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석유시장 쟁탈기 ㅣ 그랜드 펜윅 시리즈 4
레너드 위벌리 지음, 박중서 옮김 / 뜨인돌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지금 읽어도 유쾌하고 재미있는데 출간당시에는 어땠을까요. 풍자소설, 풍자영화에 몰입하기 쉽지 않은데, 이 그랜드 펜윅 시리즈는 다릅니다. 레너드 위벌리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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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달나라 정복기 ㅣ 그랜드 펜윅 시리즈 3
레너드 위벌리 지음, 박중서 옮김 / 뜨인돌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그랜드 펜윅 시리즈를 아끼고 좋아하지만, 특히나 이 달나라 정복기와 석유시장 쟁탈기를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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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위벌리 짱!

이 작품들을 1950년대에 썼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게

지금 읽어도 재미있다.

결국, 이 시리즈때문에 책을 출판해준 뜨인돌 출판사까지 좋아졌다.

 


총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달나라 정복기
레너드 위벌리 지음, 박중서 옮김 / 뜨인돌 / 2006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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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석유시장 쟁탈기
레너드 위벌리 지음, 박중서 옮김 / 뜨인돌 / 2007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5년 09월 0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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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월스트리트 공략기
레너드 위벌리 지음, 박중서 옮김 / 뜨인돌 / 2005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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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
레너드 위벌리 지음, 박중서 옮김 / 뜨인돌 / 2005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5년 09월 0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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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게 될 거야 - 사진작가 고빈의 아름다운 시간으로의 초대
고빈 글.사진 / 담소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사진작가 고빈(이종선)의 아름다운 시간으로의 초대, 라는 부제가 있어요.

동물을 좋아한다는 작가의 말대로, 이 책에는 작가가 여행중에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동물들의 사진이 담겨있는데, 마치 그들 내면의 모습이 맑은 물에 비춘 것처럼 그렇게 보입니다.

 
당나귀가 이렇게 애잔한 동물이었던가, 야생 개들이 저렇게 경계심이 없었던가,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어떻게 렌즈에 고스란히 담았을까, 하면서도 그의 책을 보는동안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요.

 

두고두고 책장에 꽂았다가 마음이 스산할 때 펼쳐보면 좋을 것 같아서 소장도서 목록으로 분류해두었습니다.

 
표지의 소녀는 학교도 가야하고, 동생도 돌봐야 하고, 이제 막 새끼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당나귀에게 굴레를 쓰는 연습도 시켜야 합니다. 부드러운 당나귀의 콧잔등 부위가 쓸릴까봐 붉은 천으로 대준 소녀의 마음이 미소와 맑은 눈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저자가 인도와 티베트를 여행하며 담은 사진들 속의 동물들은 적어도 우리가 사는 세상보다는 동물 본연의 모습으로 대우받으며 살고있는 것 같다는 느낌.

 
모든 사진들이 보고 또 봐도 좋지만 거의 마지막 부분에 티베트의 별밤 사진은 내 마음 가득 별이 쏟아지는 어느 전설속의 하룻밤을 옮겨놓은 듯 상상의 나래를 펴게 만듭니다. 내 어린시절 시골집 늦은 밤하늘도 저랬던 때가 있었지, 하면서 아련한 향수까지 퍼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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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
다케타즈 미노루 지음,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병원>을 읽고 저자 다케타즈 미노루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서 구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병원>이 어린이, 청소년 눈높이의 글이라면 이 책은 일반 성인용?!

 

표지부터 마음에 쏙 듭니다. 눈덮인 산길을 달려가는 붉은 여우의 사진이 실려있는데, 순간 떠오르는 옛 추억 하나. 시골 우리동네에서 작은 냇가 하나 건너면 마주보고 있는 동네가 있는데, 초등학교 친구가 거기 살았어요. 어느 겨울날, 눈이 잔뜩 쌓인 날이었는데, 어른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이런 날은 산토끼들이 굴속에서 있다가 먹이를 구하러 나와도 눈이 하도 많이 쌓여있으니까 제대로 도망을 칠 수 없다는 겁니다.

 

나는 친구집도 찾아갈겸 친구네 집 옆산으로 토끼사냥도 갈겸 쌀포대 자루를 하나 들고 친구와 함께 산속에서 토끼를 찾아헤맸습니다. 토끼보다는 우리가 빠를 테니까 못잡아도 서너마리는 잡을 거라고 신나서 그 산을 한참 헤매고 다녔어요.

 

결과는? 산토끼 발자국도 못봤습니다. 다리도 시리고 손도 꽁꽁 얼고...어른들 말은 믿을 게 못된다고 투덜거리면서 친구집 아랫목에서 간질간질한 다리와 손을 녹이던 기억....

그런데 아마도 그때 눈속에서 산토끼를 만났어도 우리는 토끼를 잡을 수 없었을 거 같아요.

책속에 나오는 저 순진무구한 산토끼 눈을 보면 어떻게 붙잡을 수 있겠나, 괜한 허세였지 싶어요.

 

게다가 책속에 실린 사진들은 담백한 글 이상으로 환상적입니다. 심술쟁이 같은, 양볼 가득 먹이를 저장해둔 다람쥐 얼굴도 볼수록 귀엽고,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숲속의 평화도 눈에 보이는듯 하고, 잉어를 물어나르는 어미 여우의 사진도 감동적이고, 장자끄 아노의 영화 <베어>를 연상시키는 곰 가족의 모습도 웃음이 나게 만들고, 호숫가 백조떼의 모습은 흡사 발레 <백조의 호수>를 연상시키고....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을 보노라면, 사진은 좋은 카메라와 기술만으로 찍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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