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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해법한자 A단계 1 - 만4세 학습지 해법한자 A단계 1
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리틀천재 학습지 해법한자 A단계 울 딸램과 공부하려고 해요.

7살 울 딸램 유치원에서 8급 한자를 배우긴 했지만 따로 시험을 본것도 아니고

8급 한자 아는 것도 있고 쓸 줄 아는 것도 있지만 한자에 6살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붙여놓은

한자스티커에 관심을 보이고 7살부터 한자를 쓰고 읽고 하던 큰 아이와는 또 다른터라

좀 재미나게 해줄 필요가 있다 싶어서요.



A단계 (A1 ~ A4)중에서 학습지 해법한자 A1으로 시작해봤어요.

또박또박 한자 쓰기장이 있어 쓰면서 익힐 수 있어요.

학습지 해법한자 A1 단계 및 권별 구성 :

자연,가족, 신체와 관련된 기본적인 한자 / 크기, 방향, 계절 등 상대 개념의 한자 / 숫자,8급,7급 한자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한자를 익혀요.

해 일 (日) , 달 월 (月)이 들어간 동화를 통해 한자를 익혀봐요.

동화로 들려주니 재밌게 듣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동화를 읽어주며 한자의 뜻을 읽으면 울 딸램이 음을 말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하며 읽어봤어요.

옛날 한 마을에 해 - 엄마가 말하면, " 일 ! " 하고 딸램이 말해요.

해당 한자에 맞는 한자스티커를 붙여보고 써보고 해당하는 한자의 뜻을 찾아 표시하고

색칠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보아요.

재미난 활동으로 한자의 뜻과 음, 한자의 생성원리를 알아갈 수 있어 재밌네요.

단순히 날 일, 달 월을 외우고 쓰게 한다면 한자를 오래 공부하기가 어려울텐데

울 딸램은 학습지 해법한자로 하니 무척 재밌게 공부를 하네요.

특히나 좋아한 건 日 , 해 일 이라는 한자를 보고 제대로 쓰여진 꽃을 찾아 동그라미 표시하는 것과

日 해 일 한자에 빈 부분을 써보며 완성하는 활동이었어요.

활동이 다양하다보니 재미나게 집중력을 가지고 하게 돼요.

스티커도 붙여보고 그려보고 써보고 재밌게 한자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한자는 필수로 공부해야해요, 국어에 한자,한자어 표현이 많이 나오니 한자를 알지 못하면

길게 볼 때 국어 공부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초등4학년 큰 아이를 보더라도 한자를 좋아해서 빨리 익히고 공부하고 있는게 국어공부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 수 있더라구요.

한자카드 8장

- 해 일, 달 월, 불 화, 물 수 , 나무 목, 쇠.황금 금, 흙 토, 돌 석

한자가 적힌 브로마이드

또박또박 한자 쓰기장이 있어 쓰면서 익힐 수 있어요.

학습지 해법한자A1 CD와 한자8급대비 워크북, 8급 배정환자표가 있어서 활용하기 더욱 좋네요.

동화마당, 배움마당, 익힘마당, 쓰기마당,낱말마당, 창의마당, 평가마당 등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요.

리틀천재 홈페이지에 접속 (www.littlechunjae.co.kr ) - 학습지 해법한자 - 진단평가후 진도결정

-지도방법에서 제공되는 표중 교수법을 체득한 후 아이를 지도해요.

CD-ROM은 8급과 7급 배정한자의 원리를 애니메이션으로 원리학습을 하고

게임, 한자송, 쓰기,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쌓아갈 수 있어요.

구성이 재미나고 다양한 문제구성이라 울 딸처럼 한자를 싫어하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빠르게 습득하는

경우가 아닐 경우 기초부터 원리를 알아보며 하기에는 꽤 괜찮은 한자 학습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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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에게도 침대가 있어요 지그재그 호기심 과학 4
베키 베인즈 지음, 강지나 옮김, 임혁 감수 / 기댄돌(아리샘주니어)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뭐??? 곰에게도 침대가 있다고???

책 제목을 읽어주니 예원이 반짝이는 눈을 더 반짝이며 초롱초롱 엄마를

쳐다보고 얼른 읽어달라고 난리였어요. 곰에게 침대가 있다니

완전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분명할테니까요..^^

 
 

ZZZ... 쿨쿨 자고 있는 곰의 모습 곰의 침대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

 
 


 

하얀 눈으로 덮힌 굴속에 빠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 암컷 북금곰의 모습,

뽀로로에서 늘 봤던 포비처럼 친근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나봐요.







다양한 여러 곰들이 어디서 잠을 자고 생활하는지 보여주어요.

 



곰은 아늑한 침대를 만들어요, 이곳은 곰 말고는 아무도 들어올 수 없지요.

