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코리아 - 청년백수, 비혼, 출산거부 등 어둠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보고서
권기둥 지음 / 길벗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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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달려왔나

2535 그들은 가난해졌을까

왜곡된 경제 생태계, 조용히 말라가는 대한민국

그들은 아이를 낳지 않는가

그들의 시간은 터무니없이 짧다

기업가 정신은 어디에서 오는가

성실한 국민, 권하는 사회

유한한 자원이 세대전쟁을 부른다

많은 젊은이들은 어디로 갔나

제로(zero) 플러스(plus) 바꾸는 게임

2535세대의 쓸쓸한 자화상

결론1_우리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결론2_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2535세대이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가고 무서웠다, 나의 이야기를 써놓은 같아서.

늦어지는 결혼, 출산, 독립, 주택마련.. 

이것들을 모두 우리의 공감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미래를 생각하기보다는 현재가 걱정되고, 당장 오늘이 걱정이 된다.

생각한다고 해결방안은 없고...


그런 이야기를 책에서는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분석을 하였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었다.

다양한 방향으로 정부, 대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개인까지.


개인적으로는 현재에 상황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분석해주고, 수치화 해주고 전문적으로 이야기 해준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 대해서는 많은 분석을 해주었지만 그에 비해 해결방안은 모범적인 대답 뿐이라 조금 아쉬웠다.

모두들 알고는 있지만, 반영되지 않고 바뀌지 않는 대답이라서.


하지만 이것도 계속 이야기하고 말하다보면 언젠가는 바뀌게 것이라고 생각하며,

좋은 내일이 것이라 생각하며, 희망을 가져 본다.



1

우리의 청춘은 아름답다기보다 치열하고, 경쟁의 그리고 살아가기 위하여 병들었다.

학교다니면서 등록금은 학자금 대출이 되고

우리는 대출금을 갚기 위해 나은 직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저출산 문제, 정부는 80조원의 예산을 10년간 투자를 했지만, 효과를 보았는지..? 글쎄..

저출산이 일어났는지에 초점을 두지 않고, 출산율에만 매달리니 제자리일 수밖에 없다.

평균 결혼 연령 평균 초산 연령 32

아이들이 자라 졸업할때까지 25년이라고 하면 60세까지 일을 해야하니,

노후준비까지면 쉬운 결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결혼도 출산도 경제상황과 이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2

부모세대의 공부가 석기시대의 청동기였다면 2535시대에게 공부는 청동기시대의 청동기다.

그저 필수품일 뿐이다.

대학에 가서도 전쟁은 시작이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과 자격증 걱정.

취업을 해도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정년전쟁과 창업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공무원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기업들 또한 열정페이를 강요하며, 아니여도 많은 사람이 있고, 노느니 스펙을 쌓아라라는 기이한 논리로 강요를 한다.

그걸 묵인하고 있는 정부의 태도 또한 문제이다.


3

세상은 발전했으나, 임금은 정체되고 있다. 결국 소비는 늘었지만 소득은 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아질 때를 '경제적 정년'이라고 부른다.

이미 영국과 미국도 똑같이 겪고 있는 경제적 정년을 우리나라의 2535세대도 영국의 1970년대생들과 똑같이 학자금 대출부터 전세자금까지 빚으로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2535세대는 미래에 대한 자신이 없다.

부모세대들은 맨손으로 시작해 우리를 키우고 집도 샀다.

부모세대들의 잣대를 그대로 제시하고 2535세대들이 나약해서 지금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다르다.

디플레이션 세대의 시작이고, 그래서 사회에 진출을 시작한 그들에게는 시작과 동시에 자산 증식의 기회를 박탈당했다.


4

자연의 법칙, 경제의 법칙은 같은 하지만, 다르다.

기업은 사람이 아니라 이성적일 없다.

조금이라도 이윤을 남길 있다면 확장을 지속하고, 경계 생태계를 파괴한다.

시스템 자체가 무너진다면 미국의 대공황이나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경험할 있다.

금융위기는 경제 생태계를 병들게 하였고, 세계는 자신의 나라들의 기득권 싸움을 하였고, 다른 것들은 생각하지 않았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은 기득권싸움을 정점으로 치닫게 만들 사건으로 평가된다.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는 트럼프 정권은 국제관계 기득권 싸움을 가속화 시킬 밖에 없다.


5

한국전쟁 베이비붐 세대가 나타났고, 우리 정부는 베이비붐 세대가 결혼할 시기가 되자 산아제한 정책을 펼쳤다.

둘만 낳아 기르자, 키운 아들 부럽다 다자녀가 과거 가난한 시절의 유산인양 선전을 했다.

그리고 지금 정부는 저출산에 초점을 맞추어, 둘째를 낳으라고 다자녀를 가지라고 한다.

이미 평균 자녀 수는 1.7명으로 1명보다 2 이상을 낳는 가정이 많다.

정부가 착각하고 있는 것은 싱글 가정이 늘어나면서 합계 출산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은 결혼한 가정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수십 년의 개발이 끝나고, 이상 경제적으로 발전할 없는 구조가 되었다.

그러다보니 결혼이라는 사다리를 이용하여 나은 삶을 보장받기를 원한다.

결혼정보회사의 등급표를 보면 여자는 능력 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결혼을 늦춘다.

일반 남성들도 결혼 후에 안정적으로 일할 있는 여성을 원한다. 교사나 공무원 같은 직종의 여성을 선호하는 이유다


6

세상은 변하고 더이상 대학 졸업장이 이상 고소득을 보장하지 않는다.

