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좋아 스티커 : 탈것 아이좋아 스티커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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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좋아 스티커 동물, 공룡, 탈것을 만나보았어요.

아이가 떼었다 붙였다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무척좋아해요.

그런데 아이가 요즘 푹 빠져있는 다양한 탈것들과 동물친구들, 공룡친구들을 스티커로 만날 수 있어 너무 신나하네요.

알록 달록 예쁜 배경판과 여러번 붙이기 놀이가 활용가능한 스티커라 너무 매력적이예요.

특히 우리 아이는 공룡과 탈것을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자동차에 푹 빠져있었는데 요즘 공룡도 함께 좋아하며 이름도 궁금해 하고 책도 즐겨보네요.

스티커에는 부르는 명칭도 함께 있어서 스티커 놀이를 하며 이름도 배울 수 있었어요.

각 종류별로 배경판이 준비되어 있어 스티커를 붙이며 역할 놀이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 활용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말랑말랑한 스티커라 아이손으로 직접 떼었다 붙였다 활용하기 좋고,

여러번 재활용가능해 아이가 마음껏 놀이할 수 있어요.

스티커를 직접 배경판에 붙여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역할 놀이도 해보아요.

상상력을 발달시키고 인지력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아이좋아 스티커!

스티커를 마음껏 붙이며 아이들의 인지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두뇌자극에도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붙였다 떼기 쉬운 매직 스티커로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리무벌 재질의 매직 스티커랍니다.

-아이좋아 스티커 탈것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로 배우는 다양한 탈것들을 배워보아요.

놀이하듯 재미있게 탈것 스티커를 붙이고 이름도 배우고 각 자동차의 역할들을 자연스럽게 익혀요.

-아이좋아 스티커 동물

커다란 사이즈의 배경 놀이판에는 알록달록 예쁜 그림이 있고 귀여운 동물친구들의 표정과 이름도 사는곳도

자연스럽게 배우고 활용하며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배경놀이판은 코팅이 되어있어 스티커를 잘못 붙여도 쉽게 떼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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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좋아 스티커 공룡

공룡 이름은 참 외우기 힘든데 아이들은 참 쉽게 외우고 익히더라구요.

스티커에 있는 이름을 확인하고 재미있게 활용해 볼 수 있어요.

그림자에 찾아 붙이며 놀이할 수 있어요.

집중력과 관찰력, 표현력을 배울 수 있는 아이좋아 스티커 놀이로 재미있게 학습하며 놀이를 해요.

놀이하듯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이며 인지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떼었다 붙였다 소근육 활동에도 도움된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감만족할 수 있는 스티커놀이를 탈것, 공룡, 동물을 이름을 배우고 재미있게 활용해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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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생물도감의 유별난 곤충 세계 TV생물도감의 동물 시리즈
TV생물도감 지음, 유남영 그림 / 다락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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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요즘 잠자리채와 곤충채집함을 항상 차에 넣어둔답니다.

시골에 놀러갔을때나, 산책갔을때 하늘을 날고 있는 잠자리를 잡기도 하고

풀숲에 숨어있는 다양한 곤충들을 발견하기도 해요.

얼마전 바베큐장에 놀러갔다가 메뚜기를 10마리나 잡았다며 좋아하던 아이들이였어요.

곤충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처음 보는 곤충의 이름을 아이들이 물어보면 당황하기도 하고

어떤 먹이를 먹는지 주로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아이들과 함께 공부해보고 싶더라구요.



「TV 생물도감의 유별난 곤충세계」는 책은 물론 유튜브로도 만나 볼 수 있어요.

현재 58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TV 생물도감의 유튜버가 지은 책이예요.

총 60마리의 곤충이 「TV 생물도감의 유별난 곤충세계」 한권에 쏙 들어있어요.

나무에서 찾아보아요/ 수액에서 찾아보아요/ 풀과 꽃에서 찾아보아요/

물가에서 찾아보아요/ 땅바닥에서 찾아보아요/ 똥에서 찾아보아요/ 조명에서 찾아보아요

이렇게 크게 살고 있는 환경을 구체적으로 나누어 곤충들을 분류해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늦반딧불이는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반딧불이는 정말 어두운 곳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데 얼마전 대전의 한 곤충박물관에서

반딧불이 전시를 한걸 줄을 서서 관람한적이있어요.

엄청 예민한 곤충이라 철저한 관리로 정해진 인원만 출입하고 본 광경은

정말 어른이 봐도 장관이더라구요.

