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키밀 지구 탐사대 - 토종 씨앗 앉은키밀의 힘 우리 땅 우리 생명 6
정명섭 지음, 홍연시 그림, 권기철 도움글 / 파란자전거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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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저버린 죽음의 별 지구에서 인류의 미래를 찾아 나선 6일간의 기적 같은 미래 지구 탐험기

파란자전거 출판사에서 출간하고 있는 <우리 땅 우리 생명> 시리즈를 만났다. <우리 땅 우리 생명> 시리즈는 한반도에서 사라진 생명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인간의 욕심과 환경파괴호 우리땅에서 사라진 마지막 황새이야기를 시작으로, 사라져가는 구상나무, 수달, 동해에서 사라진 귀신고래이야기를 다루었다. 이번에 읽게 된 앉은키밀 지구 탐사대는 <우리 땅 우리 생명> 6권으로 인류의 식량 위기를 극복할 토종씨앇을 찾아나선 앉은키밀 지구탐사대의 탐험기를 그린 SF적인 요소를 담은 이야기다.

21세기 인류를 덮친 감염병, 이번에는 식량이다! 24세기, 달의 식량 팩토리를 덮친 작물 전염병. GMO 종자는 한계에 달하고, 인류는 식량 위기에 처하는데… 1급 우주선 조종사 강형태, 곡식 전문가 아델리아, 지구 전문가 마이클, 보조 조종사 소년 케일럽, 경호용 안드로이드 GP-31. 생명의 기운이 사라진 지구에서 씨앗을 찾아 나선 6일간의 기적 같은 희망 찾기와 만나 본다.

자연환경이 파괴되어 먼 미래에는 사라져버릴지도 모를 지구, 지구에서 탈출한 사람들에게 살곳뿐만 아니라 먹을거리 또한 큰 문제로 다가왔다. 그런와중에 재배하는 식량에 문제가 생기고, 지구에서 앉은키밀을 재배하고 있는 정보를 얻게 된다. 그렇게 앉은키밀 지구탐사대가 구성되어 지구로 향하게 된다. 지금의 지구와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 놀라울뿐 만 아니라 로봇과 공존하여 식량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앉은키밀 지구탐사대.

그들은 여러 위기를 겪은 후에 앉은키밀이 재배되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그들은 앉은키밀을 구해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지구 환경에 무관심했던 우리를 자극하고 있는 앉은키밀 지구탐사대였다.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나면 권기철 농학박사님께서 쓰신 '날아라, 앉은키밀'을 만날 수 있다.

'날아라 앉은키밀'에는 농업생태계를 지키는 토종 작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앉은키밀은 기원전 300년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키우던 식물 종자로 다른 밀보다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국 토종작물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사라져가는 토종 종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나아가 유전자 조작에 관해서도 이야기 한다. 우리가 모르고 지나쳐왔던 것들에 대한 정보를 가득 안겨준 앉은키밀 지구탐사대였다.


우아페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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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도서관
정은오 지음 / 씨엘비북스(CLB BOOKS)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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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마녀가 된 한 소녀의 이야기

전생의 기억을 안고 태어난다면 우리는 어떠할까? 《마녀 도서관》 속 로즈마리는 자신의 전생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한 탓에 현생에서 잠시 혼란스럽기도 했고 남들과 다르게 살아야만 했다. 부모님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샤롯은 가문의 가주가 되고 어린 동생을 사랑하며 아끼면 살아간다. 가주만이 드나들 수 있는 서고에 드나들 수 있는 로즈마리는 그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책을 본다. 그러다 발견한 엘리제이야기는 자신의 과거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죽음과 샤롯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마녀 엘리제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된 로즈마리는 그 책이 단순히 소설이 아님을 알게 되고 무한 반복적으로 읽게 된다.

그리고 로즈마리의 삶을 뒤바꿔놓을 순간이 찾아온다. 신년회에 참석하게 된 곳에서 만나게 된 엘리제, 그리고 갑작스럽게 온 세상이 글자로 보인 순간. 로즈마리는 그 소설이 현실임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 큰 결심을 한다. 마녀를 이기기 위해서는 자신도 마녀가 되어야 한다는 결심으로 인간이던 로즈마리는 무한의 서고에서 마력석을 삼키게 된다. 마력석의 마력을 한번에 흡수하게 된 로즈마리는 마력을 쓰기에는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마녀 엘리제에게 붙잡혀 있는 레비탄을 구하기 위해 그가 갇힌 감옥으로 간다. 엘리에의 패밀리어인 그를 자신의 패밀리어로 만들어 함께 도망친 두사람.