이상 대학 졸업이 메리트를 제공하지 않게 것이다.

물론 SKY 필두로 하는 좋은 대학 졸업자에 대해서는 다르다.


2535세대에게는 시간이 터무니 없이 짧다.

일반 직장인은 일을 하고, 시간을 흐르고, 소득은 그대로고 물가는 올랐다

대박을 위해서 창업을 권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투자자의 압력에 이겨 사업을 망치고, 키워도 인수할 대기업이 없다.


9

세금, 쓸데는 많고 거둘 데는 없고, 증세 없이 세금을 걷으려고 한다.

가장 만만한 세금이 간접세이다. 저항 없이 빠르게 올리는 방법은 지하경제의 양지화이다.

세금없이 현금으로 거래되는 부분을 잡아낸다면 부가가치세와 법인세를 추가로 걷게 되는 것이다.

하나는 담배세 인상과 유류세이다.

다음은 부동산 임대료이다.

간접세가 무서운 것은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부과되기 때문이다.


10

나라가 젊은이를 포기하면 젊은이는 희망을 잃는다.

대표적인 예가 일본이고, 젊은이들은 '포기' 선택했다.

제대로 직장이 없어 결혼을 포기하고, 버는 돈으로 주택 마련이 불가능하여 독립을 포기하였다.

우리나라의 삼포세대보다 먼저 생겨난 일본의 프리타족이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사회구조적 한계 안에서 자기 파괴를 선택하며 마지막 저항인 포기를 선택한다.


11

제로섬에서 플러스섬으로 바꿀 있는 하나는 혁신이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창의적인 인재이다.

처음에 나온 PDA 전자사전정도로 사용되었고, 이후에는 없었다.

PDA 아이폰처럼 세상을 바꿀 없었던 이유는 개선에 초점을 맞춘 성장의 시대의 산물이었기 때문이다.

빠른 트렌드 변화에 적응하기 쉬운 2535세대에게는 새로운 장이 밖에 없다.


결론1

일자리를 늘리는 주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의 몫이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현실적 간극을 줄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고, 양질의 일자리 증가라는 정책의 방향성을 분명히 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말로만 한다고 기업이 자발적으로 일자리를 늘리지 않는다.

단순히 고용만 늘어서도 안된다.


대학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정에 맞는 해결방법은 대학 등록금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다.

일단 쉬운 방법은 모든 대학 등록금을 나라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다만 모든 학자금을 대줄 경우 대학교에 대한 재정적 감사는 철저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주거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무료로 제공하는 것까지는 무리더라도 장기대여하는 방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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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로 인프라 관리하기 - 효율적인 인프라 관리를 위한 자동화 방법
키프 모리스 지음, 강재준 옮김 / 한빛미디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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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기초  

PART 2 패턴  

PART 3 관례


평소에 인프라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지만, IT개발자로서 다양한 책을 읽어보자는 목표와 더불어 좋은 기회가 되어서 읽게 된 책.

일단 서론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독자 대상, 현재 관리의 문제점, 정의, 목표, 구성.

앞쪽에서 분류가 잘 되어 있으니, 당연히 읽기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갈 수록 어렵다.

어려운데, 쉬운것 같기도 하고,

개발자에게 필요없을 것 같은데, 필요하는 느낌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한번 쓱~ 읽고 아~ 이게 인프라구나, 이렇게 관리를 했었고, 코드로서는 이렇게 관리할 수 있구나를 알 수 있었다.

나름 입문하려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은데, 현재 협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용하기 조금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클라우드와 관련이 되다보니, 회사 전반적으로 지원해주지 않으면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과 혼자서는 절대로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읽어보기에는 좋은 책인 것 같다.



#독자대상 IT 인프라 운영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시스템 관리자, 인프라 엔지니어, 프로젝트 리더, 아키텍트 등 IT 인프라를 관리, 개발, 운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으로 협업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여러팀이 사용하고 있는 기법 및 패턴을 소개하고, 

IT인프라를 관리하는 방법을 현실적인 시각에서 제공했으면 해서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은 시스템 관리자가 자동으로 플랫폼을 통제하는 ‘코드로서의 인프라’를 세 부분으로 나눠어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인프라 요소를 만들고 구성하는 데 필요한 플랫폼과 도구 설명,  

2부에서는 플랫폼과 도구를 사용하는 4가지 패턴을 소개 및 설명.  

3부에서는 실제로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성하는 방법 에 대해서 작성되어 있다.


현재 관리의 문제점

#클라우드와 #자동화도구를 채택하기만 해도 장벽을 낮출 수 있지만, 

도구들을 시스템, 관습, 절차에 적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된다. 

낡은 관리 절차를 준수하기를 강요하는 조직은 경쟁자들에게 뒤쳐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래서 클라우드와 자동화 도구등 변화하는 시스템에 맞춰 대처해야 한다. 

그것이 코드로서 인프라를 관리하는 것이다.


정의 

코드로서의 인프라는 소프트웨어 개발 관례에 기반을 둔 인프라 자동화 방법으로 시스템 구성을 하고 변경하기 위한 일관되고 반복 가능한 절차에 중점을 두고, 변경은 철저한 검증을 포함한 무인 절차를 통해서 시스템에 적용된다.


목표 

- IT 인프라가 변경의 장애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변경을 지원하고 가능하게 하는것. 

- 사용자나 IT담당자에게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일상적인 작업 

- 담당자는 지루하고 반복적인 작업보다는 능력을 필요로 하는 일에 사용 

- 사용자는 IT담당자의 지원없이도 원하는 자원을 정의하고 프로비저닝하고 관리할 수 있다. 

