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 - 134센티미터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이 삶의 좌표를 잃은 이들에게 보내는 뜨거운 응원
김해영 지음 / 드림셀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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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장애와 한계를 뛰어넘어 빛나는 보석이 되기까지 절망 속에서 꿈을 찾은 김해영의 희망 스토리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를 쓰신 김해영 작가님의 이야기를 만난 오늘 새해에 위로받는 기분이었다. 갑작스레 다친 아들들로 인해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지고 지쳐버린 나에게 잠시 쉬어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 듯 했다. 무언가를 너무 열중해서 번아웃이 오기라도 한것처럼, 책 제목과 마주하는 순간 잠시 쉬어도 될까?하는 생각을 했다. 작년 한해 너무나도 열심히 책을 읽었다. 흥미로워보이는 책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쉴새없이 서평단을 신청하다가 너무 많은 책들이 쌓이니 '이래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 좋은건 사실이지만 기한을 지키면서 기록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서평단 도서 신청을 줄이고 아들과의 독서에 집중하기도 했다. 결국은 책을 일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책과 함께 오래갈 수 있는 길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그런 나의 단편적인 쉼으로 힘을 얻어 나갈 수 있었다.

김해영 작가님의 인생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134센티미터의 작은 키, 척추 장애를 딛고 세계를 누비는 구제 사회복지사가 되시기까지 얼마나 힘든 시기를 겪으셨을까?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위기의 순간에 그 위기를 겪을 힘이 필요하다. 내게 닥친 위기의 순간에 불평 불만이 쏟아지며 그것을 자책으로만 가득한 구렁텅이에 빠지는 경우도 있고, 위기가 닥쳤을 때 그것이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새롭게 도약할 날이라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작은 키의 작가님께서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자신은 열살이라고 대답하신다고 한다. 그렇게 대답해도 전혀 이상해 하지 않으며 인사하는 모습에 마음이 덜 아프다고 하시는 작가님. 그렇기에 계속 아프리카를 찾으신다는 작가님. 그런 작가님의 이야기를 보며 우리나라에서 느껴야할 편견들과 시선이 작가님께 삶의 무게로 느껴졌으리라 생각된다. 남들과 같지 않다는 것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결국에는 이겨내야할 무게인것만 같이 느껴지는 삶. 그런 작가님의 모습은 용기와 도전의식으로 가득차보였다. 배움에 나이의 제한도 없이 자신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도전할 수 있는 마음. 책을 읽으며 나도 도전하고 나아갈 수 있게, 내가 발전할 수 있게 용기를 받는 기분이었다.

보이는 모습에 대한 편견에 주눅들지 않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김해영작가님의 모습을 보며 도전하고 싶은 용기와 응원을 받았던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였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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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에 홀린 세계사 - 세상의 모든 유령에 대한 종합 보고서
리사 모튼 지음, 박일귀 옮김 / 탐나는책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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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유령에 대한 종합 보고서 《유령에 홀린 세계사》

다양한 세계사 책을 읽어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은 《유령에 홀린 세계사》!!! 옷, 음식, 지붕에 관련하여 세계사의 흐름을 살펴보았던 책을 보았을때도 색다르고 재밌다고 느꼈었는데, 그것보다 한수위의 책을 만났다. 세상의 모든 유령에 관한 이야기에 관한 세계사. 단순히 유령이라기보다 인류 문명사 속 초자연 현상의 기원과 역사를 집대성한 기록의 순간들이 세계사로 내 손에 들어온 것이다.

《유령에 홀린 세계사》를 쓰신 리사 모튼 작가님은 시나리오 작가이자 논픽션 작가라고 하시니 사실을 있는 그래도 소설처럼 쓰시지는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다양한 참고 문헌과 이이미지 출처까지 남겨두고 계신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초자연 현상을 한번 만나러 가보자!

유령은 과연 무엇일까?
유령은 대부분 반투명하거나 흐릿하게 묘사된다. 유령이 나타나면 감촉이나 찬 기운, 측정한 냄새가 느껴질 수는 있지만 유령을 손으로 꽉 움켜지지는 못한다.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 유령은 그 죽음의 흔적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심지어 유령의 형태는 볼 때마다 바뀐다. p.19

그렇다면 우리는 왜 유령을 보게 된것일까? '장화홍련전'속에 죽은 후에 귀신이 되어 나타는 장화와 홍련. 자매는 자신들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사또 앞에 나타난다. 서양의 유령들은 자신이 죽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나타나기도 한다. 유령들은 무언가를 경고나 예언을 전달하기도 한다. 그런 유령들이 우리의 역사속에서 어떤 의미를 주었을까?

