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당신을 애쓰게 하는 것들이 당연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어쩔 수 없는 것들이 조금씩 줄어들길 바라겠습니다.가지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이면 좋겠습니다.당신의 결핍을 용서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꿈을 향해 달리며 불안해하는 당신,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남긴 상처로 아파하는 당신,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 남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버린 상실감에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멀쩡히 하루를 보내다 문득 주저앉을 때, 더는 애쓰고 싶지 않을 때, 허약해진 나와 맞서야 할 때, 그럴 때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세상과 소통해온 작가 일홍.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순간의 감정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며 끊임없이 세상과 교감해온 그녀의 글과 그림이 한 권의 책이 되어 독자들을 만났어요-♡일홍의 첫 번째 에세이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는 형식적인 위로를 뛰어넘어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115가지의 다정한 진심이 담긴 책이예요^^ 목차Chapter 1. 나의 안부를 물어야 할 때“가지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은, 나란 사람”Chapter 2. 열심히 살아왔고, 또 열심히 살아갈 당신에게“이제,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Chapter 3. 이 순간은 미래의 내가 그리워할 바로 그 순간이 될 테니“이토록 소소하고 완벽한 행복”Chapter 4. 네가 없었다면“오늘같이 행복한 날을 상상만 하고 있었겠지”Chapter 5. 꽃이 져도 남는 것“그게 사랑이었다” 첫장을 펼치자마자..와닿는 글에~~~심장 쿵... ㅠ.ㅠ하나라도 더 가져야만 행복한 줄알았던 세상에서 애쓰지 않는것은 나를 뒤처지게 만들었습니다.아주 어릴 적부터 수많은 경쟁을거치며자랐습니다.이웃집 아들부터 같은 반 친구들.(이 부분에서 저의 아들이 떠올랐어요~요즘 3학년 되며 단원평가 보는데..매번 아이 점수에 제가 더 긴장하고..누구는 몇점이니? 누구는 몇점이니?물어보며 비교했던 제가 참..바보스럽더라고요~~ 잘하든 못하든내 소중한 아들인데~~~ 앞으로는쉽진 않겠지만..제 아들의 온전한행복을 위해~ 늘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엄마가 되어야겠다~하는 다짐^^ 경쟁사회에서도...널 영원히 지원하는-조언자 엄마, 아빠가 있다고... 늘 각인시켜 주어야겠어요♡♡♡)우리가 어떤 미래를 살게 될지는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며사랑하는 이들을 곁에 두고여백을 받아들이는 삶을 살고싶습니다.(정말 이런 삶-♡ 저의 로망이자..우리 가족 모두가 이렇게 살길바라는 제맘♡♡♡♡♡)이 말 좋더라고요~당신을 애쓰게 하는 것들이 당연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우리 그러자고요~♡애쓰지 말고.. 즐겁게~~살아보자고요♡♡♡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어느 봄날의 추억에서는 친구이야기가 나오는데...저의 단짝 7살 때부터~베스트 프렌드인...주경이와 이름이 똑같아서넘 놀랐어요^----^친구에 대한 이야기.학창시절 생각하면...정말 좋았던 기억들 뿐~~~~그 행복한 추억속엔 저의 "주경이"도함께했더라고요~~지금은 육아속에 시달리고 있는..나의 친구 주.경.이.가 떠오른행복한 오늘이었답니다♡♡♡ 든든한 사랑우리가 나누는 사랑은서로의 고단함 뒤에서 순수를 지켜주는 일이겠지.같은 시간을 좋아하고 다른 모습을 이해하고내가 충분해지는.작은 행복으로도 괜찮은 세상~♡제가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유는..공감도 많이 되고~기분이 몽실몽실 찌릿찌릿..좋아지며~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느낌이예요~♡♡♡이 책. 이 에세이. 참 좋네요♡♡♡*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당신을 애쓰게 하는 것들이
당연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들이
조금씩 줄어들길 바라겠습니다.
