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기술 - 마음을 챙기는
앰버 해치 지음, 부희령 옮김 / 책세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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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침묵의 기술♡

한시도 휴대폰을

놓지 못하는

소모된 당신을 위한

진정한 침묵

 

요즘같이 소음이 많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침묵의 기술>이라는 책제목과 초록색 표지색이 뭔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어요^^ 삶이 너무 바쁘고 번잡하다는 것을 모두가 잘 아니까..조금이라도 더 평화로워지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침묵은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줄 것이며, 건강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할 거예요♡

 

 

침묵의 힘을 활용해 침묵이 삶에 배어들게 하는 세가지 방법을 살펴볼게요^-^

1. 주위 환경 고요하게 만들기

2. 평화로운 인간관계 맺기

3. 내면의 침묵 키우기

침묵을 접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탐구하여 배울점이 많더라고요. 특히 훈습 부분들이 저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으로 실천해보고 싶어졌어요. 소리 흘려보내기. (종이와 펜을 준비하고 앉아서 몇 초동안 귀를 기울이며 가장 크게 들리는 소리를 받아적기. 그 다음에 들려오는 가장 큰소리 세가지 적어보기. 소리의 목록을 작성해보기.) 사실..살아가면서 늘 소음과 함께하지만 소리를 귀기울여 들어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시도라..더 좋은 것 같아요. 산책을 일과로 삼기. 그저 즐거움을 위한 산책. 특별한 목적없이 혼자 밖으로 나가 발길이 닿는 곳으로 가보기. 휴대폰을 멀리하고 산책하다보면~ 그냥 힐링 그자체일 것 같아요^^ 나무와 이웃하기. 나무의 질감을 느껴보고, 냄새를 맡아보고, 나무 옆에 서서 심호흡 해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순간이 무지 행복할 것 같아요.

침묵하는 시간, 침묵하는 공간.. 이 책대로 해보다 보면~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차는 것 같아요^^ 아무 조건없이 듣고, 명상하고...침묵은 참 매력적이고 삶의 평화를 가져다 줄거예요~^.^

침묵으로 자신의 마음을 챙기며~ 다른 사람과 똑같은 삶이 아니라..자기만의 삶으로 가꾸어 나가야겠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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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 현상 -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이금이 고학년동화
이금이 지음, 오승민 그림 / 밤티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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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현상♡

자신의 결핍을

스스로 채워가는 아이들의

내밀하고 진솔한

다섯 가지 분투기

 

이금이 작가 책을 여러권 읽어 보아서 이번책 <금단현상>도 무지 기대가 되었어요^^ <유진과 유진>, <알로하, 나의 엄마들>을 독서모임에서 했던 터라..워낙 좋은 작가님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제목이 금단현상이라~ 더 궁금하기도 했고- 얇은책이라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꽃이 진 자리, 한판 붙어 볼래?, 금단 현상, 십자수, 임시 보호 이렇게 다섯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꽃이 진 자리는 읽다가 정말 눈물이 터져버린ㅠㅠㅠㅠ 할머니의 아이의 교감과 스웨터를 아이에게 줄 것이라는 내용에서 제 심장도 두근거리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자식과 손녀에 대한 그리움~~ 정말 여러가지로 짠하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벚꽃 우산을 쓴 것 같은 그 자리. "살면서 좋은 시절은 벚꽃 피는 봄날 저녁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구나." 기억에 남는 구절이예요. 갑자기 야간벚꽃놀이를 가고싶어지네요. 그리고- 저 뱃속에 있을때 돌아가셔서 보지도 못한 외할머니와~ 7살 때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갑자기 보고싶어집니다♡♡♡

한판 붙어 볼래? 는 촌놈 최영훈과 떡장수 이장수의 우정스토리예요.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에서 남자아이들만의 우정이 보기좋더라고요^^

금단 현상은 엄마가 오빠 때문에 인터넷 서비스를 정지시키고~ 금단현상을 겪는 중 장난전화로 인해 그 금단 현상을 극복하고~~ 오히려 그것에 빠져드는~ 요즘은 다들 휴대폰 들고 다녀서 집전화가 없는데...예전 추억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집전화 앞에서 목빼고 전화만 기다리던 추억~ 공중전화부스에서 설레었던 그런 소소한 추억들^^ 지금은 다 사라지고 없기에 더 그리운 추억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십자수를 읽으면서는 살짝의 울화통?!이 터졌어요ㅋㅋ 방향제같은 할머니의 열폭을 조장하는 멘트들~ 저는 며느리의 입장이기에 너무나도 열받는ㅎㅎ 저희 시어머니는 너무 좋으셔서 한번도 울화통 터진 적이 없긴한데~ 그 이면에는.. 신랑의 중간역할이 매우 중요했던 것 같아요^^ 늘 제편이 되어준 오빠께 급 감사를ㅋㅋㅋ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가르는 양성불평등의 모습이.. 요즘 시대에는 참 맞지않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비싸고 값진 물건보다 정성이 들어간 소소한 선물을 좋아하는건..시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똑같은 것 같아요. 이번 제 생일엔 오빠가 소소하고 정성스러운 선물을 해보길 기대합니다. 십자수 고고?!^--^

