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땡이 유바의 무한 도전 - 열대성 저기압.지구, 1단계 8~10세 ㅣ 사이언스 아이 9
맥밀란교육연구소 외 지음, 이인숙 그림 / 을파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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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거대한 몸집 때문에 놀림을 받는 '뚱땡이 유바'가

등장해요, 놀림을 당할 정도로 살이 찐 비만 상태인데,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여 동글동글 나라의 영웅이 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노력을 하는 아이지요.

 

엄마,아빠,유바,유바의 동생까지도 고도비만으로 문제가

심했는데, 패스트푸드 청소부인 아빠가 그곳에서 남은

음식을 매일 싸왔고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은 식구들이

모두 비만에 시달렸던 것이지요.
몸이 뚱뚱해지면 보기에도 안 좋고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민폐 아닌 민폐가 되고 건강에도 적신호가 오기 마련이지요.

 

이야기를 통해 유바의 비만의 원인과 식습관의 문제, 운동부족

등을 꼬집고 있어서 요즘 아이들 패스트 푸드에 길들여진

입맛을 갖기 마련이라 그런 아이들이 보면 좋겠다 싶어요.

 

운동처방과 식습관을 고쳐가는 과정, 운동을 통해

몸이 변화되는 과정을 유바의 모습을 통해 보여주고 있어서

이야기가 끝나고 뒷 부분에서 인체기관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네요.

 

인체에 대해서 알게되는 동화라고 해야할까요??????

 

 

다만 좀 마음에 걸리는 건 뚱뚱한 외모를 지칭하여

뚱땡이라고 부르는 건 좋지 않다 싶은데,

제목에서 뚱땡이를 언급한 건 좀 아쉬움이 들었어요.

 

딱딱한 과학책을 싫어하고 동화를 잘 읽는 아이라면

사이언스 아이 시리즈를 접하게 하면 좋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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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초등과학 1 : 생활 과학편 - 머리에 쏙! 교과서 과학 원리 ㅣ 스펀지 초등 학습 시리즈 1
슈가박스 지음, 나일영 그림, 진정일 감수 / 시공주니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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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한참 빠져있었던 스펀지 2.0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초등과학 중에서 생활과학편으로 아이들에게 다가왔어요.

한창 두뇌가 회전되는 때라 스펀지처럼 쏙쏙 정보를 빨아 들이는

시기라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겠어요.

 

KBS <스펀지 2.0>방송에 나오는 스펀지와

과학반 반장인 망고,영구,진구,이상한 할아버지가

등장하고 이상한 성으로 떨어져 괴상한 일을 겪게 된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스토리죠.

 

수수께끼 성에 갇힌 아이들은 13가지 과학 수수께끼를 풀어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절박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어요.

설탕을 빨리 녹일 수 있는 방법, 사이다 속에는 기체인 뭐가 들어있는지

,먼지를 마찰로 생긴 정전기로 떼어낼 수 있을지 없을지,

동물의 (       )에도 전기가 흐른다 등등의 흥미롭고

재미있는 퀴즈들을 망고,영구,진구가 잘 해결해 나갈지

그리고 13가지 퀴즈를 함께 생각하고 그 안에 있는

과학의 원리를 알아가는 것이 흥미롭네요.

 

스펀지가 들려주는 스페셜 퍼니 지식에서는

광범위한 지식과 과학의 원리를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스펀지 실험실에서는 만화로 꾸며 쉬운 실험 내용이나 과학의 역사를

전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과학 원리를 알려주는

스펀지 지식 노트,교과서에서 배운 상식이 일상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주는 스펀지 지식톡톡

구석구석 코너마다 아이들에게 딱맞고 재미있는

볼거리가 풍성해서 정말 좋네요.
 
KBS 스펀지를 우리 아이가 좋아했던 것은 원리를 알려주고

실험을 통해 눈으로 확인하고 원리를 알아갈 수 있어서였는데,

스펀지 2.0 초등과학 생활과학편 책에도 그런 요소들이

가득하여 신나고 즐겁게 책에 빠져들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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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가베놀이 : 도형편 - 선생님이 보는 가베놀이 지도서 ㅣ DIY 시리즈 놀이학습 5
박현이 지음 / 황금부엉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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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4살 때던가 한글교재와 함께 몬*소리 가베를 함께 구입했어요.

가베는 꼭 있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터라 선뜻 구매를 했지요.

헌데 뭐 활용을 할 줄 알아야 해주지요, 그러다보니 그냥 갖고 있게 되고

7살 때 옆집 아이와 가베 연합수업을 받았더랬지요.

가베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좋기도 했지만, 1년의 수업이 끝나고 나니

엄마인 제가 가베지도를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또 가베는 그냥

한쪽을 차지하게 되더라구요.

 

나이터울이 4살이나 나는 둘째가 태어나면서 작은 것이라도

입에 넣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가베 놀이도 못해주었고 말이에요.

엄마인 제가 가베를 잘 활용해 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따로 공부한 것도 아니고 가베는 그저 어렵기만 했기에

제대로 된 활용서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이 책은 그런 엄마들의 바램을 알고 만들어진게 아닐까 싶어요.

책을 살펴보니 교과서 문제를 가베 놀이를 해보며 그 문제를 풀며

완전히 이해하게 하는데 상당히 큰 도움이 되겠다 싶네요.

설명이 부족한 엄마라도 노이 진행 방법과 아이에게 할 말,

아이 입에서 이끌어 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가베 놀이법이 담겨 있어서 선생님이나 엄마가 하는 방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라도 놀이를 통해서 아이 스스로

이해를 해가도록 유도하는 점도 마음에 들구요.


