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의 1-1학기를 우공비로 시작했는데 1-2 학기 선행학습도 우공비로 시작할 듯 싶네요.

지난 학기 지민이는 1학년이라 시험이 없었어요.

하지만, 2학기에는 시험이 있지요.

그래서 더 아이의 학습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1학년 공부에는 국어와 수학이 주가 되니까 국어와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야죠.

그래서 국어와 수학에 좀더 비중을 둬야한다는 엄마 생각!

공부를 무턱되고 하는 것보다는 공부 계획을 세워서 하는 편이 훨씬 좋은 건 다들 아시죠?

공부 계획을 저학년부터 세워서 하는 편이 좋을 듯.

공부 달력, 지금 이시기 여름방학부터 계획을 세워 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수학은 공식보다 자신감이랍니다.

아이들이 갈수록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간다는 사실을 큰 아이를 키우면서 실감했거든요.

지민이에게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팍팍 키워주고 싶어요.

우공비 시리즈는 이미지로 개념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모든 공부의 기본은 개념이니까요.

국어 부록으로 국어 활동 비법 더하기(생활 속에서+ 우리말 다지기)+

실력 비법책+ 비법풀이책이 책속 부록으로 있어요.

수학 책속부록으로는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이 있답니다.

우공비 1-2 시리즈 아이의 2학기를 맡겨도 좋을 것 같아요.

우공비에 대한 저의 느낌은 활자가 커서 아이들이 공부하기에 좋아요.

특히 저학년 아이들은 글씨체가 작으면 부담스러워해요.

그리고, 공부달력과 그외 책 속 부록이 맘에 쏙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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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초등 입학 준비 편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1
서지원 지음, 조현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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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에 씩씩하게 학교에 가는 아이를 보면서 솔직히 저도 웃음이 나면서 흐뭇했어요.

우리 지민이도 3월이면 학교에 가는데 형아 따라 가끔 학교에 가서 놀다 오고, 저랑 같이 학교에 같이 가 본 적은 있지만, 혼자서 씩씩하게 갈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새움이 별명은 할머니 껌딱지란다.

지민이는 우하하 재미있다는 표정.

할머니 손 잡고 간 입학식.

지민이도 곧 3월이면 입학식을 하겠죠.

1학년 3반 노번개 선생님을 만나고 학교에 가기 싫어집니다.

혼자 방에 가서 울고 있는 세움이.

지민이는 네모난 얼음 같은 곳에 갇힌 세움이의 모습이 이상한지 이게 방이냐고 묻네요.

세움이가 주운 연필이 신기해요.

건전지가 들어 가는 연필, 그리고 달님은 노번개 선생님의 얼굴과 흡사해요.

요 부분이 너무 재미있다는 지민이.

똑똑한 연필은 담임 선생님께 칭찬 받는 법을 알려 줘요.

그래서 똑똑한 연필에게 칭찬 받는 법을 배워서 선생님께 칭찬을 듣게 되고, 학교 가는 것이 즐거워 져요.

혼자서 씩씩하게 학교 가는 세움이를 보면서 우리 지민이도 언제쯤 혼자서 씩씩하게 세움이 처럼 학교에 갈 지 궁금해져요.

그리고, 우리 지민이도 선생님께 칭찬 받는 법을 똑똑한 연필에게 배웠으니 칭찬 받기 위해서 노력할 것 같아요.

우리 지민이의 즐거운 학교 생활이 시작되길 바라고 있어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씩씩하게 걸어가는 세움이처럼 울 지민이도 씩씩하게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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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1-1 - 2013년 초등 우공비 국어 2013년-1 1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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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 초등학교 입학 할 때와는 다른 교과서, 물론 아직 교과서를 배부받지 못했어요.

<교과서 없이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진 학부모님들이 많죠.

그런데 우공비라면 교과서 없이 공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록으로 국어 활동 비법 더하기 (생활 속에서+ 우리말 다지기)가 있어요.

점선을 잘라서 접은 다음에 들고 다니기 간편해서 좋네요.

모든 공부의 기본은 교과서랍니다.

국어도 마찬가지죠.

교과서 정리와 교과서 개념 잡는 비법, 실력 잡는 비법, 글 쓰는 놀이터 (국어 활동)과 더불어 이미지를 통해서 교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만화를 통해서 배울 내용에 대해서 알려줘요.

