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3 : 갈라파고스 제도 - 지구 자연 생태 탐사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3
조주희 지음, 김정한 그림, 김미영 기획 / 아울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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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는 갈라파고스 자연탐사

한번 읽으면 그 매력에서 빠져 나올 수 없는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새롭게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 <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세번째이야기가 출간되어 만나게 되었답니다. 책을 보자마자 아이가 더 반길정도로 카카오프렌즈 시리즈에 빠져있는 아이.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매력의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이번에는 갈라파고스 제도로 떠나볼까요?

<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시리즈는 1권 아마존 열대우림을 시작으로, 사하라 사막, 갈라파고스제도까지 출간되었다. 이후에는 세렝게티 사바나, 북극 툰드라 순으로 출간된다고 하니 너무나도 설레이는지 어서 7월이 왔으면 좋겠다는 아이는 그간 출간된 아마존 열대우림과 사하라 사막도 함께 읽으며 혼자서 복습하듯 3권으로 넘어갔답니다.

아들이 먼저 는 책을 읽고 나더니 짧게 자신의 느낌을 적어서 주었답니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많은 동식물이 살아가고 있지요. 그래서 매우 엄격하게 관리는 라고 있답니다. 동물에게 간식을 주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가까이 다가가는 것 조차 막고 있답니다.
그리고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발견했던 곳이라는 생각에 더욱 반가웠답니다. 찰스 다윈은 핀치새를 관찰하며 먹이에 따라 핀치새의 부리가 바뀌어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진화에 대한 접근을 했답니다. 변화무쌍한 갈라파고스의 날씨 떄문에 동식물이 적응하여 모습이 바쀠는 진화를 하였다고 하니 신기했답니다. 찰스 다윈이 아니었다면 진화론에 대한 접근은 더 시간이 걸렸을꺼라는 생각을 하니 찰스 다윈에 대한 고마움을 새삼 느꼈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갈라파고스 제도의 모습이 오래 오래 유지되기를 바래봅니다.

살아있는 박물관과도 같은 이곳, 갈라파고스 제도에는 들어가기전 단속을 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갈라파고스로 다른 지역의 것이 유입되는 것을 막고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함부로 다가가지 못하게 하다보니 동물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이 놀라웠답니다. 바로 우리가 동물을 피해다녀야 하는 곳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죠!

갈라파고스제도에 외래종이 들어와 생태계 교란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쥐와 염소를 잡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답니다. 육지사람들이 들여온 다양한 외래종이 토종 생물들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은 멋지게 보였답니다. 그리고 독특한 식물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떤 것은 용암 선인장이었답니다. 용암이 굳은 땅에서 자란 선인장으로 갈라파고스 제도에서만 볼수 있는 생물중의 하나로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먹이가 되어주는 살신성인하는 식물이었답니다.

초판본 한정으로 생물진화 계통도가 들어있어서 한눈에 생물의 진화에 대해서 볼수 있었답니다. 처음에 공통조상으로부터 뻗어온 것이 다르게 진화하는 모습과 생물을 크게 세가지로 나눈다는 사실등을 보면서 다양한 정보를 익힐 수 있어서 더 재밌던 생물진화 계통도, '생명의 나무'랍니다.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찾으려고 하는 씨드볼을 안티가 먼저 가져가기도 하면서 엎치락뒤치락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3.갈라파고스제도>였답니다. 다음권에는 좋아하는 라이언이 많이 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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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로 다시 돌아가 널 살리고 싶어
우대경 지음 / 델피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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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에게 아들을 잃은 은서. 그녀에게 건네진 낡은 일기장. 그 일기를 통해 시작된 타이슬립, 그리고 복수.

 14년전, 아들을 잃고 살아가고 있는 은서. 그런 은서에게 살인자의 친구 성태가 찾아온다. 은서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 문종오도 천벌을 받아야 한다며 건넨 낡은 일기장. 그리고 일기장을 건네며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성태. 은서는 그 말을 믿지 못했다. 누군들 그말을 믿을 수 있을까? 자신의 아들을 죽이지는 않았으나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죽음의 순간에 놓인 모습을 보고도 외면했던 사람의 말을. 

 한번 읽기 시작한 이야기는 마치 내가 은서가 된듯 고통스러웠고 일기장을 통해서 과거로 돌아갔을때는 다시 내 아들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게 만들었다. 성태의 일기장에는 13개의 일기가 적혀있었다. 성태는 그 일기의 개수만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고, 자신이 거래를 했다며 지훈의 엄마이자 은사인 은서에게 건넸다. 성태의 말을 듣고 과거로 돌아갔던 순간 아들인 지훈을 볼 수 있어 놀랐지만, 은서는 성태의 모습이었기에 성태의 모습에 당화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하지만 은서는 그런 모습에는 아랑곳하지 않았고 지훈을 살리기를 바랬고, 다시 만난 지훈의 모습에 눈물흘렸다.