이 부분을 읽어주니 숲 속 곰 세마리 집에 골디락이 들어갔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곰의 침대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우와, 겨울이 오기 전에 곰이 먹을 양을 햄버거 모양으로 옆에 그려놓아서

그 양을 짐작할 수 있나봐요, 65개의 치즈 햄버거를 먹는 양과 같다는

말에 우와~~ 를 연발하더라구요. 넘 재밌죠 이 비교가...^^

 

 


술래잡기를 하는 아기 곰들의 모습, 셋이서 줄줄이 나무에 매달려 노는 모습도

우리 예원이가 친구들과 노는 모습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여요.

곰은 이제 예원이에게 무척이나 친근하고 사랑스런 친구같은 존재가 되는거 같네요.




 

지그재그 호기심과학만의 놀라운 생각 이끌어내기 부분인대요

생각키우기! 지그재그 놀이터 의 질문을 따라 생각해보고 상상해 보았어요.

예원이의 상상력 들어볼까요???

 

곰도 꿈을 꿀까? 하고 질문하니

예원이는 꾼다고 말했어요.

어떤 꿈을 꿀까? 하고 되물으니 고개를 갸웃대며 생각을 잠시 하고서

동화책 꿈을 꿀거라고 친구 곰들과 노는 내용이 나오는 동화책 꿈을 꿀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아 역시 평소에 책 많이 읽어준게 영향을 미치나봐요, 동화책 꿈을 꾸는 곰이라...ㅎㅎㅎ

 

 

지그재그 놀이터에 있는 또 다른 질문 하나를 던져봤어요.

아침이 되어 일어나야 하는 걸 어떻게 아느냐고...

예원인 쉬가 마려워서 일어나면 그때가 아침이라고 대답하더라구요.

밤에 잠자리에 누우면 예원인 아침에 일어날 때까진 화장실을 안 가니 그 말이 맞는 말이겠죠...ㅎㅎㅎ




 

어떤 곰이 어떤 침대를 쓸까 궁금하다 궁금해, 아주 재미있게

열심히 곰 친구를 만나요.











예원이가 곰 친구에게 주고 싶은 침대를 그려보라고 하니 저렇게 커다란 나무를 그려 주었어요,

나무가 곰의 침대라면서요,

주렁주렁 열매가 잔뜩 맺혀서 배고프면 따먹을 수도 있는 커다랗고 튼튼한 곰의 침대라네요.

 

그나저나 곰의 눈썹 좀 보세요, 완전 길죠??...ㅎㅎㅎ

기침이 심해 아프지만 책 보는 것이나 책놀이나 그림그리기 등은 참 좋아하고

적극적인 예원이와 지그재그 호기심 놀이터는 늘 북적거리고 늘 행복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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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지식 탐험대 3 - 유령을 만드는 화학 실험실 떴다! 지식 탐험대 3
서지원 지음, 이량덕 그림, 현종오 감수 / 시공주니어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화학하면 왠지 따분하게 느껴진다, 화학이란 분야를 잘 알지 못해서일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너무 뛰어나고 앞서가서 다른 사람과 달라보이고

인정받지 못하고 심지어 사형까지 당해야 했던 옛날에

과학자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라부아지에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화학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한 번 따분하다 생각하면 계속적으로 따분해지는 것이 학문이지만

그것이 사실이 우리의 삶에 모습임을 안다면 아이들도 더 이상

따분한 학문으로서의 화학이 아닌 흥미를 갖고 알아가게 될것이다.

 

 

화학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세상을 만드는 물질과

여러가지 화학 반응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원소주기율표를 무조건 암기하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뭐든

아이들에게 가장 쉽게 접근하여 알려주고 생활과 연결시켜

설명해주는 것이 일반화되어가는 추세인거 같다.

 

드라이아이스는 왜 녹지 않는지, 고체가 기체로 변화는 승화를

이 책에서는 다루어 주고 있다.

안 그래도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면 그 안에 들어있는 드라이아이스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우리 아들과 이 부분을 함께 보고 이야기하니

무척이나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을 보면 화학이란

단어을 알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화학과 친해지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꼬마 화학자의 비밀 실험실이라는 코너를 통해

화학적인 것을 알려주고 이야기하고 있어서 좋다.

친근한 대화체로 쓰여진 것도 아이들이 이 책을 어렵지 않게

읽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고 말이다.

 

뒷 부분에 농도에 대해 나오는 부분에서 작년 여름에 방울토마토를

소금을 풀어 넣은 용기에 띄웠던 실험과 같은 내용이 있어서

우리 아들이 이 책을 통해 화학과 친구가 된 그런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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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안전 왕 - 우리 아이 안전지수를 높여 주는 14가지 이야기 자신만만 시리즈 4
양승현 지음, 김민정 외 그림 / 아이즐북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8살인 우리 지원이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퀴즈 프로그램과 안전에 관한
KBS 프로그램이랍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을 해서 아침에 6시 50분에
일어나야 해서 잘 못 보고 있지만 정말 열혈팬이었지요, 때문에 <자신만만
안전왕> 넘 관심을 갖고 열심히 보았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서부터 크고 작은 사고들이 즐비하게 일어나곤
하기에 말귀 알아듣고 엄마가 잘 설명해 줄 나이가 되면
안전교육은 어릴 때부터 열심히 시켜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저희집은 일산이지만 도심에서 약간 떨어진 시골인대도 집 앞이 바로
찻길이라 차들이 많이 지나다니곤 해요, 대문을 안 만든 관계로
울 녀석들 델구 마당에 나가면 위험한 일 생길까 싶어서
감시하기 바쁘답니다.
 