가베를 통해서 다양한 놀이 방법을 해보고 개념 정리도 하게 되며

초등 학교 공부에도 상당한 부분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수학을 아직은 좋아하는 우리 아들과 이 책을 겨울 방학에 적극

활용해 볼 생각이랍니다.

 

가베가 있지만 엄마가 이끌어주지 못한다면

가베로 놀이는 해주지만 체계적인 놀이법을 모른다면

가베를 통해 수학의 재미를 알아가게 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이 책이 매우 유용하겠다 싶어요.

어떻게 해줄지 몰라서 먼지만 쌓여가고 그냥 놀잇감으로

전략했던 가베를 다시 끌어내게 만들어주는 좋은 지도서네요.

 

온라인을 통해 알게된 분이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 가베 수업을 들어서

선생님을 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고서 내심 부러웠는데, 저도 이 책을

통해서 가베로 입문해 볼까 싶어요.

우리 아이를 잘 이끌어주고 가베의 참 맛을 느껴보게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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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 ㅣ 네버랜드 감정그림책 1
신혜은 지음, 김효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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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가졌다고 행복한 것은 아닐거에요, 그렇게들 말들하구요.
하지만 가끔씩 아니 자주 우리는 그것을 잊고 사는것 같아요.
뭔가 특별한 이벤트나 굉장한 일이 있어야지 행복하다
기쁘다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말이에요.
 
이 책에서는 봄이를 통해서 가까운 곳에 있는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가까워서 잘 몰랐던
가까워서 잘 느끼지 못했던 행복을 말이에요.
행복을 행복인지 모르고 감사를 감사한줄 모른다면
우리는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불행할지 몰라요.
 
그런데 우리는 왜 행복을 미처 모를까요?
아마도 너무 가까이 있어서 일지도 몰라요,
너무 많은 것이 쏟아지는 세상에 살아서 그럴지도 몰라요.
책 속의 봄이와 함께 행복찾기를 시작해 볼까요??




기운도 없고 밥도 먹기 싫고 모든 것이 귀찮은 봄이는 시무룩했어요.
그런 봄이를 보며 지혜로운 엄마는 봄이의 행복을 찾아보자고 하네요.
너무나 가까워서 늘 갖고 있어서 알지 못했던 행복을
찾아보는 것도 참 좋겠다 싶어요.
 
행복을 불러보고 과자를 먹으며 다시 행복을 불러보고
봄이의 입가에 묻은 행복을 엄마는 이야기하네요.
봄이를 보러 온다는 할머니의 전화를 받고나니ILY: 957317_9" align="center">봄이의 귓가에 행복이 묻어나구요.
 
목탄으로 그린듯한 그림에 노랑색을 살짝 살짝 입혀서
표현한 그림이 절제된 행복을 의미하는 듯해서
그림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찾아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아이가 된다면
우리 아이는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질거에요.
그런 아이를 보는 엄마도 가장 행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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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따끔!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25
국지승 지음 / 시공주니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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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이 한창 좋아라 했던 있는 그대로가 좋아를 쓰신

국지승 님이 이번에도 재미있는 그림책을 써주셨네요.

<앗! 따끔! >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 그리고 두 개의 볼록한 것 위에

빨간 저것은 뭐???? 바로 주사바늘 자국이에요.

 

어른들도 주사 무서워하는 분들이 많지만 아이들은 주사에

대한 공포심이 어른보다 훨씬 크기에 병원에서 실랑이를 하곤 하지요.

울 아들도 어찌나 겁이 많은지 항상 울곤 했는데, 이젠 커서 안 그러네요.

둘째인 예원이는 아기때는 뭣도 모르고 잘 맞더니만

이젠 병원에 가면 혹시나 주사를 놓을까 울고 불고 그래서

진땀을 빼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완력을 사용하기도 하거든요.

 

쿨쿨 자고 있는 준혁이에게 아침 먹고 병원에 다녀오자는 엄마,

준혁이는 준혁이가 아닌 사자로 변신해 버려요.

사자는 힘이 세서 병원에 안 가도 될것 같아서 변신한건데,

사자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 빨리 낫는다고 엄마가 말하네요.

 

얼마나 병원에 가기 싫었으면 주사 맞는게 무서웠으면

준혁이는 사자로 변하고 돼지로 변하고 자꾸 자꾸 무언가로

변하며 못 가는 이유를 만들곤 해요.

그런 모습에 큭큭 웃음이 나네요, 울 예원이와 함께 보니 재미있어요.





병원가고 싶은 사람 어디 있나요? 주사 맞고 싶은 사람 어디 있나요??

아프지 않기 위해서 예방 접종도 하고 아픈거 낫기 위해서 병원에 가는 거잖아요.

상식적으론 이해하지만 두려움이 싸인 우리 아이들에게 참 도움이

될 이야기다 싶어요.

마침 12월에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해야하는 우리 예원이를

위해서 요즘 이 책을 보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어요.

하지만 37개월이니 뭐 이해가 되겠어요 무섭도 두려울 뿐이죠..ㅎㅎ

 

주사는 정말 아플까?? 크게 아프진 않아도 살짝 따끔하긴 하죠.

실제로 맞고보면 별거 아닌데 맞기전에 느껴지는 공포가 심하긴 해요.

 

따끔거리는 주사를 맞지 않기 위해서 무수히 변신하기 보다는

용감하게 맞을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는 것, 주사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데 도움이 될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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