 지훈이 죽게 된 사건은 그 하나로 끝나지 않았다. 지훈의 장례식을 보러 오던 동생부부가 교통사고로 죽었고, 동생부부의 아이는 한순간에 부모를 잃었다. 그렇게 은서는 여러명을 잃는 슬픔을 이겨내며 지내온 것이다. 은서의 고통은 누가 이해해줄 수 있을까? 그렇게 버틸 수 있게 해 준것은 바로 동생부부의 아이인 에리 덕이었다. 그런 에리가 촉법소년으로 복수를 하고자 한다는 말을 들은 은서는 얼마나 놀랐을까. 

🏷️ 두려웠다. 이제 지훈과 채혁을 살리는 시도는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 나비효과가 무서웠다. 지훈만 살리면 모든것이 해결된다고 여겼는데, 바뀐 미래에 윤서, 민기 애리도 없었고, 성태의 건강도 더 악화된 듯 했다.  P. 150

 지훈과 채훈을 살린 미래에서 깨어난 순간 어엿하게 자란 지훈의 모습에 은서는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으나, 자신의 옆에 14년을 버티게 해준 애리는 존재하지 않았다. 내가 만약 은서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복수는 복수를 낳고, 바꾸지 말아야할 미래를 바꾸게 되면 다른 사람의 삶이 달라진다면 어떤 선택이 나은 선택일까?

 이야기를 읽으면서 촉법소년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이야기와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교화가 아닌 악용을 한다는 사실을 뉴스에서 봤던 것이 생각나 씁쓸함을 안겨주었다. 현실에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슬립은 하지 못하더라도 촉법소년의 범죄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더 몰입하며 읽었던 《그날로 다시 돌아가 널 살리고 싶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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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식당, 행복을 요리합니다 고양이 식당
다카하시 유타 지음, 윤은혜 옮김 / 빈페이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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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요리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고양이 식당의 사장이 쓴 글을 보고 반신반의하면서 찾아가게 되는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누군가와 추억이 담긴 요리와 마주한다는 것 얼마나 행복한일일까?

고양이 식당의 추억밥상은 예약에 의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추억밥상은 예약한 사람과 만나고 싶은 사람의 추억이 담긴 요리다. 추억밥상을 받아들고 그 음식이 식기 전까지 만나볼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그곳, 고양이 식당. 식당의 이름답게 신비로운 경험 속에서도 고양이가 함께하고 있다.

"행복은 시간의 길이와 상관이 없어. 네가 없는 50년보다, 함께 보낸 5년 쪽이 더 행복했으니까." p.60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5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5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절망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죽음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감정에 휩싸이고 있는 나기는 사랑하게 된 도시야를 떠나보낸다. 도시야의 프로포즈에 거절의사를 보이면서도 괴로워하다 찾게 된 고양이 식당에서 엄마의 추억이 담긴 음식을 먹으며 엄마에게 위로받게 된다. 그리고 나기는 도시야를 다시 고양이 식당에서 만나게 되고 그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게 된다. 두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세상 어느누구보다도 서로를 아끼면서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할 두사람일꺼라는 짐작을 해본다.

그리고 고양이 식당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이어진다. 첫직장에서 한달도 채우지 못하고 나오는 바람에 다른 일자리조차 구하지 못한채로 방안에서 어머니의 수입으로 살아간 게이타. 그런 게이타는 갑작스레 어머니의 죽음과 마주하게 되었고,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어머니가 일하시던 요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사회생활을 하지 않던 그에게는 사람과의 대면자체가 너무 어려웠고 게다가 자신을 가르쳐주는 시오리마저 무섭게 느껴졌다.

하지만 두사람은 어느새 사랑하는 사이로 관계가 바뀐다. 게이타가 길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어쩔 줄 몰라하는 것을 보고 시오리가 병원에 데리고 가서 키우게 되면서 두사람의 고양이가 되면서부터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 싹텄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시오리 덕분에 행복을 느끼게 되자 게이타는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리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되고 고양이 식당에서 어머니와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고양이 식당, 그곳에 가면 자신이 겪고 있는 혼란스러움, 좌절감, 후회는 사라지고 행복으로 가득차게 된다. 읽고 있는 내내 마음이 따스해지던 《고양이 식당, 행복을 요리합니다》였다.

출판사로부터 가제본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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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모래를 박차다
이시하라 넨 지음, 박정임 옮김 / 페이퍼로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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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붉은 모래 속에서 펼쳐지는 두 여성의 로드무비

처음 저자님의 후광 아닌 후광이랄까. 소개가 다자이 오사무의 손녀 이시하라 넨 작가님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어떤 작품 세계를 보여주실지 궁금했다. 다자이 오사무 작가님의 인간실격을 읽은 후라 솔직히 조금은 걱정스러웠다. 인간실격의 어두운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있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그런 나의 걱정은 기우와도 같았다. 이야기 속에서 품고 있는 어두운 분위기는 주인공들의 삶에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기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작가님의 세계관이 조금은 더 이해가 되고 그럴수도 있겠다는 공감을 가져다주었다.