가지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결핍을 용서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꿈을 향해 달리며
불안해하는 당신,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남긴 상처로 아파하는 당신,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 남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버린 상실감에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멀쩡히 하루를 보내다 문득
주저앉을 때, 더는 애쓰고 싶지 않을 때,
허약해진 나와 맞서야 할 때, 그럴
때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세상과
소통해온 작가 일홍.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순간의 감정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며
끊임없이 세상과 교감해온 그녀의 글과
그림이 한 권의 책이 되어 독자들을
만났어요-♡일홍의 첫 번째 에세이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는 형식적인
위로를 뛰어넘어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115가지의 다정한 진심이 담긴 책이예요^^
목차
Chapter 1. 나의 안부를 물어야 할 때
“가지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은, 나란 사람”
Chapter 2. 열심히 살아왔고, 또 열심히
살아갈 당신에게
“이제,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
Chapter 3. 이 순간은 미래의 내가 그리워할
바로 그 순간이 될 테니
“이토록 소소하고 완벽한 행복”
Chapter 4. 네가 없었다면
“오늘같이 행복한 날을 상상만 하고 있었겠지”
Chapter 5. 꽃이 져도 남는 것
“그게 사랑이었다”
첫장을 펼치자마자..
와닿는 글에~~~
심장 쿵... ㅠ.ㅠ
하나라도 더 가져야만 행복한 줄
알았던 세상에서 애쓰지 않는
것은 나를 뒤처지게 만들었습니다.
아주 어릴 적부터 수많은 경쟁을
거치며자랐습니다.
이웃집 아들부터 같은 반 친구들.
(이 부분에서 저의 아들이 떠올랐어요~
요즘 3학년 되며 단원평가 보는데..
매번 아이 점수에 제가 더 긴장하고..
누구는 몇점이니? 누구는 몇점이니?
물어보며 비교했던 제가 참..
바보스럽더라고요~~ 잘하든 못하든
내 소중한 아들인데~~~ 앞으로는
쉽진 않겠지만..제 아들의 온전한
행복을 위해~ 늘 격려해주고 응원
해주는 그런 엄마가 되어야겠다~
하는 다짐^^ 경쟁사회에서도...
널 영원히 지원하는-조언자
엄마, 아빠가 있다고... 늘
각인시켜 주어야겠어요♡♡♡)
우리가 어떤 미래를 살게 될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랑하는 이들을 곁에 두고
여백을 받아들이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정말 이런 삶-♡ 저의 로망이자..
우리 가족 모두가 이렇게 살길
바라는 제맘♡♡♡♡♡)
이 말 좋더라고요~
당신을 애쓰게 하는 것들이
당연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그러자고요~♡
애쓰지 말고.. 즐겁게~~
살아보자고요♡♡♡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어느 봄날의 추억
에서는 친구이야기가 나오는데...
저의 단짝 7살 때부터~
베스트 프렌드인...
주경이와 이름이 똑같아서
넘 놀랐어요^----^
친구에 대한 이야기.
학창시절 생각하면...
정말 좋았던 기억들 뿐~~~~
그 행복한 추억속엔 저의 "주경이"도
함께했더라고요~~
지금은 육아속에 시달리고 있는..
나의 친구 주.경.이.가 떠오른
행복한 오늘이었답니다♡♡♡
든든한 사랑
우리가 나누는 사랑은
서로의 고단함 뒤에서 순수를 지켜주는 일이겠지.
같은 시간을 좋아하고 다른 모습을 이해하고
내가 충분해지는.
작은 행복으로도 괜찮은 세상~♡
제가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공감도 많이 되고~
기분이 몽실몽실 찌릿찌릿..
