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것들의 도시 일인칭 4
마시밀리아노 프레자토 지음, 신효정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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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것들의 도시♡

인류가 창조하고,

사랑하고,

잊어버린 모든 것에게

고하는 가장 화려한 작별

잊혀진 것들의 도시. 책표지를 보는 순간..까마귀가 어두운 도시 속에서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들고- 청소를 하려는 듯한 모습?!뭔가 몽환적이면서도..어두울 것도 같은 느낌이었지만.. 글밥이 많지 않아 받자마자~ 금세 읽었어요. 다소 난해하기도 하고..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인지..처음엔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이래서 어른들을 위한 동화인가보다^^) 다시 읽어보니.. 무언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잊혀진 것들에 대한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이야기예요. 우리에게 잊혀진 물건들이 모여 있는 한 도시와 그 도시를 관리하는 어느 까마귀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작가는 환상적인 모험담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일러스트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시선을 뗄 수 없는 신비로운 장면들과 예측할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는 순식간에 새로운 세계로 이끌었어요.

 

 

시간의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도시에서 한 까마귀가 잊혀진 것들을 돌보고 있어요. 샤(SHA), 잊혀진 것들의 도시랍니다. 어느 날 샤에 작은 행성 하나가 떨어지고, 까마귀는 그 행성을 정성스레 돌봐요. 행성 깊숙한 곳에 박혀 있던 폭탄을 제거하자 도시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지요. 인류가 창조하고, 사랑하고, 잊어버린 모든 것들이 그렇게 작별을 고합니다.

누군가에게 잊혀져 샤로 오게 된 유령들.. 눈물은 그들의 먹이로 쓰였고~ 두려움들은 옷장안에 숨어든 채 벌벌 떤다는 비유법이 너무 귀여웠어요~ 잊혀진 장난감들, 잊혀진 그림들, 잊혀진 사람들...거울 앞에서만 자신을 찾을 수 있는- 폭탄이 전쟁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날아다니는 물건 중 제일 마지막으로 본 것이 통화 중인 낡은 전화기였다는 대목에서 울컥하기도 했어요.

영원히 그곳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우물 속 잊혀진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저도 그동안 잊고 지냈던 추억의 사람들이 떠올랐어요. 잊혀진 줄로만 알았던 그들과 물건들을 추억하며 미소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로부터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고, 아마 이것이 제가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이 될 것입니다. 제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최선을 다해 관찰하고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잊혀진 것들을 돌볼 것입니다.- 본문 중-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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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것들의 도시 일인칭 4
마시밀리아노 프레자토 지음, 신효정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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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살았던 모든 추억들이 떠오르는 책.. 사람들.. 물건들..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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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 내 손안의 도슨트북
SUN 도슨트 지음 / 서삼독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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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국내외 거장의 예술품을

총망라한 위대한 유산,

이건희 컬렉션 전시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최근에 <이건희 컬렉션 TOP 30 명화편>도 읽었던 터라... 엄청 대단한 작품들이 소개될 거라는 기대감에 신나게 읽기 시작했어요.

2021년 4월 28일 "이건희 컬렉션"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총 2만 3181점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도 놀라웠지만, 세기의 기증이라 불리는 이건희 컬렉션의 가치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2조에서 3조원 가까이 된다고 해요. 정말 대단 대단~~

 

"이건희 컬렉션"의 가장 큰 가치는 지금까지 우리가 보기 어려웠던 국내외의 위대한 미술품을 바로 우리나라에서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예요. "이건희 컬렉션"을 계기로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인 미술관이 세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작가님의 마음과 같더라고요~ 그러려면 우리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이건희 컬렉션 가운데 국내 작가 여덟 명과 해외 작가 여덟 명의 작품 스물다섯 점을 소개해요.

 

 

한국 미술 화가들로는 김환기, 유영국, 박수근, 나혜석, 이중섭, 장욱진, 김홍도, 정선~ 해외 미술 명작들은 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 마르크 샤갈, 폴 고갱,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카미유 피사로 등이 나왔어요. 기억에 남는 작품들로는.. 나혜석의 '화령전작약'~ 이건희 컬렉션 가운데 대표적인 희귀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래요. 나혜석이 1930년에 이혼하고 수원에서 머무는 동안 그린 작품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제가 수원 살아서 나혜석 거리, 나혜석 동상 등 볼 기회가 많아요~ 화령전은 조선시대 순조가 정조의 초상화를 모셔놓고 제사를 지냈던 유적지로 화성행궁 옆에 자리 잡고 있는데.. 화령전 앞에 흐드러지게 핀 작약을 아름답고도 강렬하게 그려냈어요. 더할나위없이 귀한..화령전작약에 빠져들었답니다.

그리고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이건희 컬렉션 리스트가 공개 되었을 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작품 중 하나예요.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작품이기도 하고 모네의 수련 연작 중 한 작품이 한국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설레는 일이예요.

