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영원히 가치있는 첫 성장일기 - 최고의 삶을 만드는 최고의 습관
민가영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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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가치있고 행복한 삶을 위한 성공다이어리

성공하는 사람들의 매일 아침 5분일기 《가,영 영원히 가치있는 첫 성장일기》를 만났다. 올해 시작하면서 일력필사를 시작하며 변화를 주고 있는 중에 만나게 된 습관을 위한 한권의 책을 만난것이다. 매일 아침에 하라고 되어있으나, 나는 아이들과 잠자리에 들기전 가, 영영원히 가치있는 첫 성장일기를 펼친다.

긍정 확언이란 무엇일까?
인스타그램에 인친분들이나, 고명환 작가님의 아침 첫 시작은 긍정 확언으로 시작되는 것을 보았다. 나에 대해 확신을 담아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것. 부정적인 마음을 몰아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득채울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 바로 긍정 확언인거 같다. 요즘들어 아침마다 아이와 티격태격하는 나 자신을 생각하면 긍정 확언이 필요함을 느낀다. 하다못해 외치는 영상이 아니더라도 아침에 깨어나 명언 필사로 하루를 다져보는 생활을 시작해보고 있다.

《가,영 영원히 가치있는 첫 성장 일기》는 오늘 날짜와 일어난 시간을 적으면서 페이지가 시작된다.
그리고 일기를 쓰기에 앞서 '오늘의 명언'을 제시한다. 그 명언을 되새겨보면서 나의 오늘을 스케치해보는 시간이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매일 매일 '긍정 확언 3가지'와 함께 직접 긍정 확언을 따라 적을 수 있도록 '긍정 확언 필사 다시 쓰기'를 하도록 유도한다. 눈으로 읽기만 하기보다 직접 써나가면서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는 매일 아침 여기까지 적어본 후에 《가,영 영원히 가치있는 첫 성장일기》를 덮어둔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 이 책을 다시 펼쳐서 오늘 하루를 다시 돌아본다.

'Q & A'를 통해서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시간에 쫓기어 질문을 받고 생각할 겨를이 없는 시간 속에서 짧게 나마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면서 나의 하루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감사일기 3가지' 와 '칭찬일기 3가지'를 통해서 누군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떠올려보고, 스스로를 칭찬하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은 왠지 낯선 탓에 길게 적기 쉽지 않다. 일주일 동안 《가,영 영원히 가치있는 첫 성장일기》를 써보면서 나의 태도에 변화가 생기기를 바래보고 있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칭찬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어쩌면 누구가를 칭찬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나를 칭찬하는 것에는 인색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다보면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도 있고, 부정적인 생각이 끼어들 틈이 없다.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는 노력은 결국 감사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사소한 일임에도 감사하며 미소지을 줄 아는 일상이 곧 나의 삶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리라.
《가, 영 영원히 가치 있는 첫 성장일기》와 함께 하는 300일의 시간을 통해 나의 삶이 변화되기를 바래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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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 없는 세계
백온유 지음 / 창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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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독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 《경우 없는 세계》

집과는 상관없이 한기를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 인수. 그는 마치 자신의 방에 귀신들이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여름에도 두꺼운 이불을 덮으며 살아간다. 그런 두꺼운 이불도 인수가 느끼는 한기를 채 막아주지 않는다. 그러던 차에 자신의 옥탑방 앞에서 보게 된 광경에 인수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린다.

아버지의 억압과 폭력에서 벗어나고자 강제 전학을 시키려는 부모님으로부터 도망쳐나온 인수는 그렇게 가출 청소년으로 살아가게 된다. 인수처럼 가출하여 갈곳을 잃은 아이들이 머무는 곳은 PC방. 그곳에서 만난 성연과 어울리게 되고 그렇게 다른 무리들과 어울려 가출팸으로 지내게 된다. 웹툰에서 본 가출팸이 소설 속에 등장하니 왠지 마음이 좋지 않았다. 가출한 아이들이 남자 여자 상관없이 머무르며 돈을 벌기 위해 벌이는 행동들. 그 무모함을 그대로 느끼게 되니 마음이 무거워졌다.

인수는 자신의 그런 가출팸 시절의 과거가 떠오르면 우연히 목격하게 된 이호의 자해공갈과도 같은 일에 나서며 보호자를 자처했다. 그리고 갈 곳 없는 이호를 머무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자신의 집에 들이게 된 이호라는 존재가 인수에게는 크나큰 존재였다. 혼자 있으면서 느끼던 한기는 어느새 온기로 채워져 그를 따스하게 채워주었다. 그러면서도 이호에게 간섭을 하지 못하는 인수였다.

