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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2 오리기 만들기 2
아이즐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밖으로 접기

안으로 접기

풀칠하기 등 설명을 보고 만들기 시작

 

 

인사하는 코코몽을 만들어요.

 

코코몽,  아로미,아글,케로,두리 모양대로 뜯어낸 후에 선을 접고 풀칠해요.

 

뜯어낼 때 조심해야해요 뜯는 부분 특히 곡선 부분에선 더욱 조심



 

뜯어낸 코코몽,아로미, 아글,케로,두리와 몸(Body) 부분을 놓고 선을 따라 접어놓고 같은 번호끼리

풀칠해서 붙여요.

 

 

 

 

 

 

 

아로미 꽃바구니 만들기

꽃바구니를 방향에 맞게 접어서 준비해요.

 

 

 

 

 

꽃바구니의 같은 번호끼리 풀칠하여 바구니와 손잡이를 완성하고

꽃을 넣어요~~~


예쁜 아로미 꽃바구니 완성!!!

 

 

 

 

코코몽자동차만들기

 

 

 

자동차와 코코몽을 모양대로 뜯어내고 방향대로 접은 후에 번호에 맞게 풀칠하여 붙여요.



코코몽자동차에 코코몽을 끼워 넣고 출발!!!

 

 

뜯고 접고 붙이면서 즐거운 놀이시간을 보냈어요,

 

조금 아쉬운건 뜯어낼 때 조심하지 않으면 찢어질 수 있어서 아쉽더군요.

 

 

 

일단 3가지를 만들어봤구요,

 

매일 1~2개라도 꾸준히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해요.

 

저처럼 만들기를 어려워하는 엄마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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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 세트 - 전3권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하루에 하나씩 우리아이 쓱쓱따라그리기 (탈것.사람)- 천재교육

 

 

 

 

열나고 토하고 고생한 울 딸램 어제는 꼼짝도 못하고 고생했어요, 급체한 것같아 손을 따주었더니

효과가 있고 덕분에 오늘 오후엔 그림그리기도 할 수 있었네요.

 

이렇게 잘놀고 좋아하는 것을...아프지 않으면 정말 좋겠어요.

 

 

 

 

오늘은 하루에 하나씩 우리 아이 쓱쓱 따라그리기 중에서 탈것.사람 책을 꺼내서 활동했어요.

 

탈것,사람 등을 기본 드로잉 연습을 하고 색칠까지 충분히 하고 난 후에

 

주어진 공간에 적절히 배치하고 그리고 스티커로 함께 꾸며보는 활동이에요.



 

 

차례를 쭉 훑어보니 다양한 탈것과 다양한 사람, 표정 등을 디테일하게 따라그리면서

그리고 칠하는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오늘은 탈것 4가지를 그리고 칠해보기로 했어요, 어제보단 좀 나아졌지만

어제 거의 못 먹어서 기운이 딸려해서 사전에 무얼 그릴지 상의했더니

울  딸램이 4개만 그려보겠다고 하더라구요.

 

 

 

 

탈것 1. 뛰뛰빵빵 자동차를 따라 그려보기로 했어요.

 

위에 있는 순서대로 그려보며 그리기 자신감을 키워요.



 

 

 

 

화살표 방향을 따라 자동차의 전체 틀을 먼저 그리고 바퀴를 그리고

창문과 자동차의 앞,뒤의 본넷과 트렁크를 그려요.



 

 

 

 

쓱쓱 따라 그리고 색칠을 해보아요,

일단은 책에 나와있는 예시와 같은 색감을 사용하여 색칠을 해보아요.



 

한 팔을 괴고 칠하는게 완전 여유로워보이지요.

 

 

 

칠해요 칠해요, 넓은 면을 칠하는게 좀 힘들지만 꼼꼼쟁이 울 딸 아이는 멋지게 완성했어요.

 

 

 

 

 

노란 서버스도 칠해보아요, 유치원에 있는 큰 노란 버스가 생각난다며 열심히 그리고 칠했어요.