"이건희 컬렉션" 작품들을 보면서 한 편의 멋진 전시회에 와 있는 느낌이었답니다^^ 두고두고 감상하면서 행복할 것 같아요♡

삶이란 초탈하는 것이다. 나는 내게 주어진 것을 다 쓰고 가야겠다. -장욱진-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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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똑똑한 하루 어휘 맞춤법+받아쓰기 2단계 B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어휘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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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어휘 2단계 B♡

쉽다!

똑똑하다!

재미있다!

안녕하세요^^

천재맘 14기 훈민정음맘 경기예요♡

오늘은 똑똑한 하루 어휘

(맞춤법 + 받아쓰기)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 교재의 특징은...

♡한글 기초 능력을 키우는 교재

-바르게 읽고 쓰는 능력 향상

-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이해하는 교재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교재

-맞춤법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

-맞춤법 실력을 향상시키는 교재

♡탄탄한 어휘 실력을 다지는 교재

-바르고 정확한 어휘를 배우는 교재

-뜻을 이해하고 문장에서 활용을 익히는 교재

총 4주 스케줄표가 있어서 스케줄에 맞게 공부하기 너무 좋아요♡ 계획대로만 하면..한달 안에 완성!!!!!^-^

 

1주는 받침이 두 개인 낱말을 써요 1-, 2주는 받침이 두 개인 낱말을 써요 2, 3주는 소리가 비슷한 낱말을 구별해서 써요, 4주는 뜻에 맞게 구별해서 써요~ 각 주별로 배우는 맞춤법과 받아쓰기 원리를 어휘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소리와 모양이 다른 말 쓰기부터 가장 어려워하는 받침이 두 개인 말 쓰기까지 100여 개의 어휘로 공부해요.

배울 내용을 만화로 한 눈에 보고, 소리와 쓰기가 다른 어휘를 정확하게 익히고, 자주 쓰는 어휘를 뜻과 함께 익혀요. 다양한 놀이로 어휘를 재미있게 익히고, 그림을 보고 문장 안의 낱말을 바르게 써요.

 

정음이가 요즘 열심히 어휘공부 하고있어요^^ 재미있는 그림과 놀이들도 가득해서 더욱 좋아하네요~ 꾸준히 열심히 해서 맞춤법&받아쓰기 잘 하리라 믿어요♡♡♡

쫑쫑으미 화이팅!!!!!♡_♡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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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전3권 + 다이어리 1종 세트 (다이어리 3종 중 1종 랜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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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1-3 세트♡

행복한 가정은 모두

서로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각기

달리 불행하다.

톨스토이의 고전 안나 카레니나 들어보기는 했으나, 읽어보는 것은 처음이었어요. 대충 불륜의 소재가 들어있는 사회주의 소설이다?!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읽어보니 은근 생각해 볼 것이 많은 소설이었어요. 사실..1권 초입에- 등장인물 소개가 되어 있기는 했으나~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렵고 등장인물도 많고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고 읽어나가는데..살짝 혼동이ㅠㅠ 그래도 등장인물 소개에 의존(?)해서 찬찬히 읽어나가기 시작했어요. 은근 벽돌처럼 두꺼운 책이 3권이라 ;;; 좀 두렵기도 했지만..이곳저곳 갖고다니며 읽으려고 노력했답니다^^

 

페테르부르크의 고위 관리의 아내이자, 사랑스러운 아들의 어머니로 살아가던 아름다운 여인 안나 카레니나는 돌리와 오빠 스테판 아르카디예비치 오블론스키 부부 사이의 불화를 중재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와요. 그리고 그곳에서 운명의 상대인 알렉세이 키릴로비치 브론스키 백작을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지요. 거부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은 결국 사교계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두 사람은 모든 이들에게 외면당한 채 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그들의 사랑은 흔들리기 시작해요.

한편, 우여곡절 끝에 키티와 결혼한 레빈은 영지의 농촌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형의 죽음을 계기로 인생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게 되어요. 레빈은 키티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면서, 사람은 타인과 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다다르게 됩니다.

불륜 가정과 행복한 가정을 대비적으로 보여주며..삶의 진실한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부유하고 학식 있는 대도시 귀족의 위선적이고 공허한 삶과 인간관계 속에 내재된 모순과 갈등, 사회적 부조리를 들여다보다!

역시 톨스토이의 문체는..대단한 것 같았어요. 귀족의 아들이었으나 왜곡된 사상과 이질적인 현실에 회의를 느껴 실천하는 지식인의 삶을 추구한 그는 고귀한 인생 성찰을 통해 러시아 문학과 정치, 종교관에 놀라운 영향을 끼쳤고, 인간 내면과 삶의 참 진리를 담은 수많은 걸작을 남겨 지금까지도 러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대문호로 존경받고 있지요. 인간과 진리를 사랑했던 대문호 톨스토이♡ 이야기의 서사성..인물들의 섬세한 심리묘사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답니다^---^ 한동안 잊지못할 작품 안나 카레니나예요. 제 결혼생활과~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그리고 인간의 다양한 심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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