인수는 이호를 보면 가출팸 시절 이호와 같은 행동을 했다던 A를 떠올렸다. 지나가는 자동차에 팔을 부딪혀 돈을 뜯어냈다며 돈을 쓰라고 인수에게 주던 A. 가출했으면서 제대로 된 일 조차 하지 않고 다른 아이들이 번 돈으로 지내던 인수의 경우 없지만 지독하게 견뎌왔던 시간들과 결국 그런 가출팸의 시기를 지나온 인수가 이호에게 보호자를 자처하며 도움을 주려고 하는 마음을 보며,인수가 경우 없는 세계에서 온기를 느끼며 살아가기를 바래본다.

출판사로부터 가제본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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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 2 - 근대 국민 국가에서 현대 사회까지 101가지 질문사전
양홍석 외 지음, 서은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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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궁금증을 질문으로 해결하는 《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 2》

호기심을 자극해주면 궁금한 내용을 알려주는 《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 2》권에는 근대 국민 국가에서 현대사회까지 대답해주고 있답니다. 1권에 이어서 세계사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2권을 기다렸을꺼 같아요. 물론 제가 읽어도 너무 재밌고 학교 수업시간에서 알려주지 않고 넘어가던 호기심에 대한 대답을 알려주어 너무나 만족했었답니다. 근대 국민 국가에서 현대 사회까지 어떤 내용이 수록되어 있을지 너무 궁금했답니다.

근대 이전 왕정 체제에서 나라의 주권은 왕에게 있었기 때문에 신하와 백성들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주권을 행사하지 못했답니다. 계몽사상의 영향으로 그런 정치시대를 지나온 사람들. 사회보장제도는 누가 주장해서 혜택을 볼 수 있었을까요? 최초의 사회보장제도를 보수주의자가 만들었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비스마르크는 1890년대까지 재상으로서 독일의 성장 기반을 다졌으며 19세기 후반 독일은 산업화 진행 속에 노동자들은 조직적인 노동 운동을 전개하여 사회보장제도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답니다. 산업재해 보험에 특히 관심이 많았던 비스마르크에 의해 자연스럽게 국자 정책으로 마련하게 된것이지요.

우리는 성격을 MBTI로 나누듯 혈액형을 통해서 성격을 구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 1901년 오스트리아의 카를 슈타이너 박사가 발견했다. 혈액형을 ABO식으로 구별하지 급하게 혈액이 필요한 경우에는 너무나도 유용했던 혈액형의 분류가 인종차별의 수단이었다니 믿을 수 있을까? 19세기에서 20세기초반 서구 과학자들은 아시아인의 뇌크기를 측정하여 혈액형에 따른 우열을 분류하며 차별을 합리화했다고 하니 씁쓸하기만 하다. ABO식 혈액형의 좋은예와 나쁜 예라고 할 수 있을꺼 같다.

여성이면서도 '여성의 날'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나. 왜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지정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그것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시위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자신의 생존과 연관이 있는 권리를 위해 어떻게 한것일까?19세기 미국의 여성 운동가 수전 B. 앤서니는 여성 참정권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여성에게 금지된 미국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했다고 한다. 남녀차별의 정도는 알고 있었으나 여성들의 투표권을 얻기 위한 투쟁은 알지 못하고 있었던지라 수전B. 앤서니께 감사를 표한다.

사회주의라고 하면 많은 것에 통제를 받고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모스크바에 맥도날드 매장이 있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맥도날드는 단순히 햄버거 상표가 아니라 미국 자본주의를 의미하는 것이다.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있으면서도, 사회주의의 본산지에 맥도날드가 들어설 수 있던 배경은 놀랍기만하다.

수업시간에는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진도를 위해서 혹은 시간이 없어서이기도 하다. 하지만 궁금한 것을 그냥 덮어둔채 지나치기는 너무 아쉽기만 하다. 그런 우리의 마음을 꿰뚫어 주고 있는 《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 2》권은 400페이지가 넘는 두께에 지레 겁먹을지도 모르지만, 모름지기 사전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이 아니기에. 이 책 또한 궁금증이 생겼을때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읽어보고 나서 전체적인 내용을 읽어본다면 더 재밌을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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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내일은 긍정으로 시작한다 - 철학자의 지혜를 내 인생에 담는 문답 노트
야나 카프리.차란 디아즈 지음, 박인균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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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닫는 질문, 내일을 여는 철학 고비마다 길을 열어줄 아우렐리우스와의 대화

긍정적인 생각만큼 삶에서 중요한 것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를 집어삼키는 순간과 더 자주 마주한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는 긍정적인 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야 한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 긍정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에게 한권의 선물과도 같은 책이 바로 나의 내일은 긍정으로 시작한다가 아닐까?