 

 

 

 

유치원 버스를 닮은 노란 버스

 

큰아빠네 집에 있는 파란 트럭

 

삐뽀삐뽀 아픈 사람 태워주는 구급차

 

 

 

 

 

쓱쓱 그리고

꼼꼼 칠하고

 

그야말로 쓱쓱 화가처럼 멋지게

화가처럼 쉽게 쉽게 잘도 그려요~~

 

그림 잘 그리는 아이는 더욱 잘 그리고

그림 그리기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아이는 쉽게 그리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그리면서 놀고  놀면서 그리는 즐거운 놀이책, 하루에 하나씩 그리는건데

쓱쓱 그리며 흥에 겨운지 늘 많이 많이 그리고 칠하는 우리 공주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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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속에 뼈가 있어요 지그재그 호기심 과학 3
베키 베인즈 지음, 강지나 옮김, 임혁 감수 / 기댄돌(아리샘주니어)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지그재그 호기심과학 중에서 <내 몸에도 뼈가 있어요> 예원이랑 읽고 놀아보았어요.

예원이가 요즘 뼈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리고 근육에도~~

 

요즘 팔꿈치 굽히고서 만져보라고 하곤해요, 멋지지 않냐고 단단한게...ㅎㅎㅎ

 

해골이 자기 손가락으로 자기 머리 뼈를 가리키는 사진에서 예원이 빵 터졌어요...ㅎㅎㅎ

해골하면 무서울 수도 있으나 예원인 즐거워해요.^^

 

다양한 사람의 뼈 모습을 보여주고 이야기하는데 딱딱하지 않게 이야기해주고

그림이나 사진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예원이처럼 유아,유치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요거 보고는 가슴뼈 만져보느라 정신없었어요 예원이는요.

 

아이들의 다양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고 몸을 지탱해주는 다양한 뼈,

그 안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그림이 있어 이해가 쏙쏙 잘되지요.

 

예원이 이거 보더니 뼈가 아주 멋지다고....^^

 

태권도복을 입은 아이 가슴속에 있는 내장기관을 크레파스로 그려넣은 것처럼

보여줌으로서 뼈가 내장기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는 걸 짐작할 수 있어요.

 

<내 몸에도 뼈가 있어요>는 다양한 뼈의 모습을 알아가는데 있어서 다른 책과 달리

흥미롭게 재미있게 그림을 그려 보여준다는 점이 특이해요.

여타의 과학책과는 좀 다른 부분이죠, 내셔녈지오그래픽에서 만든 기획의도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암튼 재미있고 흥미롭고 다양하고 즐거운 사고를 이끌어주는건 분명한거 같아요.

 

음, 우리 몸의 뼈가 이렇게 생겼군...

 

다리뼈, 무릎뼈, 정강이뼈,발목뼈 등등 예원이는 책 보면서

자기 몸의 여러 뼈를 만져봐요.

 

머리뼈가 튼튼한가 눌러보고 만져보고 두드려보고~~

살짝 두드려야하는데 쾅쾅 두드려서 말렸네여...완전 터프 예원씨...ㅎㅎ

 

예원이가 그린 공룡 뼈와 사람 모습이에요, 이거 후다닥 그려놓고 자랑하더라구요.



 

이해를 돕기 위해 뼈 모형을 갖고 놀았어요.(달팽이과학동화 플러스 과학탐구활동팩에 들어있는 뼈 모형 이용)

 

다른 뼈와 달리 조각조각 세세한 손가락뼈와 발가락 뼈에 특히 관심을 보이더군요 울 예원인

 오른쪽 어깨 뼈가 빠졌다고 가정했을 때 늘어진 뼈를 재연해 보았어요,

4살 때 예원이 삼촌이 살짝 잡는다고 잡았는데 왼쪽 팔꿈치부터 팔목까지

이어진 뼈가 빠져서 심하게 울고 병원가서 뼈 맞춘 적이 있었어서

이 활동을 하면서 뼈의 역할이나 제 자리에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이해했답니다.

 

 

 

요 책은 과학책 이전에 호기심을 끌어주고 싶을 때 보여주면 좋을 책이에요,

지그개그 호기심과학(아리샘주니어)이 6권 나와있는 상태라서

하나씩 보여주는 것도 좋구요. 예원인 그날 그날 원하는 책을 읽어보고

활동도 하고 하는 편이에요, 선택할 땐 예원이 의견을 따라준답니다.

올해 6살되는지라 과학책도 더 봐야하는데 , 예원이 같은 여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이끌어주기엔 충분히 재미있는 책이지요.

 

<생각키우기! 지그재그 놀이터>에 나온 질문 중에서 한 가지 골라서 예원이에게 물었어요.