임시 보호는 제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에 대한 내용이라..더 인상깊었어요. 말 그대로 임시 보호~요즘 유기견도 많고ㅠ 버림받는 강아지들이 많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임시보호가 강아지 뿐만 아니라, 자식에 대해서도 적용된다는게 신기하면서도 약간 씁쓸했어요~ "부모 역할은 자식을 임시 보호하는 거지. 애 인생을 평생 책임져 줄 수는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자식이든 강아지든... 행복하고 즐겁게 살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다섯가지의 동화를 읽으며..훈민정음이 조금만 더 크면(사실 지금 읽어도 좋은) 읽고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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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SCP 재단 그래픽 노블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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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재단♡

이 책은 놀라운 상상력이 가득한 "SCP 재단"을 재미있는 만화와 생생한 삽화로 새롭게 풀어낸 그래픽 노블이예요. 책 속에는 으스스한 괴물부터 귀엽고도 이상한 동물들,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물건들과 함께 그것들을 다루기 위한 인간의 지혜를 소개합니다~

 

SCP재단이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SCP와 괴물도감>이라는 책을 무지무지 좋아한 훈미니는..잘 알더라고요~^^ 세계 각지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확보, 격리하여 인류를 보호하는 비밀 기관!!!^^

SCP는..Secure(확보)/Contain(격리)/Protect(보호)의 약자더라고요~

 

 

‘SCP 재단’은 200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창작물 프로젝트로, 이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상상 속의 단체 ‘SCP 재단’이 하는 일은 영화 〈맨 인 블랙〉의 단체 ‘MIB’와 비슷해요. 바로 〈해리포터〉에 나올 법한 각종 초현실적인 괴물이나 신기한 물건들을 관리하는 것이지요. 이 단체가 만든 보고서라는 컨셉의 ‘SCP 재단 위키’는 현재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지금 이 순간에도 독창적이고 놀라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생산해내고 있어요^^ 아이들이 흥미있어 할 내용이라~ 책을 받자마자 무지 기뻐하더라고요^^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 재단〉은 이렇게 만들어진 ‘SCP 재단’의 항목 중 좋은 평가를 받은 72가지의 항목을 선별하였어요. 그중에는 구미호처럼 익숙하고 친근한 존재가 있는가 하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존재들도 있지요~ 훈민이는 SCP와 괴물도감에 나왔던 존재들을 찾아보며..재미있어하더라고요^^ 저한테 계속 설명과 소개를~~ 엄마는 무섭단 말이야!!!! ㅠㅠ

 

 

전 세계 100만명이 함께한 상상력의 세계라..기발하고 정말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요즘같이 창의성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이러한 흥미롭고, 기발한 책들을 많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구미호, 마법 자판기, 몸이 엄청나게 긴 웰시코기까지~~~ 정말 저도 빠져들어서 봤네요^^ 요즘 그래픽노블 책들이 참 볼거리도 많고~ 완성도도 높은 것 같아요^^ 특히 남자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겟! 하시길 추천드려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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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SCP 재단 그래픽 노블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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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상상력과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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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타 1~2 세트 - 전2권 사람 3부작
d몬 지음 / 푸른숲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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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에리타1,2♡

D몬 사람 3부작 중

2편 "에리타"

마지막 남은 인류의 존재,

그리고 에리타

 

D몬의 웹툰 시리즈 중 두번째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되더라고요~ 첫 작품은~~ "데이빗" 으로 사람은 무엇으로 정의하는가?라는 주제로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독창적으로 풀어냈어요. 스스로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돼지를 주인공으로 삼아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뒤흔들었지요~

"에리타"의 내용을 보면 인류의 문명이 무한정 번영할 것만 같던 시절, 인류는 자신들의 힘을 과신하고, 돈에 눈이 멀어 만들어서는 안 되는 물질인 ‘포루딘’을 개발해요. 포루딘은 처음에 좋은 의도로 만들지만 지구에 회복 불가능할 정도의 피해를 입혔고, 결국 인류는 자신들의 욕심으로 멸망의 길에 접어들지요. 포루딘이 만들어낸 돌연변이 괴물 외에는 그 어떤 생명체도 무사할 수 없는 이 지옥에서 에리타만이 그를 지켜주는 인공지능 가온 덕분에 살아남아요. 우주로 띄워 보낸 구조 메세지에 에리타는 살아남을 수 있을지~~

1,2권을 하루만에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술술 읽었어요. 흥미진진한 구성과~ 내용에..빠져들어 보았답니다. 사실 이런 로봇 관련 주제들은 영화나 드라마로도 많이 다뤘던 것이라.. 더 관심이 갔어요~ 제가 엄청 좋아했던 서강준 나온 드라마~ "너도 로봇이니?"에서 정말 사람보다 더 나은 로봇, 더 멋있는 로봇이 나와서 빠져들어 봤었거든요. 사람과 비사람의 경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하고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철학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만화보며~ 유익하기도 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에리타는 육체와 정신 가운데 어느 쪽이 진짜 인간인지~프로그래밍되어 있는 기계가 사람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그는 사람인지 사람이 아닌지~라는 질문을 던져요. 때로는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기계가 사람보다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 미래에 펼쳐질지도 모를...(아니, 이미 반은 우리 안에 다가온 로봇과의 공존) 세계에서 함께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인간의 지나친 욕심으로 멸망직전의 세계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서로를 위하고~ 함께 소중한 지구를 아껴나가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그리고 각 장 마지막에 기존 웹툰에서 볼 수 없었던 번외 에피소드를 특별 추가해 읽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에리타의 시선으로 직접 그린 그림일기도 너무 귀엽고~ 에리타의 아빠 에드먼이 남긴 기록일지도 인상적이었어요.

D몬 시리즈~ <데이빗>과 앞으로 나올 <브랜든>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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