더구나 울 지원이는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예원이는 자전거 태워서
제가 끌어주며 산책하다보면 길이 좁아서 불안불안 하기도 하구요,
또 예상외로 집안에서 많이 다치고 넘어지는 일도 비일비재한거 같아요.
 
천방지축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장난꾸러기 녀석들을 위험에서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도 많이 하곤 하는대요,
때마침 <자신만만 안전왕> 책으로 우리 아이들 안전지수를 제대로
확실하게 높여주는 방법을 알게 되었답니다.
 
집 안에 학교에서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을 이야기를 보며
깨닫게 되어서 좋아요, 집과 학교에서의 생활이 많은
초등학생인 울 아들에게 어떤 일들이 위험한지 알게 해주니까요.
 
또한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를 많이 타는 아이들, 겁없이 차 옆을
휙휙 달리기도 하는데, 정말 위험천만한 상황이 많이 생기잖아요.
그런 아이들에게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때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찌그렁이 자전거와 절뚝이 인라인 스케이트화를
통해 비유적으로 알려주고 있네요.
이야기를 통해 안전수칙을 알게 되어 좋았답니다.
 
그리고 딸 가진 부모로서 가장 걱정되는 성폭력 부분과
활동이 많아서 언제 위험한 일이 생길지 모르는 울 아들에게
성폭력을 예방하는 이야기와 응급 처치 방법이 있는 이야기
그리고 유괴에 대처하고 재난에 대처하는 이야기들은 너무나
필요한 부분이라 제대로 교육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이라면 좋겠지만 무서운 일도
많고 위험한 일도 많기에 아이들 스스로 최소한 자기 몸을
방어하고 지킬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알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할
거 같습니다.
<자신만만 안전왕>으로 우리 아이가 안전을 지키는 안전왕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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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건강 왕 -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 주는 14가지 이야기 자신만만 시리즈 3
차보금 지음, 김민정 외 그림 / 아이즐북스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자신만만 시리즈 한 권이라도 만나보면 그 매력에 빠지게 되지요.

저 또한 자신만만 시리즈에 환호하는 그런 엄마랍니다.

이번에는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 한 번 잃게되면 전부를

잃는 것이며 회복하기도 힘든 건강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자신만만 건강왕으로 거듭나기 위한 어린 시절 건강 습관을

이야기를 통해 알아가고 깨닫게 되어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이야기랍니다.

 

어린 시절의 아이들은 그냥 먹고 싶은거 먹으려고 하고 특히나 인스턴트

음식류를 즐겨 먹게 되는데, 왜 그런 음식이 안 좋은지 설명해도 어려서

잘 모를 때가 많은거 같아요. 뭐 일단 입에서 맛이 있으면 먹고 싶은게

아이나 어른이나 같은 마음일 수도 있으니 나무랄수만은 없지만

내 아이 건강을 생각한다면 무작정 먹이기도 염려스럽기 그지 없지요.

 

이 책에선 건강의 중요성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비유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깨끗해야 하는 이유와 청결한 습관, 이 닦기 등도 배우게 되고 말이에요,

요즘 수족구가 유행한다 해서 저도 울 아들에게 손 닦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당부하곤 하는데 자꾸 자꾸 이런 책을 접해줘야 잊지 않고

꾸준히 관리하게 되는거 같아요.

 

작은 키로 항상 키에 민감한 우리 아들은 키 크는 습관이 나오는 이야기를

제일 유심히 봤어요, 5대 영양소가 하는 일을 보며 골고루 먹는 것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고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통해 어떤 것을

먹어야할지 생각하는 아이가 되었고 말이에요.

 

비만,바른 성장을 위한 자세,에방 주사를 맞는 이유,눈에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감기,건강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되는 똥까지 14가지 이야기를 통해 건강을

생각하는 아이로 거듭나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주사맞기 무지무지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엄마가 백 번 말하는

것보다 예방 주사를 맞는 이유가 있는 이야기를 읽어주고 읽게 하면

아이는 조금 더 잘 받아들이고 수긍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소아비만도 많고 어린이들이 성인병에 걸리거나 아픈 아이들도

참 많지요 '될 성 부른 나무 떡잎부터 안다'는 말처럼 건강도 어린 시절

어떤 습관을 들이고 자라느냐에 따라 어른이 되었을 때의 건강을 짐작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평생 건강의 시초가 되는 어린시절의 건강 습관,

<자신만만 건강왕>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14가지 이야기

아이와 함께 하며 알아가고 변화하여 건강한 아이로 잘 키워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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