 

"예원아 가장 재미있는 뼈가 뭐야??"

 

"응 넙적뼈!!" 하고 예원이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뼈는 바로 엉덩이 뼈였어요.

넙적한게 신기했던 모양이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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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작아지지 마 네버랜드 감정그림책 8
신혜은 지음, 김효진 그림 / 시공주니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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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자신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기 시작할 때가 있어요,

그 친구는 큰데 나는 왜 작을까 나는 왜 잘하지 못할까 하는

등등의 수많은 고민들로 인해 왠지 마음이 위축되고 작아지는 기분이

들 때가 종종 있지요.

 

어른도 그런 마음이 들 때가 있듯 아이들도 그런 마음이 들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뭔지 모를 열등감에 휩싸여 스스로를 괴롭히게 되구요.

우리 아들도 어려서 늘 아파서 또래보다 많이 작은 편이라

유치원에 다닐 때는 친구들과 키를 비교하고

누구를 만나도 저 아이는 키가 얼마나 될까 하는 쪽을 먼저 보곤 했더랬지요.

 

초등2학년인 우리 아들, 그럭저럭 좀 자라는게 눈에 보이는데,

언제나 열심히 하는 아이라 그때의 친구들과의 비교하는

모습은 많이 사라졌어요.

어린시절 남과의 비교를 통해 열등감을 느껴본 아이들은

그 감정을 어찌할지 몰라 계속 가져가다보면

자신감없는 아이로 자라게 될런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그런 아이들의 마음에 누구나 그럴 수 있지만

너는 너라는 것만으로도 소중하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잖아요.

이 책에서는 작은 아이 부바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너는 특별해, 남과 다르다고 좀 못하는게 있다고

슬퍼하거나 맘 상해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포용해주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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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다 잘래요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1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임정은 옮김 / 시공주니어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귀여운 아기 하마 닐스에요,

하마 특성상 푸짐하게 그려져 있다보니 우리 딸은

"아기가 이렇게 뚱뚱해?" 하고 말하더라구요^^



 

저녁을 먹고 자야 한다는 아빠의 말을 듣고

밥도 먹고 싶지 않고 자고 싶지도 않고

장난감 기차를 갖도 아빠랑 더 놀고 싶어하는 닐스의 모습,

딱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남편은 술래잡기,숨바꼭질 등 몸으로 놀아주는 놀이는

저보다 훨씬 잘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데, 요즘

피곤해서 그런지 많이 못 놀아줘서 아이들이 아쉬워 하더라구요.

 

우리 딸은 올해 5세반에 입학해서 적응도 잘하고 즐겁게

보내고 있는데, 집에 오면 꼭 낮잠을 자거든요.

그리고 저녁 시간에는 에너지가 충만해서 이것저것 하자고 하곤해요.

아빠랑 엄마랑 놀고도 싶고 책도 보고 싶고

오빠랑 함께 놀고도 싶고 말이에요.

 

참 이상하죠, 꼭 자려고 하면 책을 몇 권이나 보고 자자고 하곤해요.

그래서 책을 여러권 읽어주면 다 읽기도 전에

다른 책을 또 꺼내오고 또 꺼내오고 그러거든요.

엄마,아빠는 피곤하조 쉬고 싶고 해서 일찍 자자고 말하지만

반대로 아이들은 저녁시간 ,밤시간에 더 많이 놀고 싶고 피곤해도 좀처럼

자려고 하지 않잖아요.

이 책을 읽으니 그런 아이의 마음이 닐스를 통해 더 느껴졌어요,

우리 딸은 닐스의 아빠가 먼저 잠이 드는 것을 보면서

마침 피곤해서 먼저 자고 있던 아빠를 보며 똑같다고 웃더라구요.

이 책을 보니 닐스처럼 우리 아이도 더 놀고 싶고

더 늦게 자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싶었어요.

 

감기가 온대다 피로가 누적대서 일찍 자고 싶었지만

꾹 참고 울 딸이 원하는만큼 책을 읽어주었더니

잘 때 수월하게 잘 자더라구요.

지금이 아니면 함께 할 수 없는 소중한 시간,

우리 아이의 바램처럼 저녁 시간 맘껏 원없이 놀아주어야겠어요.

특별히 잘 놀아주지 않는 아빠에게 요 책을 읽어주라고 하면

어떨까 싶어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이야기에서 아이가 원하는 아빠를

발견하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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