유령들의 모습은 참으로 다양하다. 책에서는 서양의 유령, 동양의 유령, 라틴아메리카와 남반구의 유령으로 나누어 이야기 하고 있다. 서양의 유령에 대한 특징을 '철커덕거리는 사슬과 흰옷'으로 하고 있어 문득 크리스마스 캐럴 속 스쿠루지를 찾아온 유령들이 떠올랐다. 서양의 유령은 버려진 건물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는 '열망'과 관련되어 드러난 존재였던 것이다.

동양의 유령의 특징을 걸신으로 삼은 것은 중국의 걸신 축제에서 비롯된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귀신은 어떤 모습일까 하고 묻는다면, 전설의 고향부터 떠올리지 않을까? 그 속에 나오는 각양각색의 귀신들의 모습은 걸신과는 조금 다르지만 게걸스럽게 먹어대던 모습도 함께 떠오르는 것을 보니 동양의 유령 특징이 걸신이라는 것에 반기를 들기는 어려울듯하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초자연적 현상들이 세계사 속에 숨어있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며 너무나 신기했다.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유령 혹은 귀신에 얽힌 문화들이 존재하며 그런 문화와 얽힌 역사들이 존재했다는 사실! 단순히 보면 사람 사는 모습은 다르지않은거 같음을 느끼며 지금껏 알지 못했던 세상의 모든 유령들이 소설과 영화로 재탄생되었다는 것을 말이다. 어떤 근거도 제시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일들이지만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일것이다. 오늘 전국 각지에서 미확인 물체의 출현이 아닐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켰으나 고체추진 발사체의 시험비행이라고 하는 일도 어쩌면 유령이나 외계인의 출현이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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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 개정판
마이클 린버그 지음, 유혜경 옮김 / 한언출판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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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불명의 명작과 함께 읽는 불멸의 명서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화가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좋아할 그림을 그린 반 고흐. 반 고흐하면 '별이 빛나는 밤에' 를 빼 놓을 수 없지요. 저희 아들도 반 고흐의 그림인 '해바라기 그림'이나 '고흐의 방' 그림을 좋아해서 위인전을 읽고 그림을 색칠해보기도 하고 2년전 도슨트 전시회를 다녀온적도 있답니다.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알고 있는 그림을 보니 새로운 느낌을 받았던 전시회였는데요. 그런 반고흐의 그림들을 다시 만나는 기쁨과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랍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우리들 각자가 이 세상에서 남들과 다른 삶을 살 것인가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탁월한 삶을 살았떤 사람들의 보석 같이 빛나는 말들을 현재로 옮겨 놓았다. 이 지혜들은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지에 대한 해답은 물론, 당신의 목표와 꿈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놀라운 아이디어와 실제적인 전략을 가르쳐 준다. p.7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에서는 400개가 넘는 격언과 속담, 감동적인 이야기, 우화들을 일상의 삶 속에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반고흐의 작품을 보는 동시에 인생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나니 색다른 기분과 동시에 새겨들어야할 말들이 너무나도 많았답니다.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회는 단 한번 뿐이고 그 기회를 놓치면 다시 잡을 수 없지요. 다가오는 기회 속에서 놓쳐버린 기회에 대한 후회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다시금 기회의순간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그런 믿음이 결국 우리에게 선물이 되어 돌아온다는 말을 되새기며 놓친 기회에 대한 후회와 좌절보다는 새롭게 다가올 기회를 만났을 때 그 기회를 마주할 순간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가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아봅니다.

존 밀턴은 "책은 훌륭한 정신을 키우는 소중한 양식이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간접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 있답니다. 책을 통해 도움을 받고 가르침을 얻으며 살아가지요. 공부에는 끝이 없다고 이야기 하듯이, 책을 읽는 것 또한 평생 끝이 없는 일이아닐까요. 책과 함께하며 책에서 배움을 얻고 책을 통해 인연을 맺어간다는 것 또한 매력적인 일리라고 생각됩니다.

지혜와 용기를 얻고 희망과 사랑을 얻을 수 있는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를 통해서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나의 삶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게 해주고 삶의 지혜가 되는 이야기를 건네주는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와 함게 지금 이순간을 열심히 살아가며 희망이 가득한 미래를 꿈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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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이장우 지음 / 북오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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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샷을 주문하면 기억을 삭제하거나 복원할 수 있는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 책의 앞면에는 '해리포터의 상상력을 능가하는 국내 출판계의 빅뱅' 이런 상상력은 전무후무하다! 라는 자신감 넘치는 홍보문구가 적힌 띠지가 있다. 해리포터를 능라할 수 있는 상상력이라니 어떤 상상력의 세계를 우리를 데려가 줄까 하는 기대감으로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을 펼쳐들었다. 해리포터의 상상력을 넘어선 것은 물론이거니와 무한한 상상력으로 과학과 역사를 넘나드는 기억 세계의 판타지와 마주하게 되었다.