- 문제의 해결책은 회의나 문서가 아니라 구현,시험,측정을 통해 검증


#IT 인프라의 문제점 

- 서버의 수가 폭증하면, 전체 서버에 패치나 업데이트를 적용하기 쉽지 않다. 

- 서버의 구성이나 버전에 따라 소프트웨어나 스크립트가 동작하지 않을 수 있는 구성 편차의 문제 

-네트워크상과 다르게 구성된 눈송이서버 

- 취약한 인프라 

- 자동화의 공포(서버의 비일관성 -> 자동화 도구 실행시 불안감 -> 자동화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구성 변경) 

- 인프라의 노후화


1장 동적 인프라 플랫폼 

인프라 자원을 프로비저닝하고 관리하기 위한 동적 플랫폼의 다양한 유형과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능과 서비스 모형, 요구사항에 대한 설명을 한다. 


동적 인프라 플랫폼은 기본적인 인프라 자원, 컴퓨트(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공용 및 사설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가상화, 물리 장치의 자동 구성된다. 


요구사항 

- 프로그래밍의 용이성 

- 온디맨드(on-demand): 자원을 즉각적으로 생성하고 삭제할 수 있는 기능 

- 셀프서비스(self-service): 온디맨드의 요구사항을 좀 더 발전시킨 것으로 필요에 따라 변경 할 수 있는 것. 


제공하는 인프라 자원 

- 컴퓨트 자원: 서버 인스턴스로 가상 서버를 생성하고 삭제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서버관리를 더 쉽고 강력하게 해주는 여러 서비스와 기능이 있다. 

- 스토리지 자원: 컴퓨트 자원에 스토리지 제공하는 것외에도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에도 스토리지를 제공(블록 스토리지, 오브젝트 스토리지, 네트워크 파일 시스템) 

- 네트워크 자원: 내부 요소간의 연결뿐 아니라 외부 네트워크와의 연결도 관리(서버가 추가나 삭제 시 네트워크 라우팅, 부하 분산 풀, 방화벽 규칙을 업데이트 해야한다.) 


인프라 정의 도구 

인프라의 원칙에 따라 자원을 관리하는데 사용 할 수 있는 도구를 소개.


도구선정

- 스크립트로 작업 가능한 인터페이스

- 무인 방식의 명령줄 도구

- 무인 실행의 지원

- 외부화된 구성


서버 구성 도구 

서버 자체의 세부 내용으로, 소프트웨어 패키지, 사용자 계정, 다양한 유형의 구성이 포함.(CF엔진, 퍼핏, 세프, 앤서블)  


인프라 서비스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와 서비스에 대한 설명


코드로서 인프라의 기본 원칙 

- 시스템은 쉽게 다시 만들 수 있다. 

- 시스템은 일회용이다. 

- 시스템은 일관성이 있다. 

- 절차는 반복 가능하다 

- 설계는 항상 변한다.


코드로서 인프라의 일반적인 관례 

- 정의 파일을 사용(인프라 요소의 인스턴스를 프로비저닝 하고 구성하는 도구에 건넬 입력으로 사용하기 위해 텍스트 파일로 관리) 

- 시스템 절차의 자체 문서화(실행하는 단계들은 실제 구현한 스크립트, 정의 파일에 설명된 것들이 포함되므로 사용자에게 일일히 알려주지 않아도 된다.) 

- 모든 것의 버전을 관리(VCS) 

- 지속성을 위한 시스템과 절차를 계속 시험 

- 반취약성을 갖는 IT 시스템은 시스템으르 설계하는 사람 중심으로 설계하는 것


2장 패턴

도구들을 사용하는 패턴과 여러 인프라 요소와 환경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효과적인 프로비저닝 절차의 특성

- 기존의 어떤 인프라의 요소든 필요에 따라 쉽게 다시 만들 수 있다.

- 새로운 요소는 한 번만 정의하면 배포하고 복제할 수 있다.

- 모든 요소의 정의와 프로비저닝 절차는 투명한 방식으로 수정할 수 있다.


서버를 프로비저닝하는 패턴

서버 템플릿을 패키징 -> 새 서버를 생성 -> 서버 업데이트하기 

                                                             -> 서버 교체하기 

                                                             -> 서버 삭제하기

서버에 있는 유형

-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 실행 가능한 파일 등 모든 시스템에 있는 동일한 정적 파일. ex)리눅스 시스템의 표준 시간대 데이터 파일

- 구성: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하는 방식을 제어하는데 사용하는 파일. 

- 데이터: 시스템이나 애플리케이션이 생성하고 업데이트한 파일. ex)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 파일과 로

그 파일


서버를 생성하는 패턴

새 서버를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대화식 UI나 명령줄 도구를 사용해 지정하는 것으로

새로운 클라우드나 가상화 플랫폼을 사용하는 방법.

- 서버생성 옵션을 스크립트에 넣기

- 안티 패턴: 무중단 복제한 서버

- 패턴: 서버 템플릿 사용

- 안티 패턴: 눈송이 공장(사용자마다 요구사항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업데이트하는 절차를 자동화 하기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새 서버를 부트스트랩하는 패턴

새 서버를 시작 후 서버에 변경을 적용해야 한다.

이때 구성 도구를 실행하려면 해당 도구를 실행할 수 있도록 부트스트랩해야 한다.

