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로 읽는 모세오경
전원희 지음 / 복있는사람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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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더더더더 깊이알고싶어서,
히브리어를 쬐~~~매 공부했는데
한 단어에 많은 뜻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히브리어를 배워서 성경을 더 깊이 알고싶었다.

하지만, 히브리어는 너무나 어려운거 ㅋㅋ
알파벳만 배워도 그 뜻과 의미가 너무 좋았어서,
히브리어로 모세오경을 읽을 수 있다니~
책이 출간 되자마자 너무 궁금했다.

히브리어로 모세오경을 풀이한 책은 아니지만,
그 안에 중요한 단어들을 풀이해주셨는데,
역시나 기존의 생각했던 뜻과 다른 부분들이 있었고
모든 중심이 하나님으로부터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어서
감사했다.

특히 뜻 풀이 뒤에오는 더 생각해 보기는 정말 진중하게
내가 크리스천으로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주어서
밑줄을 매 페이지마다 그은것같다.

책에 우리집 아이들 이름들이 지속적으로 나와서
더 재밋게 볼 수 있었다.

모세오경,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싶게 만드는 책이다.

p.124 하나님을 '부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분을 '아는 것'이며, 그 앎은 지금도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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