그이후로 반딧불이에 무척 관심이 많아졌는데 이책에서 재미있게 다루고 있더라구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곤충세계!

58만 구독자 인기 생물 유튜버와 함께 만나는 「TV 생물도감의 유별난 곤충세계」

본문의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생생하게 움직이는 곤충영상을 즐길 수 있어요.

알록달록 개성 만점 유별난 곤충 60마리를 한권에 담았기 때문에 다양한 곤충들을 관찰 할 수 있어요.

주변에서 만나기 힘든 곤충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요.

살아 움직이는 곤충들의 영상을 QR코드로 찍어 확인해보아요.


58만 구독자가 선택한 생물 유튜버 'TV생물도감'의 생물도감 시리즈 두번째!

TV 생물도감의 유별난 곤충세계는 곤충 브로마이드도 함께 증정된답니다.

브로마이드를 크게 펼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곤충을 찾아보아요!

부록으로 들어있는 브로마이드는 벽이나 문에 붙여놓고 좋아하는 곤충을 관찰하기 참 좋더라구요.

지나다니면서 항상 눈에 담아둘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초등 과학교과와 연계된 「TV 생물도감의 유별난 곤충세계」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쉽게 곤충의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고 곤충채집하는 모습도 관찰 해요.

여러가지 곤충을 그림으로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먹이와 곤충의 크기, 살고 있는 서식지와 활동시기, 대표적인 특징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우리에게 친숙한 사슴벌레, 무당벌레, 장수풍뎅이부터 이름이 생소한 개미귀신, 홍단딱정벌레등

총 60마리의 곤충들을 관찰하고 정보를 얻으며 생생한 채집과정까지 담겨있어 즐겁게 읽을 수 있었어요.

본문의 QR코드는 TV생물도감이 직접 촬영한 실제 곤충관찰 영상을 볼 수 있으니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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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하마 덩 책고래마을 41
한메산 지음, 세상에서 그림 / 책고래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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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하마 덩

책고래 출판사

책고래마을의 마흔한번째 이야기 아기하마 덩은 똥 모양 꼬리를 가진 아기하마 덩의 모험이야기예요

우리 아이들은 서로 놀리고 약올리고 상대방은 그것에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가장 나쁜건 상대방의 약점을 가지고 놀리는것은 절대 안된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똥꼬리 하마라고 놀림받던 아기하마 덩이 어떻게 이겨내고 친구들과 어울리는지 함께 책을 읽어보아요~

예쁜 아기하마가 태어났어요.

엄마의 애정어린 눈길과 코오 잠자는 아기 하마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림책이 마치 영화속 한 장면을 보는것 같아요.

아기 하마의 엉덩이에는 똥 모양의 꼬리가 달려 있어 친구들은 똥꼬리 하마 덩이라고 놀려요.

아기 하마 덩은 너무 슬프고 외로웠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꿀벌 윙위가 마법의 나침판을 주며 아기하마 덩에게 이야기했어요.

'저 북쪽 바다에 사는 해파리 마녀라면 널 도와줄거야'

해파리 마녀라는 소리에 겁부터 덜썩 나지만 용기를 내어 찾아가기로 해요.


해파리 마녀를 만나러 가는길은 생각한대로 쉽지만 않았어요.

커다란 바위가 굴러와 깔릴뻔한 위기도 오고 무서운 공룡과 뱀, 전갈에게 쫒기기도 하고

커다란 독수리한테 채여 궁중에서 떨어지는 위기를 겪기도 했지요.

바다에 빠졌을땐 상어떼의 공격을 받으며 아기 하마 덩은 생각했어요.

숲속에 살때 친구들의 놀림받을때보다 더 힘들고 외롭다고 느꼈지요.

그런데 무서운 악어를 맞닥뜨렸을때 아기하마 덩은 언제까지 도망다닐 수는 없다고 생각했고

용기를 내어 악어와 맞서 싸우기로 했어요.

그리고 머리 여섯 달린 사자를 만났을때는 윙위와 함께 물리쳤어요.

과연 아기하마 덩은 무섭과 힘든 모험을 마치고 해파리 마녀를 만날 수 있을까요?

괜찮아, 난 이제 남들이 뭐라해도 절대 겁먹거나 용기를 잃지 않을거야.

난 내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거든. 고마워.



아기하마 덩의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실감 콘텐츠로도 제작되었다고 해요.

부산시 연제구 실감콘텐츠 상영관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고 우정을 나누며

나의 모습을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어요.