- 밀어넣기 방식의 부트스트랩

- 끌어오기 방식의 부트스트랩


서버 템플릿을 관리하는 패턴

템플릿을 관리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장으로,

템플릿 자체는 반복적이고, 투명하고 스스로 문서화하고 스스로 시험하는 절차를 통해 만들어야 한다.


스톡 템플릿

누군가 대신할 수 있도록 만들기.


템플릿을 사용해 서버 프로비저닝하기

- 생성시점에 프로비저닝하기

- 템플릿에 프로비저닝하기


서버 템플릿을 만드는 절차

- 원본 이미지 선택

- 이미지를 맞춤형으로 수정하기

- 이미지를 서버 템플릿 이미지로 패키징하기


역할별 템플릿 생성하기

- 패턴: 계층적 템플릿

- 템플릿을 만드는 기반 스크립트 공유하기


서버를 업데이트하고 변경하는 패턴

인프라를 잘 관리하려면 서버 변경을 관리하는 절차 수립이 필수.

서버 변경은 자동 절차를 통해서만 허용


3장 관례

인프라를 위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관례

목적: 시스템의 품질을 높이는 것.

품질은 개발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개발자가 시스템을 계획하고 설계하고 구현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필수 부분이여야 한다.


품질을 보장하는 몇가지 원칙

- 잘 동작하는 코드 일찍 전달

- 작고 유용한 증분을 계속 전달

- 그 순간 필요한 것만을 만들기

- 단순하게

- 모든 변경을 잘 설계하여 구현

- 수정 후 빠른 피드백


인프라 변경 시험하기

- 애자일 시험 방법

- 시험 구조화(시험 피라미드)

- 균형잡힌 시험 체계의 구현

- 시험 코드 관리하기


인프라의 변경 관리 파이프라인 기본설계

빌드& 단위 시험-> 자동 서비스 인프라 시험 -> 자동 종단 간 시험 -> 수동 시험단계 -> 수동 시험단계 -> 사용자 인수 시험단계 -> 상용화 단계


인프라 팀의 작업 흐름의 목표

- 동작하는 모든 것은 자동화

- 로컬 샌드박스 사용하기

- 코드 구조화 패턴


코드로서의 인프라 준비하기 원칙

- 서비스의 설계, 구현, 개선을 지속해서 추구한다

- 팀에게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개선할 권한을 부여한다.

- 서비스를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고 관련 규정을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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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대 프레임 - 프레임으로 바라본 19대 대선 주자 비교 분석 가이드
조윤호 지음 / 한빛비즈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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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언론.
나는 정치도 언론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었고,
실제로 책을 읽다보니 내가 생각 했던 것보다  많이 언론과 정치는 연관이 되어 있었다.
있는 사실이고그것을 보여주는 것뿐인데.
' 다를까라고 생각해  적이 없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그냥 받아들이고 언론사는 원래 그랬지 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이 컸다.

책에서는 정치에 관한 어려운 단어나 내용들도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었다.
정치에 관심이 없더라도편하게 읽기 쉽게 알려주었다.
검은색배경의 노란제목노란배경의 검은 글씨로 그들의 사항을 정리해서 한눈에 보여주고,
중요한 것을  강조하는 요약본처럼 보였다.

이제는 5인으로 추려진 대선후보.
문재인안철수심상정유승민홍준표.
  2인은 나와있지는 않지만나머지 대선후보들과 유력 후보들에 대해서,
 언론사별로 특정후보에 대해 하는 질문과 특징을 확인    있었다.
그냥 모르고 넘어갔던 부분들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렇게 언론사에서 죽어라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지도 파악할  있었다.
지금은 대선후보토론합동토론회가 하고 있다.
사실 아직까진 그나물에 그밥. 
어차피 똑같은 사람이고똑같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내가 나의 소중한 한표가  헛되이 쓰지 않길 바라면서  후보들에 대해서나의 권리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아야 겠다는 아주  다짐을 해본다.

그냥 모르고 넘어갔던 부분들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렇게 언론사에서 죽어라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지도 파악할  있었다.
지금은 대선후보토론합동토론회가 하고 있다.
사실 아직까진 그나물에 그밥. 
어차피 똑같은 사람이고똑같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내가 나의 소중한 한표가  헛되이 쓰지 않길 바라면서  후보들에 대해서나의 권리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아야 겠다는 아주  다짐을 해본다.

1부 프레임


사회에는 많은 문제(의제) 있고, 
이것을  비중있게 다루기 위해서는 의제유지  성공해야 한다.
정치인과 언론은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서 정보를 재구성하고특정한 방식으로 설명한다.
 틀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조리하면 된다.
 틀이 프레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드배치  둘러싸고 프레임 전쟁이 벌어졌다.
사드 배치에 찬성하는 정부와 여당과 보수 언론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위한다는,'안보'프레임을.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야당과 진보 언론은 '북한-중국-러시아' vs '한국-미국-일본' '냉정'프레임을
어떤 프레임을 통해 사안을 보느냐에 따라문제와 해결방안과 인식도 변화할  밖에 없다.
안보프레임과 북한 위협 프레임으로 보면,
문제점은 북한의 위협과 핵무기 개발로해결책은 한미동맹 강화와 사드배치로   있다.
냉정프레임과 경재 피해 프레임으로 보면,
문제점은 한반도의 긴장과 대한민국 경제 손실이, 
그리고 주민 반대 프레임에 따르면 정부의 독단적인 의결정이 문제의 원인이다.

프레임은 단순히 사안을 보여주는 ''에 그치지 않고문제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바라보는 시간도 달라진다.

