른 분야로 생각해보면,

또 다른 연결고리가 되는 것 같아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스마트스토어를 주제로 잡아서 설명을 해서, 

네이버와 관계있는 관계자인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니였다.

또한 바로 스마트스토어와 연계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서 제품홍보와 함께 클릭 한번으로 자연스럽게 스토어팜으로 연결을 해준다.

이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장님들이 모르는 부분중에 하나였던 것 같다.

내 제품, 내 상품이 좋으면 오겠지 라는 생각이라던가 현장에 있어서 온라인판매와 마케팅을 잘 모르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좋은 제품은 홍보를 해야하고, 홍보를 하면 당연히 판매가 되는 가게로 가게 된다는 원리와 같은 것 같다.


기존에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입점 절차를 설명했다면,

이제 시작하는 사업자들을 위해서도 온라인 쇼핑몰 창업절차와 사업계획서 작성 시 체크할 항목들

그리고 모르는 용어와 수수료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와 있고,

스마트 스토어 꾸미는 방법등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나와 있다.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을 했다면, 이제는 매출을 올리는 실전 노하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네이버트렌드(데이터랩)과 키워드 조회량을 통해서 매출을 상승시키는 방법,

벤치마킹을 통해서 더 나은 제품의 퀄리트를 올리는 방법,

그리고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실전사례를 예시로 넣어주어서인지, 설명에 더 믿음이 간다.


또한 상세페이지 제작과 스마트스토어 노출 노하우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실제 이미지와 그림을 넣어서,

단순이 이론적인 내용뿐이 아니라, 따라하면서 할 수 있게끔 유도하고 있다.

마케팅 또한 단순히 홍보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유입 경로 분석 그래프를 통한 수치를 확인하여,

SNS, 네이버 검색광고와 쇼핑 검색광고 등의 활동, 블로그 마케팅과 체험단이라는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라고 조언해준다.


장사가 잘 되는 온라인샵, 스마트스토어는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보기 좋은 페이지와 다양한 홍보.

그리고 홍보를 통한 페이지의 노출,

노출이 많이 된 후에는 상품 퀄리티에 대한 보장이 되어 있기에,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사용자가 되고,

그 사용자의 입소문으로 더 활발하게 판매가 되는 것.

이 모든 것이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의 연속의 관계가 되는 것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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