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교의 그루터기 - 일본 선교 목사가 들려주는 진짜 일본 교회 이야기
박청민 지음 / 세움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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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일본 단기선교를 5번 정도 다녀왔다.
여행을 합하면 10번은 넘게 밟은 일본 땅,
언젠간 가족이 함께 일본선교를 꿈꾸며 책을 읽었다.

니시후쿠오카그리스도교회를 섬기고 계신
박창민목사님께서 일본선교를 하시면서 겪으신 간증과
상황들을 이야기해주시는 책이라 읽기가 편했다.

우리는 일본이라고 하면 좋지않은 감정들을 가지고있는데,
나 역시도 좋은감정은 아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일본 교회와 일본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복음이 전해졌고, 우리는 빚진자라는 것을 말씀해주셔서 더 일본선교에 대해 감동이온다.

선교사님들을 만나면
항상 우여곡절이 많으시고
그러면서 간증들이 넘쳐나시는데,
그런 삶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나오지않는다.

한 영혼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고자하며
기다리며 인내하며 살아가는 삶.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삶.
이 책에도 그런 내용들이 있기에
지금의 나의 삶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

작은 부분도 감사하고 배워나갈 수 있도록
선교사님을 통해 오늘도 더 배워나아간다.

고집스럽고 이기적인 나를 사랑하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그 은혜받은 자로, 더 전하는 삶으로 살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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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로 읽는 모세오경
전원희 지음 / 복있는사람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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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더더더더 깊이알고싶어서,
히브리어를 쬐~~~매 공부했는데
한 단어에 많은 뜻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히브리어를 배워서 성경을 더 깊이 알고싶었다.

하지만, 히브리어는 너무나 어려운거 ㅋㅋ
알파벳만 배워도 그 뜻과 의미가 너무 좋았어서,
히브리어로 모세오경을 읽을 수 있다니~
책이 출간 되자마자 너무 궁금했다.

히브리어로 모세오경을 풀이한 책은 아니지만,
그 안에 중요한 단어들을 풀이해주셨는데,
역시나 기존의 생각했던 뜻과 다른 부분들이 있었고
모든 중심이 하나님으로부터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어서
감사했다.

특히 뜻 풀이 뒤에오는 더 생각해 보기는 정말 진중하게
내가 크리스천으로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주어서
밑줄을 매 페이지마다 그은것같다.

책에 우리집 아이들 이름들이 지속적으로 나와서
더 재밋게 볼 수 있었다.

모세오경,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싶게 만드는 책이다.

p.124 하나님을 '부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분을 '아는 것'이며, 그 앎은 지금도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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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정원 - 성경과 신앙고백으로 만나는 종교개혁 신앙
이수환 지음 / 지우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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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재워놓고 향초의 향긋함과 따뜻함을 느끼며
은혜의 정원속을 걷기 시작했다.

침례교회에만 소속이 되어있어서인지
웨스트민스터대교리문답이나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등이
조금은 낯설다. 그래도 이 두가지는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조금 접하게 되었는데 TURLIP 5SOLA는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양쪽 옆에 나오는 도르트신조는 조금 어렵게도 느껴졌던것 같다.

물론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교회에서 가르쳐주시는 내용들이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요약된 내용과 이러한 신조들의 바탕에 있었구나 하는 부분을 알게 된 것같다.

처음 알게 된 항론파에 대해서도 읽다가 조금 화가나서
네이*검색을 해서 찾아보기도 했다.
(말도안되는 이야기들을 주장한다는게, 그렇게 주장하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그리고 그런 주장에 반론하는 부분에 있어 정말 딱 잘라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조금 무섭긴했지만~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배우고싶었다.)

어쨋든 중요한건 우리는 정말 죄인 중의 죄인임에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 은혜를 받은자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

알면 알수록 더 깊이있는 은혜를 묵상하게 되는 것 같다.
오직, 날 구원하시기위한 하나님의 은혜~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은혜를 묵상하면서
교리들을 달달달 외우고싶어지네?ㅋㅋㅋ
어찌 이렇게 딱딱딱, 잘 답해놓으셨을까?

오늘도 육아의 전쟁속에 나의 처절한 바닥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 나도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속에
눈물흘리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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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처치 - 권력에 저항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선한 문화 만들기
스캇 맥나이트 외 지음, 김광남 옮김 / 야다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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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피드속에 보인책이라
굉장히 내용이 궁금했다.

대략 제목만 보았을 때, 좋은 교회만들기? 에 대한 내용인가?
우리는 좋은 교회를 만들어가야하는 사명감이 있기에
그래서 더 내용이 궁금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펼친 책의 내용이 무거워서 철컹했다.
실용주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삶을 열심히 살았기에,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이 성공앞에 가려졌던
삶을 살고 있었던 사람중의 하나였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이 오가면서,
(화가나기도, 속상하기도, 안타깝기도....)
교회안에 이런 문화가? 라는 생각이 깊게 고민하게했다.

이 책에선 큰 문제를 다루었지만,
많은 교회들이 사소하고 작은 문제들로도
권력의 문화가 숨어있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용기', 부조리하고 옳지않은 것을 말할 용기,
그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한번 더 느낀다.
이 책을 통해 '용기'라는 단어에 대해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교회안에서 있으면 안될 일들이지만,
만약 그런 일이 펼쳐진다면, 나는 용기내어 말할 수 있을까?
약자들의 편에 설 수 있을까?

선한문화를 만드는 교회가 되기위해 저자가 제안하는 서클은
참 감사했다.
사람,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사람을 사랑하는 7단계,
뚜벅뚜벅 걸어가며 토브처치를 만들어가는 사람으로
앞장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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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로 하시는 일 - 어디서나 그분의 사랑을 찾고 발견하는 여정
사바나 거스리 지음, 김혜경 옮김 / 굿트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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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로 활동중인 사바나 거스리가
삶을 돌아보며 6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펼쳐내는 에세이형식의 책이다.

여자로 엄마로 아내로 살아가고있기에
그녀의 이야기들이 더 마음에 와 닿았고
이해하기가 더 쉬웠던 것 같다.

삶의 매 순간에 동행하시고 사랑하고 계신 하나님,
고통 앞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일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이 느껴지지않거나,
하나님앞에서 숨고싶을 때,
내 자신이 초라해보이거나,
바리새인같아 보여 자책스러울때 조차도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말해주고있다.

육아로 쉼없이 달려가고있는 나에게
시편23편을 풀어 기도문을 만든 페이지에선
그분의 위로가 내맘에 들어와 눈물이 흘렀다.

🔖p.124 시원한 풀 같은 하나님의 위로가 나를 감싼다.

그렇게 책 속에서
"쉬어가도 된다, 기대어도 된다, 사랑한다" 하시며
토닥토닥 위로를 건내시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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