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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어린이 도감 ㅣ 마음이 쑥쑥! - 초등 사회 정서 6
박세랑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5월
평점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곧 다음달이면 태어나는 딸이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아기들, 아이들에 대해 더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비록 갖 태어났을 때는 당장 필요하지 않겠지만, 아기가 크면서 점점 인성을 잘 갖추려면 가정교육은 필수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미리 내가 접해보고 싶었다. 좋은 기회가 닿아 이렇게 초등 사회 정서와 관련된 책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일단 양장본으로 되어 있어서 겉이 튼튼하다. 작가의 말을 시작으로 1장 교실 안 천사들, 2장 우리집 히어로, 3장 동네방네 친절 요정들, 4장 똑똑하고 예의 바른 매너 대장들, 5장 지구를 사랑하는 초록 수호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12개의 소제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림과 글이 곁들여져서 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지켜야 할 점들에 대해 보기 편하게 적어 놓아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글을 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오엑스퀴즈도 중간에 있어서 해야할 행동 하지 말말야 할 행동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엄마와 함꼐 읽으면서 하나하나씩 배워나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매일 하나씩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같이 보아도 좋을 책이다.
국어 선생님이 쓰셔서 그런지 아무래도 글 쓰는 느낌이 남달라 보였다. 나도 국어를 가르쳐 본 사람이지만, 이렇게 모기 좋게, 그리고 애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보면서 내가 배워야 할 점도 보였다. 나는 어른이지만 어른으로서 아이에게 본보기를 보여야 하는데 특히 환경부분에서는 책을 접하면서 반성하게 되기도 했다. 어릴 때는 멋모르고 컸지만, 이 책을 보면서 생각보다 아이들이 배워야 할 것들이 참 많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고, 이 기본적인 인성이 바탕이 되어 잘 형성되어 있다면, 아마 아이들은 올곧은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싶다. 자녀가 있지만,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싶은 분들, 아직 태어날 자녀를 기다리지만, 앞으로 잘 가르치고 싶은 분들, 가정교육 혹은 교육방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접하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