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쉬운 집밥 요리책 - 혼자 먹어도, 가족과 함께해도 좋은 211가지 집밥 레시피 참 쉬운 요리책
노고은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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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결혼 전에는 요리 하나도 안 했었는데, 주부가 되면서 아무래도 요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겼다. 그러다 최근 3-4달에는 신랑이 이직을 하면서 도시락을 싸가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반찬을 계속 만들게 되었다. 물론 복잡한 반찬들은 아니었지만 김치를 포함해 4가지 정도의 반찬을 싸가다보니 한계도 있긴 했다. 물론 요리는 하다보면 느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점점 아이디어가 고갈되어 간다는 생각에 요리책을 참고해볼까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닿아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책활용법&계량법, 기본양념,집밥 재료의 이해, 장보기&재료준비, 밥짓기&육수내기, 손질, 처리, 조리법, 요리 팁 등과 같이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챕터1 초간단 한 끼& 간식, 챕터2 나를 위한 한 끼 보양식, 챕터3 따끈따끈 국물요리 & 찌개, 챕터4 반찬 & 기본 밑반찬, 챕터5 한 그릇 밥 & 면, 챕터6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 챕터7 메인요리 & 초대요리, 챕터8 술안주& 이색요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것은 단연코 반찬과 밑반찬이었지만, 사실 레시피 자체가 211개나 들어있어서인지 종류가 다양했다. 저 챕터는 저챕터대로 활용하면 좋고, 또 다른 챕터들도 활용해서 평소에 요리해봐도 좋을 듯하다.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것들도 만들어보고, 재료를 사와서 만들어 보다보면 아무래도 이전보다는 실력이 좀 더 늘지 않을까 싶다. 나같은 초보 주부도 쉽게 할 수 있게 사진과 곁들여 설명이 잘 되어 있고,, 평소에 먹어보고 싶었던 요리들도 도전해볼 수 있다는게 좋았다. 생각보다 막 어렵지 않아보였다. 무엇보다 챕터 들어가기 전에 기본 정보들이 초보인 나에겐 좋은 팁이 되었다. 나처럼 초보인 사람이 요리를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매번 고민인 사람, 혹은 반복되는 평소 요리들보다 좀 더 색다르게 다양하게 요리해보고 싶은 사람들,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싶어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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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그랬어!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부모에게, 20년 차 선생님이 교실에서 전해주는 이야기
한지현 지음 / 루리책방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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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학교에서의 수업은 기간제, 시간강사가 다였긴 했지만, 학원에서 가르쳤던 강사로서 혹은 곧 태어날 아기의 엄마로서 이 책이 읽어보고 싶었다. 다행히 좋은 기회가 닿아 이렇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1부 아이들의 세상은 교과서에만 있지 않다, 2부 교실을 넘어 세상으로, 3부 선생님은 말이야 라는 큰 주제목들 안에 여러개의 소제목들로 이루어져 있다. 20년 경력의 교사인 저자의 체험담을 위주로 저자의 생각을 비롯한 현재 학교교육의 실태 등을 이 책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사실 아직 내 자식을 키워본 경험은 없지만, 학원이든 학교에서든 아이들을 가르칠 때의 경험이 어쩌면 학교와는 또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학교는 의무교육이고 학원은 사교육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 학부모를 다 접하는 입장에서 보면 또 완전 다르지도 않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다. 어쩌면, 내 자식을 키우면 또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나의 생각도 사실 저자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미래의 학부모이니만큼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고 중학교에 보내고 고등학교를 보낼 때를 생각해보면 마냥 자식의 편에 서서 오냐오냐 키울 생각은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게 바른 인성이라는 생각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같이 찾아봐주고 너무 공부공부만 강요하지 않고, 어찌됐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이 사실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냥 방관자처럼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기만 하기 보다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훈육도 필요하다고 보고, 무조건 부족해보인다고 해서 나서서 해결해 주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어렸을 때 겪었던 여러가지 경험들을 보자면, 어린시절이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마냥 불행하지도 않았기에, 좋은 추억들은 좋은 추억대로, 안좋은 기억들은 또 그만큼 트라우마로 남은 부분도 분명 있다. 아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내 경험을 토대로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은 도움을 주고 싶다. 그리고 너무 학업에만 강요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해 나갈 수 있게 하고 싶다. 어찌보면 이런 부분이 저자의 생각들과 맞닿아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교육자의 입장에서 있어봐서일까? 아무튼 이 책을 통해 또 한 번 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나처럼 아직 자녀가 생기기 전이지만 교육자의 위치에도 있어봤던 사람이라든지, 아니면 곧 태어날 자녀가 있다든지, 아니면 현재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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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어린이 도감 마음이 쑥쑥! - 초등 사회 정서 6
박세랑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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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곧 다음달이면 태어나는 딸이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아기들, 아이들에 대해 더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비록 갖 태어났을 때는 당장 필요하지 않겠지만, 아기가 크면서 점점 인성을 잘 갖추려면 가정교육은 필수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미리 내가 접해보고 싶었다. 좋은 기회가 닿아 이렇게 초등 사회 정서와 관련된 책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일단 양장본으로 되어 있어서 겉이 튼튼하다. 작가의 말을 시작으로 1장 교실 안 천사들, 2장 우리집 히어로, 3장 동네방네 친절 요정들, 4장 똑똑하고 예의 바른 매너 대장들, 5장 지구를 사랑하는 초록 수호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12개의 소제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림과 글이 곁들여져서 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지켜야 할 점들에 대해 보기 편하게 적어 놓아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글을 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오엑스퀴즈도 중간에 있어서 해야할 행동 하지 말말야 할 행동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엄마와 함꼐 읽으면서 하나하나씩 배워나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매일 하나씩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같이 보아도 좋을 책이다.