프레임 전쟁에서 주의  점은 상대의 프레임에서 싸우면 안된다.
상대가 만들어  프레임은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패널티를 안고 경기를 해야한다.
문제에 대한 진실공방이 벌어지면진실을 해명하기 위한 변명을 하고  문제를 찾고 연속의 수레바퀴이다.
그래서 해명보다 중요한 것은 전장을 바꾸는 일이다.
2002
 노무현이 대통령 후보였을  장인이 좌익 빨치산 활동을 했다는 경력이 문제가 되자언론과 한나라당에서는 문제를 삼았다.
이에 노무현은  사실을 알고 결혼을 했고 아들딸  키우고 살고 있는데무엇이  못되었냐며 아내를 버려야 하냐라고 반문을 했다.
이에 사람들은 아내를 버리라는 말이라고 답할 사람은 없었다.
해명이 아니라 상대의 질문을 바꾼 대표적인 사례이다.

2016 12 3 박근혜 퇴진과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
그리고 12 9 국회는 대통령 박근혜 탄핵안의 가결.
이에 친박세력이 상황을 뒤집기 위해 선택한 것은 프레임 전쟁.
해명 대신 난장판 만들기.
언론이 사건을 조작 했다는 것과 어버이연합의 규모의 커짐그리고 최순실과 고영태의 분륜,
이런 사건들은  그림이 그려지게 되고언론에서 본질에서 멀어지게되면서 자연스럽게 논란에서 사라진다.

언론이 정치인을 상대로 만들어내는 프레임은 선거의 승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인물' '구도모두에 영향을 미친다

 책에서는 한국 언론의 정치인에 대한 프레임을 분석하기 위해 대표적인 보수 언론으로 조선일보중앙일보진보언론으로 한겨레를 골랐다.
이념 보수의 그리고 언론 재벌의 조선일보실용 보수와 재벌 언론의 중앙 일보한겨레발전기금 모금과국민주 형태로 만들어진 최초의 신문그리고 진보 언론의 한겨레.


2부 문재인


문재인은 보수 언론의 프레임에서는  노무현을 반복하고 있다.
정치인 문재인과 노무현의 비서실장노무현 비서실장과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이력은 그에게 경력인 동시에 노무현 프레임에서 맴돌고 있다.
이것을 놓지지 않고 프레임으로 만든 것은 보수 언론이다.
또한 국회에서 정치권 관계자들과 동료 의원당직자들에게 물으면 항상 되돌아 오는 평가는,
사람은 좋은데 표의 확장성이 부족하다지지층이 견고하지만 거부 세력도 견고하다라는 평가이다.
나꼼수(나쁜친구들) 2011 등장하여 이명박 정부와 여권 인사들을 직설적으로 비판해 인기를 얻은 팟캐스트 프로그램이다.
보수언론은 문재인의 나쁜 친구들로 규정하고 보도하였다.
이처럼 나쁜친구들 프레임은 두가지 효과를 주었는데,
문재인이 나쁜 친구들만을 위한 특정 지지층만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인상과 나쁜 친구들에게 끌려다니는 무능한 문재인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는 점이다.

2012년의 문재인과 2016년의 문재인.

문재인을 옭아맨 노무현 프레임은 같았지만, 2016년의 문재인의 대응은 달라졌다.
NLL 
대화록에서 배운 말을 하면  수록 빠져나올  없다는 것과, 
확장성없는 후보에서 준비된 대통령으로 변화하기 위해 적절한 대화와 침묵을 사용하고 있다.

많은 것들이 있지만문재인의 운명은 언론의 프레임을 돌파하는 모습을 통해서 결정될 것이다.


3 안희정


안희정은 진보를 표방하면서도 반대 진영의 지지자들까지 끌어들   있는 인물,
친노 인사로 꼽히지만과거 노무현 정부의 정책이나 문제에 대해서 공격받는것에서는 자유롭다.
또한 정책보다는 이미지로 소비되고 있는 후보로 호감형 이미지를 구축해놨다.
그래서인지 '공짜밥'이나 '사드 배치 수용 발언때도 논란에 휘싸이지 않았지만, 
'
대연정'  번째 고비였다.
시사자키정관용입니다에 출현한 안희정은 누구든 개혁 과제에 합의 한다면 연정을 구성할   있다고 대답을 했었고 이는  반발을 샀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대연정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시대의 개혁과제를 완성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런 발언들은   잡으려다가   놓칠  있는 우려가 된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진보보수 모두 잡으려는 태도가 아니라 언론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새로운 프레임을 구축하는 것이다


4 이재명


2016
 어지러웠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명에서 가장 급부상한 정치인.
최순실 게이트 이전에만 해도 SNS 많이 하고재선에 성공한 시장이였지만어지러운 시기를 거치며 대선 주자 BIG3까지 도약했다.
2010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으로 당선된 그는 공단에서 일한 노동자인권변호사라는 이력으로 아웃사이더정치인 으로 불렸지만
취임하자마자 모라토리엄(지급유예선언으로 포퓰리스트라는 호칭을 얻는다.
성남시가 갚아야  5,200억원은 전임시장이 싸놓고  똥이였다.
그는 공약 이행을 위해 필요한 예산안이나 조례안을 두고 시의회와 사사건건 충돌했고,
2013
 '의회 보이콧 금지 가처분신청까지 했었다.
이런 일례들로 조선일보가 '자질이 부족한 포퓰리스트'라는 그림을 그렸다면,
중앙일보는 비판할때 비판하는 태도를 취했다.
그는 시민들과 기자들과도 직접적인 소통을 즐겨하는데,
좋은 점도 있지만메시지 전달방식에 기인하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

 

5 안철수


안철수는 간만 보고 결정하지 않는다는 간철수그리고 언론의 필요에 따라 강한 철수 강철수,
새정치의 상징이였다가 낡은 정치인으로,
통합의 리더에서 분열의 대표 주자로 변화했다.
양보와 단일화도 정치쇼라고 말한 조선일보와 신선하고  정치라고 해석한 한겨레.
대선에 나올 것인가 말것인가의 압박에도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던 그는 2012 9 대선 출마 선언을 했지만언론에서는 모호하다라는 프레임을 계속 사용하였다.
언론이 프레임에 맞춰 얼마나 다양하게 보여주는지를   있는 사례이다.

