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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분류상 소설로 분류되어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철학에세이 쪽에 더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 녹아들어있는 이 세계와 인생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한층 더 높은 차원에서 그리고 보다더 심도있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마지막에 나온 옮긴이의 말을 통해 이해의 깊이를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앞서 읽었던 《사탄탱고》, 《저항의 멜랑콜리》, 《라스트 울프》와는 그 결이 다르게 느껴졌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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