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생활 상식 사전 - 물어보기 애매했던 교회 생활 용어 33가지
조에(Joe) 지음 / 세움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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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북스에선 정말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는 것 같다.
이번에도 교회 생활 상식 사전이라니?🤭
너무나도 많은 필요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교회안에서 친교를 담당하고 있어
새가족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그분들께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뻤다.

교회 생활 상식 사전은 말 그대로
교회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를 쉽게 풀이해주셨는데.
읽으면서 정~~말 쉽게 풀이해주고 싶으셔서
노력하셨다는 것이 너무나도 느껴지는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미소짓게 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아~ 진짜 이런건 궁금해 하실 것 같다"하는
질문들이 있었다.
그만큼 재밋고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교단,교파에 대한 부분도 말씀해주시는데
최근에도 이 질문을 받은 적이 있을 많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다.

예배시간에 왜? 일어났다 앉았다하는지?까지
처음교회오신 분들이라면 궁금해 하실 질문들을
주제로 잡아 쉽게 풀이해주셨으니
새신자분들이나 새가족을 이끄셔야되는 분들도
읽고 도움받으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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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의 우울증 -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스펄전의 실제적 권면
잭 에스와인 지음, 김안식 옮김 / 세움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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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크리스천들에겐 부끄럽고,
따가운 시선과 냉철한 잣대로 평가받기 쉬워
안타깝게도 감추고 살아야하는
질병 중 하나인 건같다.

특히나 사역자분들이나 오랜 신앙생활을 한
사람들은 더더욱 정죄받기 쉬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 같다.

스펄전의 우울증 책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 역시 이 책을 받기 몇일 전부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자기의 속도대로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몇번의 위험 상황을 만나게 되었다.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를 두고
수천번을 똑같이 훈육하는 무력감 속에서
꼬리를 물고 구덩이로 끌어당기는 시간을 겪을 때,
이 책을 만났다.

감사하게 시편이 Q.T의 본문들이라
책에서 말해주는 은유의 기법들에 큰 위로를 얻게 되었고,
크리스천들이라면 항상 기뻐해야만 할 것 같은 시선 속에
나의 잘못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런 어려움을 만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해결해주고싶기에 답을 주고 싶어하지만,
그런 부분도 오류라는 것을 이야기해주며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분이나,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분들까지도
읽어보며 참 좋을 것 같다.

실제적인 권면을 통해 우울증을 다시 들여다보고,
그 우울증 속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P.56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이 우울감에 젖어 있다고 해서 우리를 포기하실 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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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읽는 것을 깨닫느뇨? - 선입견과 이데올로기를 넘어, 다시 듣는 하나님의 음성
권연경 지음 / 야다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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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사하게 나에게 성경을 다시, 제대로 볼 수 있게
권유하는 책들을 만나게 하신다.
참, 감사하다.

이 책 역시 말씀 앞에서 건방지고 교만한 나를
뼈 때리게 돌아보게 해주는 책이 되었다.
이미 아는 내용이라고 건성건성,
앞서 생각하고 결론과 답을 내어버리는
교만하기 그지없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미 친숙했던 구절들의 오류,
교리에 매여 해석되고 있는 구절들 등을
다시 풀이해주시면서
그 동안 그냥 성경을 읽었다는 목표에 급급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책이다.

매일 정신없는 삶 속에서
성경을 일독하고, 매일 큐티한다는 자부심을 드러내기보다
말씀을 차근차근 관찰하고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만큼, 내 삶의 느림과 여유, 천천히의 삶을 회복해야한다.)

천천히 말씀을 다시 읽어보고 관찰해보자.
주님, 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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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감정 수업 - 불편한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앨리슨 쿡.킴벌리 밀러 지음, 김총명 옮김 / 야다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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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면서 불편한 감정은
나쁜감정, 그리고 드러내면 안되는 감정으로
인식되어왔다.

나 역시 그렇게 자랐던 사람으로
불편한 감정이 드러날 때마다 자책하고,
자신을 미워하고, 조금은 무감각해졌다는 느낌을 많이받는다.

특히나 최근, 어린아이들 셋을 키우면서
본의아니게 자주 표출되는 분노로
"아..이것밖엔 안되는 사람인가?"하며 무너질 때가 있었다.
그때, 이 책을 만났다면 성령의 인도를 받는 참자아를 만나
깊이있는 해결을 맛보았으려나?

이 책에선 관리자, 소방관, 유배자의 개념으로
불편한 감정들을 인정해주고 들여다보게 해준다.

처음에는 생소한 3가지의 개념이 다양한 사례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이해가 가기시작했다.

내면의 존재하는 관리자와 소비자, 유배자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참자아와 대면하게해주고 깊은 내면까지 들여다보며 그 속에서 함께하시는 예수님에 대해 고백하는 사례들을 보면서 감사했다.

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도 적용해서
불편한 감정들은 나쁜게 아니고,
그런 감정들을 이해해주고 그 속에서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페이지에선 감정에 압도될 때 유턴하는 5가지의 연습가이드가 나와있다.
나처럼 감정에 예민한 분들이라면 읽고
불편한감정도 인정해주고 다독여주는 삶으로 나아가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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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다소 의외의 메시지 - 통념을 바꾸는 성경 읽기 ㅣ 믿음의 글들 398
김구원 지음 / 홍성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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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원 목사님의 성함은 많이 본 것같은데,
책으로 만나뵙기는 처음인 것같다.

우리가 너무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이 목차에 한가득인데,
통념을 바꾼다고?
목차에 있는 질문들은 꽤나 흥미로웠다.
목차의 질문들의 답을 명쾌하게 듣지못해서일까?
목차의 질문들을 그렇게 심도 깊게 생각해보지않아서일까?
궁금증을 유발하고 펼친 책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ㅋㅋ
(바로 김구원목사님을 검색ㅋㅋㅋ)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재미있었다.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면서 그동안 겉핥기 수준의 나의 성경읽기를
반성하게 되었다.

읽으면서 조금 용납이 안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성경을 더 깊이있게 바라볼 수있게,
기존의 나의 생각에 사로잡혀서 본문이 주는 메세지는
"똑같을꺼야~~"하고 생각하며 교만을 보이는 내모습에,
더 겸손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더 겸손하게 성경을 바라보면서,
성경을 더 깊이있게 보며,
조금 더 나를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더 깊이 성찰하며
실천하기를 원한다.

성전안에, 신상안에 가두어두려했던 하나님,
다윗의 잘못으로 희생된 웃사,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용서에 대한 부분까지 많은 것들을 새롭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같다.

🔖p.388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과거 행적이 아니라 죄인의 변화 가능성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일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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