<이 책의 사용법>
답을 찾는 이의 물음
인생의 수수께끼에 대해 자문하며 지혜에 기대어 답을 얻고자 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질문

아울렐리우스의 대답
그의 저서 명상록에서 인용된문구로, 이해를 돕기 위해 현대적인 언어로 쉽게 각색

삶에 적용하는 심리학적 해설
아우렐리우스가 남긴 메시지를 심리학의 언어로 풀어낸 답변
스토아 철학의 명령이나 고정된 해석이 아닌, 스토아 철학에 접근하는 여러 방법 중 인생에 적용할 만한 점들을 소개하기 위한 것

한단계 더 들어가기
아우렐리우스의 철학과 해석을 개인의 삶으로 연결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필사 및 성찰 노트
'오늘의 아우렐리우스 문장'은 명상록의 문장을 독자가 직접 따라 쓸 수 있도록 마련되었고, 각 꼭지마다 다르게 제시되는 '질문'을 독자 스스로 개인적인 성찰을 쓰면서 정리하게끔 안내

우리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랑, 일, 가족, 인간관계, 건강 등 인생사의 각종 문제에서 뜻대로 되지 않을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메시지는 삶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며 의식을 깨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생에서 먼저 채워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내가 생각치도 못한 위기의 순간,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우리의 선택이 가져올 결과 또한 우리가 해결해야할 일들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하고 무엇을 위해서 노력해야할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 외부에서 온것이기에 바꿀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그런 동시에 그것을 우리가 다 떠안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인생의 가치로 삼아야할까? 돈, 명예, 집, 음식. 우리의 삶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가치들은 너무나도 많다. 그런 가치들 속에서 우리가 선택하는 것은 무엇이 될지 각자의 선택인 것이다. 그런 우리에게 좋은 인생을 위해서 무엇에 가장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생각해보고 적어보도록 하고 있다.

불행한 일을 겪게 되면 우리는 불만스러워하고 속상해한다. 불편한 상황을 겪어야 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고 그런 상황을 철학적으로 받아들이고 본성을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이 미덕이라고 마르쿠스 아울렐리우스는 이야기한다. 외부 사건들로 인해 우리가 긍정적인 태도를 취할 수 없음에도 그 상황을 견디며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을 떠올려보라고 이야기한다. 그런 사람들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우리가 이겨낸 힘든상황을 적어보며 어떻게 견뎌내었는지 나의 불행을 극복하는 태도를 적어보면서 또 불행이 닥쳐온다고 해도 불행을 이겨낼 힘을 우리에게 주고 있는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쓰여있는 구절을 통해 우리에게 긍정적으로 살아가야할 힘을 주고 있는 나의 내일은 긍정으로 시작한다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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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크림소다
누카가 미오 지음, 한수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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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비련, 가족과의 갈등, 재능에 대한 갈망과 절망

사실 안녕, 《크림소다》를 처음 만났을때 책의 띠지와 책 표지의 그림만으로 단순히 슬픈 사랑을 한 이야기라고 짐작하고 읽기 시작했다. 책의 프롤로그 연애 소설의 우울한 결말이었다라는 말로 시작되어 그런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너무나도 큰 착각이었다. 물론 슬픈 사랑을 한 와카다의 이야기가 깔려 있는 동시에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다.

하나부사 미술대학을 다니며 기숙사에서 만나게 된 도모치카와 와카다. 두사람은 같은 미술대학이라는 공통점 이외에도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엄마의 재혼으로 새로운 가족이 생겨 가족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 또한 같았다. 엄마가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한 이야기로 미술대학에 갈 정도로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던 도모치카는 의붓누나인 료와 엄마 사이가 어긋나지않게 하는 역할을 자처했다. 그러다 료가 대학을 가고난 후 들르지 않는 것처럼 자신 또한 엄마의 도움 없이 생활비를 벌어 살아갈 것이라고 선언한 도모치카였다.

와카다 역시 재혼 가정에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듯 보였으나, 우연히 엮기게 된 류가사키로 인해 변하게 된다. 누구에게라도 착한 모습으로 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친절을 베푸는 가면을 쓰고 있던 와카다의 가면을 꿰뚫어본 그녀로 인해 하나씩 바뀌기 시작했다. 언제나 가족과 저녁을 먹던 와카다는 그녀와 저녁을 먹으면 데려다 주는 일상을 보내게 되고, 그녀가 사랑의 터널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가 그녀의 삶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듣게 된다. 예기치 않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깨어난 와카다가 그녀를 찾았을때는 이미 그녀의 49재가 지났을때였다. 와카다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있고 싶어 50%의 확률인 수술을 받았지만 죽게 되어버린 그녀. 그렇게 와카다의 삶은 홀로 남은 외로움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 없어보이지만 자신의 사정을 다 이야기 할 수 없는 관계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였지만 피를 나누지 않는 가족의 형태. 하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갖추게 되는 가족의 모습. 엄마 혹은 아빠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감정과는 별개로 묶인 관계로 불편해 하는 모습. 복잡한듯 얽혀있는 관계속에서 자신의 상처를 덮어두기보다 상처가 낫기를 바라는 마음을 그리고 있기도 한 소설 《안녕, 크림소다》였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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