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이동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깊이보단 넓이를 추구하고 목적보단 재미를 추구하며, 결과보단 과정을 중시하고 의무감보단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저자의 독서 스타일을 보면서 나 자신의 독서 습관을 재점검해볼 수 있었다. 또한 비판적 사고를 하기 위한 선행활동으로 줄거리를 요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yamoo 2026-03-25 09: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두 이 책 오래 전에 읽었는데, 뒤에 독서리스트 빼고는 건질 게 없었던 책인듯합니다..ㅎㅎ

즐라탄이즐라탄탄 2026-03-25 09:39   좋아요 0 | URL
예 ㅎㅎ이 책에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평을 보니 yamoo님이 주신 말씀과 비슷한 말씀을 해주신 분들도 꽤나 많이 계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독서리스트라도 건지셨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아 그리고 구판에는 독서리스트가 500편이었던 것 같은데 이 개정증보판에서는 800편으로 증가된 듯합니다. 물론 이 개정증보판도 나온지가 어느덧 4년이 다 돼가긴 하지만 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죔레는 거기에 은행나무 세계문학 에세 30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김보국 옮김 / 은행나무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품 속 배경이 저자의 국적이기도 한 헝가리이다보니 저자가 쓴 작품들 가운데 가장 헝가리 냄새(?)가 많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어떤 나라를 알기 위해선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작품이 조금이나마 그러한 필요를 채워주지 않았나 싶다. 헝가리라는 나라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6-03-28 1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3-28 1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죔레는 거기에 은행나무 세계문학 에세 30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김보국 옮김 / 은행나무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의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내용자체는 비교적 술술 잘 읽히는 편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헝가리라는 나라의 역사 및 각종 지명이나 인물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 덕분에 헝가리라는 나라에 대해 좀 더 친숙해질 수 있었다.

또한 조금은 생뚱맞게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소설 속 이야기를 읽으면서 왠지 모르게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12.3비상계엄과 관련된 일들이 문득 생각나기도 했다. 물론 소설 속 상황과 우리나라의 상황이 직접적으로 대응된다고 보기는 힘들다. 다만 소설 속 이야기를 잠시 해보자면, 새로운 나라를 꿈꾸던 소설 속 몇몇 인물들이 카다 요제프라는 사람을 왕으로 추대하고 새로운 왕국을 만들려다가 실패한 뒤 법원에서 재판받고 징역이 확정되는 장면이 있다. 이러한 이야기의 흐름 자체가 요근래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일들과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이야기를 자세히 읽다보면 12.3 비상계엄과는 직접적인 비교를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다른 점들이 훨씬 더 많으나 주요 사건 이후의 전개과정이 비슷하게 느껴졌다는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겠다.)

또한 말장난처럼 들릴 수도 있겠으나 헝가리의 역사는 뭔가 헝그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의 주석에 나온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설명들도 그렇고, 소설 속 이야기의 분위기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뭔가 상실되고 허무한 느낌이 있다. 실제로 이 작품 뿐만아니라 동 저자의 다른 작품에서도 이야기의 끝으로 가면 결국 위에서 언급한 헝그리한(?) 느낌으로 귀결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것들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작품을 몇 권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일정부분 공감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온 전반적인 내용들에 비하면 내가 남긴 리뷰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어쨌든 읽고 난 뒤 나의 느낌과 생각들을 조금이나마 남겨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레이스 2026-03-23 14: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술술 읽혀요?
방금 알라딘에서 책 주문했는데,,, 이 책 고민했거든요.
이 작가 좋긴 한데, 넘 힘들게 읽어서,,, !
오늘 또 주문하면 안되겠죠?
담달에 담달에,,, 이러고 있습니다.ㅋㅋ

즐라탄이즐라탄탄 2026-03-23 14:44   좋아요 2 | URL
제 개인적으로는 사탄탱고, 저항의 멜랑콜리, 라스트 울프 읽던 거 생각하면 이거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ㅎㅎ 물론 끝까지 완독하는 건 어느 책이든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위에 언급한 작품들보다는 읽기가 낫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헝가리 역사나 인물, 지명 등에 대해서 주석에 이런저런 것들이 나오는데 그런 것들에 딱히 거부감만 없으시다면 독서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듯합니다. 아 그리고 출판사가 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책 사이즈도 기존 책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담감이 좀 덜했던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책 주문하시는 거는 제가 뭐라 말씀드릴 영역은 아닌듯 합니다 ㅎㅎ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내성적인 건물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내용들은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십중팔구의 사람들이 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실제 자신의 삶에서 살아내지 못한다. 당연한 것이 더이상 당연한 것이 아닌 이 세상 속에서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실제로 살아내면 된다. 말장난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진짜 이게 전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드립백 브라질 다테하 버본 컬렉션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단 포장을 뜯었을 때 느껴지는 진한 향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후 뜨거운 물에 내려 마셔보니 구운 헤이즐넛의 살짝 쓰면서도 고소한 맛과 루이보스차의 구수함과 아몬드시럽의 은은한 달달함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나른한 오후에 한 잔 마시면 금새 기분이 좋아질만한 드립백 커피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