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작은 보드북에 사랑이 담긴 책❤️하나의 밥으로 나누어먹고 또 나누어먹는 모습이얼마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지~요즘들어 자기 것이 생긴 아이에게나누는 행복과 감사를 알려주고싶은데,책을 통해 알려줄 수 있음은 엄마에게 큰 감사다.강아지에게 준 밥 한그릇에 많은 동물들이 나누어먹고개미군단이 풍성히 나누어먹는 행복~아이들과 "그다음엔 누가와서 먹을까?"라며궁금증도 자아내어보고,"누구에게 나누어주고 싶니?" 라고 물어보며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큰 스토리가 들어가있지않지만많은 여운을 남겨주는 만큼아이들과 더 풍성히 대화할 수 있는 것 같다.👩 노아야, 노아는 누가 와서 밥을 먹었으면 좋겠어?🧒 양양이집에서 키우는 저빌의 발육의 약화로부모가 버려 아이들과 급여를 하며 돌보는데,그래서 더 생각이 나나보다.책을 통해 나눔과 감사,그리고 사랑을 배워가길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휴먼어린이의 환경그림책^^특별히 더 좋아하는 이유는 일반 자연관찰책과 달리스토리로 풀어져있어서 감정이입을 하며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아기코끼리를 통해서 무리지어다니는 코끼리,할머니, 엄마코끼리들의 다양한 생김새,긴 여행을 떠나는 여정 중 만나게 되는동물들까지도 다양하게 경험하게 된다.무서운 사자들을 만났을 때,그 두려움을 대처하는 방법들과용기, 그리고 신뢰에 대한 부분들까지상세하게 이야기해주어서읽는 내내 아이들 뿐 아니라 엄마도 즐거웠다.첫 환경책인 비버도 너무 좋아했는데,이번 코끼리책은 아기코끼리로 되어있어우리 둘째도 참 좋아해서 자주 읽어달라고 한다.또 마지막엔 코끼리에 대한 탐구도 되어있어자연관찰책을 원하는 부모님들에게도 좋아요.
화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엄마.그런데 이 책 서두에 정병진 선생님께서일상에서 스며들어있는 화학에 대해 말씀해주셔서더 친근하고 쉽게 마음문을 열 수 있게 해주신다.아이들과 올 한해 더 재밋게 보내고 싶어서요것 조것 알아보면서 집에서 쉽게 과학을 접하게 할 순없을까? 의 고민을 갖고있었다.그러던중 만나게 된 이 책은열두달의 컨셉으로 그 달에 자주 접하게 될 "왜 그럴까?"에 맞추어 있어서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다.첫달은 엄마인 나도 진짜 궁금했던 불꽃놀이의 원리에 대해 설명해주신다.^^원소에 따라 빛이 다르게 나는 것은 알고있지만형형색색의 모양과 그에 따른 구조들도 궁금했는데그림으로도 설명이 되어있어서 그저 신기했다.4월의 향기에 대한 부분은강의를 다녔던 터라 너무 잘 알고있고,집에 아로마가 가득해 표지와 찍어보았다~일상에서 접하는 많은 화학의 원리 뿐아니라아이들이 충분히 궁금해할 부분들에 대해 말해주시고그에 따라 간단히 집에서 할 수 있는 실험들도 있으니화학을 쉽게 접하고 싶은 분들을 참고하시면 좋겠다.
올해는 천로역정을 아이들과 읽고 나누어보려고나름 준비중에 있었는데, 세움북스에서 어린이 천로역정이 출간되었다.얼마나 기쁘던지^^완역으로 된 천로역정을 읽어줄 땐 마냥 듣고있던 아이가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쉽게 풀이된 내용을 읽으니스스로 읽으며 너무 재미있어한다.책이 도착하자마자 읽고 또읽고를 반복하는데(아직은 그림을 더 열심히 보지만~~)엄마가 읽어주니 끝없이 읽으려고 할 정도로재미있어했다.올해 8세가 된 첫째와 질문들을 나누어보는데곧 잘 대답해서 많이 컸음을 느낀다.내용을 읽고 요약된 내용을 한번 더 읽음으로잘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고그 내용들을 가지고 질문하고 나눔을 할 수 있어서더욱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것 같다.-크리스천의 등에 있는 짐은 무엇을 의미할까?: 죄에요!이런 의미들을 조금씩 알아간다는 것이 기특하고 감사하다.아이들과 천로역정의 여정을 하나씩 걸어보길 추천한다.
오랫만에 동화책을 읽으면서눈물이 글썽거려졌다.아니,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울먹거리게 되었다.앞을 보지 못하는 심봉사의 마음을어찌 이렇게 이쁘게 표현해 놓았을 까?또 그런아빠를 보는 청이의 마음,그런 아빠와 딸을 보는 이웃주민의 마음,그런 마음들이 모아모아져 따뜻함을 전해주었다.우리가 익숙하게 알던 심청전을다른 각도와 해석으로 보게 해주는 데,따뜻하고 아름다운 동화라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해볼 수 있었다."아빠가 앞을 못본다면 어떨 것같아?""앞을 못보는 사람이 있다면 우린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등등으로 대화를 열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