기억을 삭제하고 복원시키는 것이 자유로운 세상이라면 어떨까요? 내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에 대한 기억을 삭제하기도 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희미해질 때쯤에는 그 기억을 복원시켜 오래도록 행복한 기분을 가지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을 삭제하거나 복원시키는 일에 자유롭지 못하다. 그런 자유롭지 못한 일이 가능하게 하는 곳이 바로,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이다.

의료,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는 연구자이자 경영자인 이장우 작가님의 프로필에 걸맞게 의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때는 다소 어려운 느낌에 처음 읽을때는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읽어나갈수록 몰입이 되는 느낌이었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물론 소설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과학과 역사, 의학까지 접목된 판타지를 읽는 기분은 색다름 그 자체였다.

기억을 삭제하거나 복원하는 것이 에스프레소 한잔 주문하면 가능하다는 설정도 독특했다. 얼마전 읽었던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목사가 나오는 《천국에서 온 탐정》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독특함은 단연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이었다. 그곳에서 일하기 위한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제네바 생체기억제작소 더햄엑시터아카데미에 입학하여 각자 능력을 익히고 졸업하여야 가능한 것이다. 주인공이 에이미, 카미 현이 일하게 될 기억삭제소 커피페니 청담에 한중년 여인이 12개의 별풍선을 다모았다며 어머니의 기억재생을 의뢰하였다. 그 여인의 사연은 모친은 장아지님 (91세 여성)이 큰딸을 낳아서 키우다 연락이 끊기다 수소문하여 찾아내니 의뢰인의 언니 이경애는 출산을 하다가 산후뇌출혈로 기억을 잃었다는 것이다. 언니가 엄마를 찾지만 엄마의 기억 속에는 딸인 이경애씨가 없었기에, 별풍선 사은품으로 기억을 회복하는 의뢰를 한것이라고 한다.

별풍선 사은품이라고 하니 우리가 알고 있는 커피숍이 순간 떠오르다가, 커피숍에서 기억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다면 기억을 잃고 괴로워하는 사람도,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도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정도로 주위에 너무나도 많은 커피숍, 그곳으로 가서 나는 어떤 기억을 삭제하고 어떤 기억을 복원하고 올까 하는 설레는 고민을 해보았다. 너무 재밌는 책이라 영화화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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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클래식 - 사람과 사람 사이, 변하지 않는 것들
이주형 지음 / 파지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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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 변하지 않는 것들 《관계의 클래식》

살아가면서 제일 힘든것이 무엇일까? 우리가 쉽게 상처받게 되는 대상은 누구일까? 사람 사이의 관계가 가장 힘든 것이 아닐까? 누군가와 알아가면서 그 사람과 나의 관계가 순조롭기만 하다면 문제될것은 없다. 하지만 언제나 같은 의견을 내며, 그 의견에 동의하고 순탄하게만 흘러가지 않는다. 순조로운 관계에서는 행복을 느낄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불행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우리는 누군가를 알아가면서 관계를 맺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시대가 아무리 급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맺는 것은 변하지 않고 있다. 다만 그 방법이 조금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학교, 직장을 통해서 알게 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개인 SNS를 통해서 알게 되는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도 관계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좀 더 솔직한 감정들이 튀어나올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왠지 좋은 면들만 노출하고 싶어지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착한 사람인양 보이고 싶어질것이다.

서로 마주하는 사람 사이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무래도 첫인상일것이다. 그런 첫인상은 외면에서 오는 것이다. 그런 외면의 아름다움만을 강조하다보면 내면의 아름다움은 무시되어져 버리기도 한다. 그런 우리에게 헬렌켈러가 남긴 말이 마음을 파고든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마음으로만 느낄 수 있다." p.14

관계를 맺는 것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눈에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지만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것. 그것이 관계이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의 경우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한 것은 아니다 상처받지만 그 아픔에 잠식당하지 않고 버티고 일어설 수 있는 노력 또한 관계에서 필요하지 않을까? 의도치 않은 말로 상처받게 되었을때 마음의 상처를 잘 다스려 상처가 흉터가 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관계 속에서도 끈끈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함께 했다는 추억 혹은 기억이 필요한 거 같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도 깐부라는 말이 나와 유행을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함께 시간을 공유했다는 것은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큰 힘을 발휘했다는 뜻이리라. 시간이 흘러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는 클래식 그 자체가 아닐까. 시대가 변해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을 맺어가는 것, 그것은 클래식함이 유지되는 것이 아닐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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