장례식답지 않은 방에서 장례식답지 않은 옷차림을 한 나와 메이코씨는 분명히 동지였다. 아버지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동일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원가 같은 상대를 대상으로 싸우고 있다는 그런 느낌. p.61

지카는 엄마를 잃은 슬픔 달래기 위해, 엄마가 가고 싶었던 브라질로 가게 된다. 혼자 떠난 것이 아닌 엄마의 마지막을 함께 한 알콜 중독 남편을 잃은 엄마의 친구 메이코씨와 함께였다. 지카에게 메이코씨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지카의 엄마는 화가였다. 그런 엄마는 화가 활동을 하면서 배다른 동생 다이키를 키웠고, 그녀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다이키는 심장발작으로 죽게 된다. 다이키가 죽게 되자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비난 아닌 비난을 받은 지카의 엄마는 괴로웠으리라. 자신이 낳은 친자식이 아님에도 남편의 핏줄이라는 이유하나로 키워야만 했던 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했던 그녀의 고통스러움은 전시회에서 다이키를 그린 그림을 본 순간 지카는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했으리라. 가부장제 사회에서 거부할 수 없는 것.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뿌리칠 수 없는 그것이 고스란히 남아있던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엄마, 듣고 있어? 나는 살아갈거야."

책 표지에 적힌 이 글귀가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여러차례자살을 시도했다는 내용을 적은 오사무 다자이의 인간실격을 떠올리게 했었으나, 자키는 엄마 친구인 메이코씨와 브라질에서 그녀의 과거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리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자키가 용기를 얻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이시하라넨 작가님 또한 자키처럼 한발 더 내딛을 수 있었던 작품인지도 모르겠다. 작가 본인의 이야기자 여성의 이야기, 싱글맘인 엄마와의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는 것을 보면 말이다. 사회로부터의 편견에서 벗어나 이름알리는 작가님이 되시기를 바래본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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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의 성을 찾아서 다정다감 그림책 1
빌리 보크 지음, 신의진 옮김 / 다정다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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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소원의 성을 찾아가는 모험의 이야기 《소원의 성을 찾아서》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어떤 소원을 간직하고 있나요?
요즘 저희 둘째는 경찰차, 경찰관에 꽂혀있어요. 자동차도 경찰차 장난감을 가지고 잠이 들고, 주위에서 경찰차 사이렌 소리라도 들리면 등교길에도 다시 되돌아서 내려가곤 해요. 게다가 요즘은 책도 경찰관이 되고 싶어를 보거나 들으면서 잠이 들어요. 우리 아이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마법 친구들이 찾는 소원의 성이 어디인지 따라가볼까요?

황금상자를 지키는 마법사의 용이 감기에 걸렸어요. 마법사는 용의 감기를 낫게 하기 위해 약초마녀에게 가게 된답니다. 마법사가 집을 비우는 동안 황금상자는 마법사의 제자인 견습 마법사 프레드가 지키기로 했어요. 마법의 동물들이 상자에서 나온다면 각자의 소원을 찾아 떠날지 모른다고 열리지 않게 잘 보라고 했지만 재채기 소리와 함께 황금상자는 열려버렸답니다.

상자 속에서 잠들어 있던 북극곰 프로펠라, 개구리 막시무스, 물고기 구르메티, 나비 미모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 아마로까지 밖으로 나와 사라져 버리자 프레드는 마법의 동물을 찾기 위해 마법사의 빨간 종이 용에게 소원을 빌었어요. 용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마법의 동물들이 있는 곳으로 안내를 하기 시작했지요.

차가운 얼음이 가득한 구름성에는 북극곰 플로펠라가 신나게 눈을 만들고 있어요. 구름 미끄럼틀을 타고 바위성으로 향하는 프레드와 프로펠라를 보자 미끄럼틀을 타고 싶다고 하는 아이랍니다.

아름다운 빛깔로 반짝이는 바위성에는 막시무스가 있었어요. 막시무스의 소원은 그림그리기였나봐요. 꽃 덩굴 성에서는 나비 미모사가 날아다니고 있어요. 미모사는 특별하면서 멋진 향수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꽃물을 섞고 있네요.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을 찾기 위해 금빛 성으로 간답니다. 이번에는 어떤 친구가 무얼하고 있을까요?

화려한 황금성에 살고 있는 황금빛 새에게 아마로는 반했나봐요. 아마로는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황금 빛 새는 말이 없어요. 아마로는 실망하고 있던 찰나 어디선가 우는 소리가 나서 달려가 보았답니다. 동물들이 각자 하고 싶은 소원을 이루며 살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동물들이 찾은 가장 아름다운 성이 바로 그곳이었어요.

마법 견습생이었던 프레드는 동물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나서야 마법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프레드도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날이 다가오겠죠? 프레드가 마법사가 되어가는 연습을 하는 시간만큼, 우리 아이도 경찰관이 되고 싶은 소원을 간직하겠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찾기위해 스스로 찾아나선 동물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무언가를 할 용기를 내어보기를 바래봅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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