좋아지며~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느낌이예요~♡♡♡
이 책. 이 에세이. 참 좋네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시구문♡
죽은 자를 내어가는 문, 시구문“시구문은 또 다른 시작이자 출발점이었다.” 책의 제목이 "시구문"이라..그것이 무엇인지 받자마자궁금했어요~시구절인가? 시.구.문??그게 아니고 시구문은죽은 자를 내어가는 문이었어요.『시구문』은 조선시대에 시신을 내어가던, 죽음과 삶의 순간이 어우러진 시구문(광희문)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운명을 넘어 새 삶을 향해 나아가려는 아이들의 여정을 담고 있어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겪었던 인조 시대, 백성들의 어려웠던 삶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지요. 목차 도망치는 방법누구에게나 있는 것때 묻지 않은 하나다시 만난 날어제와 다른 오늘김 대감 집위험한 짓백주문밖으로부터 이 책에는 세 명의 아이가 등장해요. 무당인 어머니를 부끄러워하고 .원망하는 기련, 편찮은 아버지와 어린 동생을 책임지는 소년 가장 백주, 누명으로 몰락한 양반가의 소애 아씨. 어느 시대나 청소년들의 삶은 불평등하고 아프듯이, 이들 역시 괴롭고 힘든 삶을 이겨내려 애쓰지만 각자의 발목을 움켜쥔 운명에서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아요. 삶은 언제나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제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까지 몰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들은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아요. 왜냐하면 ‘살아 있기 때문’이예요. 우리는 아직 이렇게 살아 있었다.우리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도,막다른 길에 내쳐졌어도,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미워했어도우리는 숨을 쉬고 있었다.살아 있는 한 우리는 무엇이든할 수 있어야 했다. 누군가를 돕고,다시 길을 찾고, 미워했던 사람을다시 이해해야 했다.시구문이 왜 청소년문학인지알겠더라고요~~지금 시대나 그 시대나..청소년들의 마음이나 삶에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중간중간 어머니와 가족에대한 생각도 해보게 되고,빨려들어가듯 소설에 몰입하게 되더라고요^^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사건에서 비롯된 이 소설은 마치 그 시대에 살고 있던 아이들을 만나는 것인 양 생동감이 넘쳐요. 그러면서도 시대를 초월하여 요즘의 청소년들과 한없이 공감하며 읽어나가게 되지요. 시구문 바깥의 삶도 여전히 거칠고 험난하겠지만, 직접 두려움의 문을 넘어선 이들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을 거예요. 이 책을 다 읽은 아이들 역시 마음속 자신만의 시구문을 넘어, 서툴고 어리숙한 모습을 벗고 조금 더 변화한 내일을 맞이할 것임을 믿어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죽은 자를 내어가는 문,
시구문
“시구문은 또 다른
시작이자
출발점이었다.”
책의 제목이 "시구문"이라..
그것이 무엇인지 받자마자
궁금했어요~
시구절인가? 시.구.문??
그게 아니고 시구문은
죽은 자를 내어가는 문
이었어요.
『시구문』은 조선시대에 시신을
내어가던, 죽음과 삶의 순간이
어우러진 시구문(광희문)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운명을 넘어 새 삶을 향해
나아가려는 아이들의 여정을
담고 있어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겪었던 인조 시대, 백성들의 어려웠던
삶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지요.
도망치는 방법
누구에게나 있는 것
때 묻지 않은 하나
다시 만난 날
어제와 다른 오늘
김 대감 집
위험한 짓
백주
문밖으로부터
이 책에는 세 명의 아이가 등장해요.
무당인 어머니를 부끄러워하고 .원망하는 기련,
편찮은 아버지와 어린 동생을
책임지는 소년 가장 백주, 누명으로
몰락한 양반가의 소애 아씨. 어느
시대나 청소년들의 삶은 불평등하고
아프듯이, 이들 역시 괴롭고 힘든
삶을 이겨내려 애쓰지만 각자의
발목을 움켜쥔 운명에서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아요. 삶은 언제나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제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까지 몰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들은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아요.
왜냐하면 ‘살아 있기 때문’이예요.
우리는 아직 이렇게 살아 있었다.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도,
막다른 길에 내쳐졌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미워했어도
우리는 숨을 쉬고 있었다.
살아 있는 한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야 했다. 누군가를 돕고,
다시 길을 찾고, 미워했던 사람을
다시 이해해야 했다.
시구문이 왜 청소년문학인지
알겠더라고요~~
지금 시대나 그 시대나..
청소년들의 마음이나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중간중간 어머니와 가족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되고,
빨려들어가듯 소설에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사건에서
비롯된 이 소설은 마치 그 시대에
살고 있던 아이들을 만나는 것인 양
생동감이 넘쳐요. 그러면서도 시대를
초월하여 요즘의 청소년들과 한없이
공감하며 읽어나가게 되지요. 시구문
바깥의 삶도 여전히 거칠고
험난하겠지만, 직접 두려움의 문을
넘어선 이들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을 거예요. 이 책을 다 읽은 아이들
역시 마음속 자신만의 시구문을
넘어, 서툴고 어리숙한 모습을 벗고
조금 더 변화한 내일을 맞이할
것임을 믿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