 

이미지를 통한 학습이 가능해요.

 

입학 하기 전 교과 내용을 우공비 초등 국어 문제집으로 살펴 보고 문제도 풀어 나가고 있어요.

 

예전 교과서와 비교 했을 때 아이가 읽은 책 속의 문장들이 많이 나와서 친근한 느낌이었어요.

딱딱하지 않고, 덜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런 국어 교과서라면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고, 잘 할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림이 많고, 이미지를 통해서 학습하기 때문에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국어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아요.

지민이의 경우 글자보다는 숫자와 그림, 이미지에 더 친근함을 느끼거든요.

공부에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문제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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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1-1 - 2013년 초등 우공비 수학 2013-1 1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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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공부 비법 (우공비)

수학을 연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아니되지요.

수학에 도형과 비교(양과 길이, 무게, 넓이)도 포함된답니다.

1-1 학기에서는 50까지의 수를 공부해요.

우공비는 이미지 연상법으로 많이 알려진 문제집이죠.

수를 셀때 순서를 나타낼때와 수를 나타낼때 세는 법이 다르답니다.

3월이면 1학년이 되는 우리 지민이 우공비로 입학전에 선행하고 있어요.

수학 공부는 매일 스스로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리 지민이도 수학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믿어요.

시험에 단원 기출문제와 단원 만접문제로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시험비법책이 책 속 부록으로 있어요.

생활 속 스토리 텔링 수학이 독특해요.

오징어 한 축은 20마리, 연필 한 타는 12자루, 바늘 한 쌈은 몇 개일까요?

바늘 한 쌈은 24개라고 하네요.

이미지를 통한 학습이 눈에 띄는데 아이들은 글자보다는 그림이 더 오래 남죠.

수학 개념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이미지 연상 학습으로 아이가 수학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수학 공부를 혼자서도 술술 잘 풀어나가는 우리 지민이.

기본에서 실력까지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새 교육 과정의 우공비 문제집.

수학도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교과서가 우선이죠.

우공비는 교과서 개념과 언리를 이해한 후 문제를 통해 탄탄히 익히고, 익힘책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서 수학 실력을 키우는 것이 수학 실력을 쌓는 비법이라고 알려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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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가 버려! 꿈달 힐링 1
돈 휴브너 지음, 박선미 그림, 이주혜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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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없는 아이가 있을까요?

물론 어른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스트레스 타파라는 말에 귀가 솔깃. 그것도 그럴 것이 평소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초등생 아들 녀석 땜시 엄마인 나도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제가 택한 것은 베란다에 식물을 키우는 거죠. 큰 아들녀석은 별로 관심이 없지만, 작은 아들은 식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관심이 아주 많답니다.

 

스트레스가 토마토와 같다고 하네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에 어떤 느낌이 드나요?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눈물이 나온다, 기절할 것 같다>고 지원이는 이야기 하네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불편한 부분도 직접 표시해 보았어요.

 

스트레스가 많은 어린이일수록 주변 어른들을 더 화나가 만들곤 한다는 거예요.

맞아요.저도 큰 아이 때문에 화를 낸 적이 많거든요.

화가 나 있는 사람의 얼굴을 그린 지원이.

아마 화난 제 얼굴을 그린 듯 싶어요.

하지만, 지민이는 옆에서 밝은 표정이에요.

저도 모르게 지민이에게 더 칭찬을 많이 해주고, 큰 아이에게 화를 더 자주 낸 것 같아서 요즘은 많이 인내하는 편이에요.

 

 

이 책에는 스트레스를 스트레스 상자 안에 집어 넣어 버리라고 하네요.

울 지원이도 이제 지원이를 위한 튼튼한 스트레스 상자를 가지게 되었어요.

주의점은 스트레스 시간이 아닐 때는 스트레스에 대해 생각하지도 말 것!

 

 

 

큰 아이에게 주문을 했어요.

"스트레스 저리 꺼져!"라고 외치라고.

그러자 우리집 두 아이들이 같이 외치네요.

"스트레스는 개 한테나 줘 버려!"라고.

아이들이 개를 무서워하거든요.

 

 남자 아이들이라 활동적인 편이에요. 큰 아이가 한동안 움직이기 싫어했는데 요즘은 같이 공원에 가서 놀다와요. 아이들에게 활동과 운동이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대요.

이 책 덕분에 울 지원이가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는 법을 알게 되어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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