 

6부 유승민


모든 언론이 이명박 대세론을 펼칠 이명박 캠프를 강하게 비판한 한나라당 의원.
그때까지만 해도 친박이니까 이명박과의 대립을 세우는 듯했지만,
박근혜가 권력을 잡자 이번에는 비박의 위치에 섰다.
이에 보수 언론은 말리고진보 언론은 부추기는 희한한 싸움이 펼쳐졌다.
 말은 하는 합리적 보수 이미지를 구축한 유승민이지만박근혜는 그를 압박하며 그의 노선이나 프레임을 구축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122석밖에 얻지 못하여  2당으로 줄어들었고, 
친박은 당대표 경선에서 이정현 의원을 당선시켰다.
이에 조선일보는 마지막 순간까지 보수 통합을한겨례는 유승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내분에 대해 갈라지라 했다.
최순실 게이트라는 대형 악재에도 권력을 놓을 생각도비박과 힘을 합칠 생각도 없었고 이에 새누리당은 둘로 갈라졌다.

유승민도 안희정처럼 반대 진영의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확장성 있는 정치인이다.
그러나 색깔론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보 진영에 어필했지만, 
선명성을 내지 못한다면 정체성 시비에 시달릴  있다.
이에 유승민은 자신의 새로운정체성을 경제전문가로 잡았고육아휴직3년법칼퇴근법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7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대선 후보가 되는 그림을 그렸을 그는,
2016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상황을 뒤집었다.
대선이 언제 치루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반기문은 여권의 유력한 후보로 자리 잡았지만,
언론의 검증과 프레임 전쟁이 시작되고이를 이기지 못하고 대선불출마를 선언하였다.

 

8 김무성


보수 언론이 만든   보스 프레임.
생활비 500만원 사건이나 국회 본회의장에서 벌어진 형님 사건은 그의 성격을   있는 에피소드이다.
  보스는 두개의 초점으로 나뉘었는데조선일보는 보스에 다른 하나는 통이 크다는 .
김무성은 자주 정치적인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한때 여권 내에서 지지율이 높은 대선 주자였으나, 
진보 언론은 극우 막말 정치인  프레임으로혁신이나 개혁과는  인물로 그렸다.
하지만 그의 사위의 마약혐의와 부친의 친일 의혹 등의 이슈는,
보스 무성 대장 같은 언론 프레임은 그의 행보를 제약하고 말았다.


9부 박원순


2011 9 6일 안철수 교수와 함께 나타나 서울시장 재보선 출마를 선언한 박원순 변호사.

그는 2016 12 22일 자로 최장수 서울시장 재임 기록을 세웠다.

박원순은 6년만에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메르스 사태때는 지지율이 치솟으며대선 주자 1위로 올라섰고,

정치인이 아닌 시민 운동가에 가두려는 언론의 프레임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후 프레임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실수를 범했고, 2017년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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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엽서 수채화 - 스케치 도안으로 누구나 쉽게 그리는
박시현 지음 / 비타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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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꽃처럼 아름답게

02_한 입의 달콤함

03_사랑스러움의 발견

04_일상의 순간들

부록_스케치 도안


그림 솜씨가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도안이 있어서 따라하면서 할 수 있어서 좋았던 나만의 수채화였다.

특히나 도안을 쓰기가 아까웠는데,

친절하게 사용법까지도 나와 있어서 부담없이 쓸 수 있었다.

색칠하는 tip을 이용하여 따라해보니,

많이 어렵지 않았다~

조금더 스킬이 쌓이면, 나만의 도안으로 엽서 수채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수채화의 기본 준비물

1 물감, 2 팔레트, 3 종이, 4 물통, 5 붓, 6 샤프와 지우개, 7 음악



수채화가 필요한 기본!

스케치도안.

종이-먹지-도안 순으로 올리고 선을 따라 그리기~

책 뒤에 스케치 도안이 수록 되어 있어서 따라할 수 있다:)


물의 농도 조절하기~

한 가지 물감으로 여러 색을 표현해 낼 수 있어,

명암을 표현해줄 때 좋다:)


그림에 밝고 어두움이 표현 되어야 하는 #명암표현

빛을 많이 받는 부분은 밝게, 적게 받는 부분은 어둡게!

연하게 발색하고 점점 더 진하게 발색한 색을 위에 얹어 주는 방법.


색 섞임 그라데이션

섞임과 번짐을 이용한 기법으로 새로운 색 연출


윤곽선 다듬기

서로 맞닿아 있거나 겹치는 부분이 중간중간 짧은 선을 그려서, 깔끔하게 잡아주는 것.


여백 주기

물감을 꽉 채워 칠하지 않고, 일정 부분에 여백을 남겨 질감과 디테일을 효과적으로 표현.


꽃처럼 아름답게.