그렇게 두사람은 패밀리어라는 이름으로 묶인 하나의 공동체가 된다. 둘이지만 하나이고, 하나이지만 둘인 상태. 붙어있어야만 서로에게 플러스효과를 주는 상황임에도 레비탄은 공국으로 돌아가 왕위를 이어받을 준비를 하고,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로즈마리를 만나러 온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간에 주고받은 연락들. 과연 두사람이 마녀와 패밀리어라서 가능했을까? 서로간에는 알지 못한 애정의 감정을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다. 마냥 두사람에게 꽃길이 놓이기를 바라면서 읽어나갔다. 하지만 늘 그렇듯 위기의 순간은 찾아오고, 그 순간 책의 절반이상을 읽으면서 알지 못했던 진실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 진실 앞에 읽는 독자인 나는 당황스러웠다. 그럼에도 그 진실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된 순간 이해가 되기도 했다. 진실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나였어도 숨길 수 밖에 없었겠다는 공감되는 감정과 그 진실을 마주하고 지혜롭게 끌고 나가는 모습에서 뭉클함을 주었다. SF 판타지 소설 속에서 마주한 로맨스 또한 흐뭇하게 하면서 몰입감을 주었던 정은오 작가님의 《마녀 도서관》을 읽고 나니 다음 작품도 기다려진다.

몽실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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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들여다보는 마음수업 -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은 마음치유의 시작입니다
이선이 지음 / 보아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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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은 마음치유의 시작입니다 《나를 들여다보는 마음수업》

타인에 대한 충고나 타인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는데 비해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나를 사랑하는 일 조차도 쉽지가 않다. 누군가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적어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하고, 결국 우울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그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에 대해서 잘 알 필요가 있다.

나를 들여다보는 마음수업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여러가지 질문을 건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마음에 침잠해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감정들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7 프롤로그 중에서

정신분석가 카를 융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길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없이 밝아보이는 사람에게 그림자는 있다. 어두운 감정들이 나도 모르게 나를 장악해버리면 결국 우울증에 시달리고 그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우리는 때로는 상처받고 때로는 아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상처를 견뎌내고 일어서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어느 누군가는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기도 한다. 책속에서는 자해를 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예로 들고 있다. 그런 자해의 상처가 사라지는 게 싫어서 반복한다고 한다. 결국 그런 자해도 습관이리라. 아이를 등교시키다 우연히 자해를 했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아이는 자해를 함으로인해 상처가 생기고 병원에 입원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지만 결국 부모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법으로 그것을 택했음을 알게 되니 부모라는 자리가 더욱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째와 둘째의 다른 성향으로 아이들의 성향을 맞추어줄때보다, 내가 주는 사랑이 부족하기라도 한듯이 말하는 아이를 볼때면 마음이 아팠다. 책속에서도 그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다. 다운증후군인 50세 여성이 밤이 되면 햇빛을 찾으며 소리를 지른다고 하는 사연 속에서 그것은 결국 엄마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과정임을 알게 되었다. 그런 이야기를 읽어나가니 아이들과 셋이 함께 보내는 시간도 소중하지만, 한 아이와 둘이서 보내는 시간들도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우리 사회에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이 훨씬 넘쳐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대부분이 사람이 진짜 자아가 아닌 갖짜 자아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p.162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주인공은 곧 나임을 다시금 깨달으며 어떤 누구와 비교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누군가와 비교하기 시작하면 나의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기 쉽고 그러다 우울감과 마주하게 되기 마련이다. 나 자신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본 후에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나의 마음에 공감하지 않은채로 누군가에게 공감한다는 것은 어려운일이기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며 나의 마음을 이해하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래본다. 그런 나에게 용기를 건네준 《나를 들여다보는 마음수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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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의 비밀 환상책방 4
조규미 지음, 김령언 그림 / 해와나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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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상상으로 그려낸 두 얼굴의 미래

휴머노이드 로봇과 공존해서 살아가는 삶. 우리의 상상에서 존재하는 삶이 9.0의 비밀에서 펼쳐진다. 선생님 대신 휴머로이드 로봇이 가르치는 미래사회. 도우미 로봇이 집안일을 도맡아하는 삶. 청소, 빨래, 식사준비 등에 치이는 주부에게는 도우미 로봇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부러웠다. 도우미 로봇이 대신 집안일을 해주는 동안 나는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이기까지한 미래사회. 그런 미래사회가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9.0의 비밀을 읽어나갔다.

로봇을 너무 좋아해서 별명돈 '찬봇'인 찬이는 오늘은 간신히 지각을 면했어요. 출장간 엄마와 찬이보다 늦게 일어나는 아빠를 뒤로하고, 도우미로봇에 알람을 맞춘 찬이. 알람소리를 듣지 못하고 지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쌤봇으로부터 개인 과제를 받는 오늘. 찬이는 예상치 못한 과제를 받는답니다.