서로 다른 모습을 존중해주고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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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도시 모험 국민서관 그림동화 260
앨리스 코틀리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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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도시모험

국민서관

요즘 각자 성격이나 성향을 알수 있는 MBTI에 관심이 많을텐데

아마도 한번쯤 자신의 MBTI 테스트를 해보았을것 같아요.

이책은 각자 성격이 다른 MBTI가 다른 가족들의 도시모험 이야기를 다룬책이예요.

마야네 가족은 마야, 할머니 그리고 아기고양이 새미 이렇게 딱 셋이예요.

-마야(작은 인간), INFP

익숙한 내 공간에서 친한 사람들과 함께할 때 세상 마음이 편안하다.

머릿속에서는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만, 겉으로는 한없이 조용한 내향형 인간.

자신과 관계된 사람이나 일에 대해서 책임감이 강하다.

-할머니(큰 인간), ENFP

한 번뿐인 인생 즐기며 살자! 자유로운 영혼의 모험가.

낯선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열정이 불타오른다.

-새미(아기 고양이), ENTJ

호기심이 많고, 변화무쌍한 생활을 즐긴다.

항상 계획하고 실행하며 타인을 이끄는 전형적인 리더.

모험가인 할머니는 마야에게 도시로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해요.

하지만 마야는 커다랗고 복잡한 도시가 낯설고 무서워요.

우리 둘째 아이도 처음 가는 곳은 그 장소가 익숙해지는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도시는 엄청 복잡하고, 뭐든 빠르고,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하지만 마야에게는 지켜내야할 존재인 아기 고양이 새미가 있어요.

아기고양이 새미는 여기 저기 호기심 가득한 눈과 몸짓으로 도시를 즐기기 시작해요.

그런 새미를 지키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보호하려고 하는 마야.

그러다 그만 새미가 사라졌어요.

마야는 가방석에서 빠져나온 새미를 찾아 다급하게 도시를 찾아다녀요.

주황색 고양이 새미는 주황색 매력적인 색을 뽐내고 있어요.

과연 마야는 소중한 존재인 고양이 새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책이 마야의 키보다도 높게 쌓여 있는 도서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시장, 도시 한가운데 있는 화려한 백화점,

알록달록 무지개색 옷을 입은 사람들의 행진,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미술관까지 새미를 찾아 떠난 여정속에서

무섭고 두렵기만 했던 도시가 재미있고 활기찬 곳임을 알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있다는걸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 배우고

서로를 이해해보려는 과정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요.

두려움을 용기로 이겨내고 가족을 찾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무엇이 더 소중한지,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이 믹상 경험해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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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은 울면 안 돼? 문지아이들 172
박주혜 지음, 서현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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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덟살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첫째.

이책의 제목을 보며 엄마 나는 이제 울면 안돼? 라고 묻더군요.

1학년이 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낯선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었을텐데

잘 이겨 내고 있는 우리 아이를 보며 참 기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다녀온 학교 상담에서 발표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두루 잘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이 책속의 힘이는 '뭐가 꼭 되어야 한다고?' 고민에 빠진 흔한 1학년의 고민이 담긴 책이예요.



사실 우리 아이에게도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 물어봤어요.

우리아이는 하고 싶은게 많아 여러가지를 이야기 했는데 그중 '엽기과학자'가 되고 싶다네요.

여덟살 힘이가 1학년이 되어 학교라는 곳에 적응하며 겪게되는 일들을 재미있게 담은 책이예요.


아이들은 저마다 되고 싶은 이야기를 발표하고 말도 안되는 상상력으로 가득한데

힘이는 지금껏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 질문에 당황하고 고민에 빠지게 되었어요.

짝꿍친구의 이야기도 엄마의 이야기에 용기를 얻어 생각해보지만

제일 좋아하는걸 이야기 하기엔 힘이가 좋아하는건 티라노 사우르스, 블록, 강아지...

발표는 못하고 울음이 터져버린 힘이는 친구들의 놀림속에서 속상하기만 해요.


아마도 학교라는 곳에 처음 입학하고 친구들, 선생님 모두 낮선 공간에서

처음부터 다 잘 할 수는 없을거예요.

아이들은 서로 놀리고 다시 사과하고 그런 과정속에서 한발자국씩 나아가는 것 같아요.

힘이에게는 누구보다 아이의 말을 잘들어주는 엄마가 있기에

힘이는 '나는 내가 될거야!'라고 생각해요.

아이의 말을 잘 듣고 이해해주고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주는 엄마가 되주고 싶어요.

아이 스스로 깨닫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알려주기보다 응원을 많이 해주려합니다.

처음 학교생활이 두려운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에게 이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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