국어 선생님이 쓰셔서 그런지 아무래도 글 쓰는 느낌이 남달라 보였다. 나도 국어를 가르쳐 본 사람이지만, 이렇게 모기 좋게, 그리고 애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보면서 내가 배워야 할 점도 보였다. 나는 어른이지만 어른으로서 아이에게 본보기를 보여야 하는데 특히 환경부분에서는 책을 접하면서 반성하게 되기도 했다. 어릴 때는 멋모르고 컸지만, 이 책을 보면서 생각보다 아이들이 배워야 할 것들이 참 많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고, 이 기본적인 인성이 바탕이 되어 잘 형성되어 있다면, 아마 아이들은 올곧은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싶다. 자녀가 있지만,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싶은 분들, 아직 태어날 자녀를 기다리지만, 앞으로 잘 가르치고 싶은 분들, 가정교육 혹은 교육방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접하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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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알면 자녀 교육이 보인다
김정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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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오랜만에 책을 접하게 되었다. 한동안 알바하면서 임신준비하면서 독서할 겨를이 없었다. 알바를 그만두고 나서 그나마 좀 여유가 생겼지만, 이제야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낳게 되는 아기가 있어서인지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졌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해졌고 이렇게 좋은 기회가 닿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추천사, 들어가며를 시작으로 part1~4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 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 성인이 된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이다. 각 제목별로 소제목이 10개정도 있다. 태어난 순간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사실은 부모가 해야할 일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나누어서 보여주니까 좀 더 관심있게 봐졌던 것 같다. 각 시기마다 부모의 역할은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공통적인 부분은 있다. 강압, 강요, 혹은 폭력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기본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않는 가정이 꽤 많은 것 같다.

각 소제목별로 보게 되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모로서의 역할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궁금점, 혹은 알아둬야 할 것들에 관한 정보들이 나와 있다. 심리학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글을 잘 보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드물다. 이미 알고 있는 배운 내용들도 더러 보인다. 국어교육 전공이라 그런지 교육 심리 수업을 들었던 때가 생각나기도 했다. 사실 이론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현실과 다 맞닿아 있을까하는 생각이 없지않아 있을 수 있지만, 일단은 이 책에서 주는 부모로서의 마음가짐은 본바탕에 깔려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들었다. 발달단계마다 항상 아이의 생각이 같지 않다. 점점 성장하면서 인성이 발전해나가는 데는 부모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사춘기를 거치면서 불안정한 감정을 더 갖게 된다. 순탄히 지나가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함께 헤쳐나가야 할 숙제일 것이다. 무조건 해야한다 이게 아니라 같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것 , 그리고 미래의 목표에 한발 한발 내딛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 아닐까 생각하는데,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 준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지금의 뱃속에 있는 아기가 태어나 차츰 성장하면서 올바른 인성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이 책을 참고하면서 자주자주 마음을 가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지만 사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좀 막막한 사람, 자녀의 심리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 평소에 심리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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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밥하는 아기로 키우는 비밀 - 0~2세 정서가 쑥쑥 자라는 수유·이유식의 모든 것
곽윤철 지음 / 북라이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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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직 태어난 아기는 없지만, 임신을 준비중인 상태에 있어서 미래의 예비맘으로 요즘 임신, 육아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수유, 이유식 관련된 책이라고 해서 내용이 궁금하기도 했고, 이 책을 가지고 있다가 다음에 아기가 태어나게 된다면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접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닿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제1장 양육의 시작, 아기와의 관계 이해하기, 제2장 먹는 경험에서 시작되는 정서 지능 발달, 제3장 엄마의 인격적 수유, 아기의 배부른 수유, 제4장 완밥하는 이유식 습관 만들기 그리고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여러 소제목들의 글과 가끔 'sos 소장님 도와주세요'라고 해서 궁금증 그리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분도 있었다.

이 책을 보고 아기와 엄마의 유대관계가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다. 단순히 밥을 먹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의 심리를 파악하게 하는 것을 중심으로 수유, 이유식은 단지 밥을 먹는 것이 아닌 아이와의 소통이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냥 막연히 애가 울고, 짜증내고, 밥도 안먹으려 하는 것을 보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애가 왜 그러는 건지를 지켜보면서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 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만, 막상 내가 엄마가 되면 그 상황에 부딪히면 나는 잘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 책을 통해 내 감정을 잘 다스리고, 아이와의 소통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더 가지고 마냥 전전긍긍하기보다는 조금 더 기다려주고 이해해주는 쪽으로 갈 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나처럼 아직 육아를 경험해 보지 않은 예비맘, 혹은 육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엄마들에게 이 책의 제목처럼 완밥하는 아기로 카우는 비밀은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하면서 볼 수 있도록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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