동백꽃, 작약, 소국, 튤립, 팬지, 아네모네 꽃다발, 꽃스크림, 골든볼, 풀잎 리스, 프리지아, 벚꽃, 꽃리스...


한 입의 달콤함

마카롱 프리지에, 청포도 타르트, 체리 치즈무스 케이크, 과일 타르트, 브라우니 선데, 무지개 케이크, 시트러스, 녹차 롤케이크


사랑스러움의 발견

아기 새, 플라밍고, 꿀벌, 나비, 풍선, 할로윈 호박, 어린왕자, 리본머리띠 소녀, 고양이, 깃털


일상의 순간들.

선인장, 니트, 단화, 티코스터, 티홀더, 파우치, 드림캐처.


다양하게 해볼 수 있는 예쁜 수채화들.




설명도 예쁨 가득하고,

어울리는 좋은 음악 추천 해주고:)


완성작품 으로 눈호강도 하고,

따라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수채화 엽서.


전체 스케치 도안이 들어 있고,

실물크기로 따라 그릴 수 있어서 좋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수채화 엽서.



완성되어 있는 수채화엽서.

어렵다면 완성품을 보고 따라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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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코딩교육 - 내 아이를 미래 인재로 키우는
신철헌 지음 / 미디어숲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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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업혁명시대코딩을 모르고   있을까?
세계적으로 코딩교육이 필수가 되고 있다!


코딩교육일시적인 유행인가피할  없는 흐름인가?

부모가  알아야  코딩교육 상식코딩교육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나요?

메이킹파파가 제안하는 코딩교육 방법론

개발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다.
지금 우리나라 '정보','컴퓨터수업과 현실에 대해서  집어서 설명을 해준  같다.
코딩프로그래밍을 강조하고 있지만현실은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스크래치로만 끝나는 것이 문제인 듯하다
흥미동기부여는 되지만 그것이 끝이고 실질적으로 컴퓨터 교사들은 진짜 코딩을 모른다는 것이다.
특히나 아이들은 어떤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인지는 모르고무작정 하는 것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책에서 나온 CTD 진단 카드는 좋은 방법이다.
진단 카드는 코딩뿐만 아니라 진로를 선택하는 친구들에게는 도움이   같다.
또한 코딩을 배울  있는 사이트와 설명이 있어서 실질적으로도 활용할  있을  같다.
단지 책에서  아쉬운 점은 코딩교육보다는 배경설명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크게 성공적인 부분만 너무 단편적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코딩을 하면서 어려운 과정이 생겼을 해결 만한 조언이나 방안이   나왔으면 좋았을  같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사명과 코딩교육의 참된 의미를   있는
그리고 도움을   있는 것들을 활성화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고 본받을  있어서 책을 읽고 나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1
#코딩(
컴퓨터 프로그래밍) 비즈니스에 중요한 요소로 활용하고 있는 기업을 책에서는 #코딩기업이라고 한다.
산업 전반을 무서운 속도로 잠식하고 있는 코딩 기업들이 있다.
#무료SMS
 시작해 생활 전반을 파고든 #카카오톡 
 확장판으로 #애니팡#카카오스토리  #SNS  시작해
#O2O(Online to Offline) 
카카오택시헤어숍 예약카카오 드라이버 등을 많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실물경제(택시헤어숍 ) 투자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딩' 투자하고 있는 코딩 기업이다.
우리나라의 카카오톡이 있다면중국에는 #위챗 이라는 서비스가 있다.
위챗 역시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딩기업들은 OS,SW -> 연결(인터넷) -> 정보(검색),사람(SNS),물건(인터넷쇼핑) -> 생활(공유경제,O2O,핀테크 같은흐름으로 발전해 왔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운영 체제(OS) 소프트웨어(SW) 시장 확대,
#팀버너스리 
 의한 월드 와이드 #(WWW) 개발,
#구글
 의한 검색시장 확대,
#페이스북
 의한 SNS 시장,
이렇게 코딩으로 생활을 바꾼 기업들의식주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카카오스타일스타일쉐어#배달의민족  #요기요#직방#에어비앤비 ,
생활 전반에 코딩기업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특히 코딩 기업의 끝판왕들은 애플아마존구글페이스북이다.
다른 기업과 다른 이유는 자신들의 거대한 플랫폼과 미래 산업을 재편할 힘을 가지고 있다.


짧은 시기에 엄청난 부를 창출한  인류를 코딩 세대라고 책에서는 지칭한다.
개척 코딩 1세대
 운영 체제와 PC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한 코딩 2세대 Netscape, 구글의 유명스타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금 시대를 움직이는 코딩 3세대로 분류가 된다.
그리고 앞으로를 이끌어나갈 메이커+IOT 만들어  코딩 4세대가 있다.

현재 세대들은 몇가지만 활용하고발전해 나간다면
개인으로도 충분히 역량 발휘가 가능하다.
 길의 첫번째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를 공개해서 누구나 가져다 쓸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두번째는 공공 데이터  #Open API.
오픈소스가 활성화 되면서 정부기관이나 특정 단체들도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어플리케이션에 많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보여줄  있게 되었다.
세번째는 #아두이노 #3D 프린터.
컴퓨터 안에서만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그것들을 커버   것들이 생겨났다.
네번째는  경험 그리고 인맥.
아무리 멋진 것들을 만들어도 시장에 파는 것이 문제였는데,
요즘은 #클라우드 펀딩#씨드 액셀러 레이터  좋은 지원군이 생겨났다.