강아지 로봇 9.0과 함께 생활하며 관찰 일지 작성하기

강아지 로봇을 해체한 후에 재조립하라는 과제가 아닌 관찰일지 작성이라니. 어린아이들이나 하는 과제에 당황스러운 찬이와 이번에도 목성 그룹의 봄학기 우수 학생이 된 태희는 놀리려고 한답니다. 놀림을 받기 전에 하교 버튼을 누른 찬이. 찬이는 강아지 로봇 9.0을 받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분명 로봇인데 충전도 하기전에 눈을뜨고 있거나 다시 보니 감겨있는 모습에 당황하는 찬이.

강아지 로봇과의 일상은 시작되어지고 찬이는 강아지로봇을 관찰합니다. 실제 강아지와 너무도 유사해서 구분조차 할 수 없다는 강아지로봇. 찬이 또한 구분할 수 없답니다. 그런 와중에 전혀 예상치 못한 행동을 보이는 강아지 로봇. 물건들을 어지럽히고, 아무곳에나 볼일을 보고. 그러다 다쳐서 피까지 나게 되자 이상함을 느끼게 되는 찬이.

찬이가 알게 된 9.0의 비밀은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랍니다. 미래 사회에는 실제 동물을 볼 수 없기에 당혹스러워 검색해보게 되는 찬이. 강아지 로봇인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살아있는 강아지를 만나게 되고 그 강아지를 보살피면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찬이의 모습을 보면서 대견스러워보였다. 강아지 불량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에 노력하는 찬이의 모습. 강아지 불량이와 행복하기를 응원해본다.

우아페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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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위드 X 창비교육 성장소설 9
권여름 외 지음 / 창비교육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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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익숙한 장소이자 ‘공포’에 최적화된 그곳, ‘학교’를 배경으로 한 괴담 모음집 《스터디 위드 X》

여름을 맞아 출간되어서일까? 분위기가 오싹하다.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괴담을 만나서인지 아이들 등하교 시킬때면 저곳에서 '설마 이런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학생이던때만 해도 어른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면, 지금은 학생이던 시절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시절 학교가 주는 즐거움과 설레임을 스터디 위드 X에서 만날 수는 없었지만, 학교를 배경으로 했다는 데에는 반가웠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졸업하여 좋은 일자리에 취직을 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을지도 모른다. 지금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능력도 요구되어지는 시대다. 그런 시대적인 배경으로 반영하듯 첫번째 단편소설인 '스터디 위드 미'에서는 전교1등을 하고 있는 수아가 유튜브 콘텐츠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던 같은 반 친구 소연은 수아의 콘텐츠에서 알려주는 문구류나 공부팁을 보곤 했다. 그러다 갑자기 등장하는 알 수 없는 정체에 소연은 수아에게 이야기하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대답이 돌아온다. 대답을 하고 돌아서는 수아에게 소연은 그것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려다 끝내 하지 못한다. 예상치 못한 정체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중학교시절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로 고생했던 정준우는 고등학교로 가서 알게 된 도상현과 카톡을 주고 받는다. 어느시점부터인지 알수 없지만 무서운이야기나 공포동영상 같은 걸 계속 공유하는 도상현. 그러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된 준우에게 복수를 해주겠다는 상현은 중학교 3학년때 반 전원을 카톡 단톡방에 불러 빠져나갈 수 없는 감옥을 만든다. 핸드폰 메신저의 노예스러운 모습을 대변하듯 하나둘 내용은 확인하지만 답은 없던 조용한 방. 나가지도 못하고 불려들어오게 되는 영원히 나갈수 없는 곳이었다. 그곳에 올라온 하나의 동영상. 그것은 누가 벌인 일이었을까?

영고 1학년 8반 30번 학생에게 저주와도 같은 끔찍한 일이 매년 일어나게 되고, 그 저주를 일명 '1830'이라고 부르는 학생들. 그런 저주의 시작이후 학교에 살아있는 괴담처럼 다가오는 이야기. 과연 그것은 계속 되어지는 저주였을까?

괴담이라고 다 오싹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이야기인 '그런애'는 무언가 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학교의 구멍에 소중한 물건을 던져 소원을 비는 아이들. 그리고 그 속에서 솔희의 소중한 USB를 발견하는 예나. 솔희의 소원을 이루어주겠다고 이야기하면서 돈독해지는 두사람의 우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던 '그런애'였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괴담들. 그 괴담들이 보여주는 오싹함. 동시에 아이들간의 끈끈한 우정도 보여준다. 영화 여고괴담과 같은 괴담시리즈와는 다른 오싹함을 가져다 준 스터디 위드X였다.

출판사로부터 가제본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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