#세계각국의 코딩 교육
미국은  주마다 과정이 다르지만
레벨 1~레벨 3까지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레벨 1: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컴퓨터가 어떻게 쓰이는지 인지하고 초점을 알고리즘과 데이터 분석원리를 이해할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
레벨 2: 중학생 대상생활속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컴퓨터  사고력을 바탕으로 구상.
레벨 3: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개의 코스로 분리(컴퓨터라는 도구와 기술을 적절히 사용실생활의 문제를 컴퓨터적 사고로해결선택과목으로 구체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프로젝트 진행)
영국은 초등학교에서 컴퓨팅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여 매주 50 이상 교육방과후교육으로 코드클럽을 정규 교과과정으로채택.
프랑스핀란드에스토니아에서도 코딩교육을 #필수 지정.

코딩교육은 민간차원에서도 확산중이다.
#무크(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s)
라는 대규모 온라인 공개 강의,
우리나라에서도 서울대고려대카이스트등의 대학교가 참여.
우리나라에는 #생활코딩(https://opentutorials.org)  코딩을 배울  있는 좋은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스크래치코드닷오알지 등이 쉽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사용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부의 코딩교육 방침.
1. 
초중고는 2018년도부터 중학교를 시작으로 정보 과목으로 필수교과로 지정.
2. 
대학교와 관련해서 인문계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기초교육 확대소프트웨어 특기자가 관련학과에 쉽게 입학할 있도록 유도.
3. 
기업과 민관이 합심하여 소프트웨어에 친근한 문화를 확산
네이버+EBS = 'SW 놀자교육프로그램 배포삼성전자 =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마이크로소프트 = We speak code 캠페인 진행.

극복해야  과제
1. 
공교육이 극복해야  시설과 인력이다.
노후화된  컴퓨터와 컴퓨터 실습실이 없는 학교들과 전문교사의 부족
2. 
학부모의 인식.
코딩교육보다는 국영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인식과 컴퓨터를 하는 것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3. 
사교육.
코딩 학원들과  학생이 아닌 부모에게 맞춘 교육
재료비를 아낀 드론,로봇, 3D 프린터  체험위주의 교육은 제한적인 경험이기에 제대로된 교육을   없다.
4. 
언어의 장벽.
코딩 언어가 대부분 영어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코딩을 익히게 된다.
하지만 지금처럼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대안을 찾는다면 의미가 없어진다.



2 
#코딩교육 종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나누어 진다.
하드웨어 교육#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사물을 제어하는 피지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코딩스트래치엔트리앱인벤터  비주얼 프로그래밍 언어
C, C++, Java, Javascript, Python, PHP, Ruby, Swift, Objective C  그냥 텍스트 코딩

코딩을 배울  있는 
학교  국공립 교육기관방과후학교나 전국의 과학관국공립 도서관지역주민센터
사설 교육 기관코딩학원코딩 교육을 검색하면 찾아   있다.
집에서 배울  있는 방법코드닷오알지(https://code.org)스크래치(https://scratch.mit.edu)유튜브엔트리(https://playentry.org)텍스트기반의 코딩은 코드카데미(www.codecademy.com)생활코딩, KoreaSW(http://koreasw.org)

3
코딩교육에 앞서 선행되어야 하는 .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하고 싶은 것이 되도록 '동기 부여' 주는 .
재미와 의미가 함께 해야하는 .
무엇인가를 만들기 위해 코딩을 배우는 것이지
문법위주가 주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발산적 사고를 습관화하는 .


5:5:5 코딩교육 방법론.
5:5
가지 진로 영역이라고 하여 인문사회경제격영과학의학기술공학예체능으로 나누는 진로로 진로 수레바퀴가 있다.관점으로 CTD카드(Coding throught Dream', 'Calling through Dream', Connecting the Dots)  미래진로와 관련된흥미와 관점을 찾고잘할  있다고 생각하는 카드와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카드를 뽑아 진단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5:5
단계 코딩교육은, CTD 진단카드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위주로 배워야 한다.
1
단계(프로토타이핑): 간단한 회로 구성(단순 회피 진동 로봇 만들기)
2
단계(비주얼 코딩): 비주얼 코딩으로 기본원리와 알고리즘 배우기(스크래치로 미로 탈출 만들기)
3
단계(피지컬 컴퓨팅): 하드웨어 제어(초음파 센서로 장애물 피하는 로봇 만들기)
4
단계(포트폴리오): 특정 주제로 진로 형성(장애물 감지  음성 경고하는 장애물 회피 로봇 만들기)
5
단계(개별 프로젝트): 구체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단계(시각 장애인의 보행을 도와주는 로봇만들기)


5가지 핵심 습관
습관1: 발산적 사고를 이끌어내는 질문하기 습관
습관2: 생각하는  키우기 습관
습관3: 안전지대 안에서 자유롭게 실행하는 습관
습관4: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피드백하는 습관
습관5: 모든 과정을 기록하는 습관

메이킹파파의 5:5:5 코딩교육 방법론
1. 
모든 아이는 자신만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2. 
자신만의 재능으로 온전히 서도록 돕는 것이 목표
3. 
온전히 서는 것은 No.1 아니라 Only.1
4. Only1
   있도록 질문을 통해 성장
5. 
질문을 통한 성장은 자신의 재능을 강점으로 만들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기여.

코딩 퍼실리테이터(Coding Facilitator)
 
코딩 지식을 일방적으로 가르쳐주는 교사도 중요하지만창의성을 이끌어내고 구현을 용이하게 도와주는 조력자.

사명.
혼자만 배부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혜택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도 코딩교육을 해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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