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제국 록펠러 1 - 그 신화와 경멸의 두 얼굴
론 처노 지음, 안진환.박아람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우리는 록펠러라는 이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역사책 뿐 아니라, 현재에도 여기저기에서 그의 이름이 붙은 건물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의 이름을 붙인 기구와 건물들은 그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부여합니다. 

예전 시대를 살았던 경제적 거인이자, 훌륭한 자선가로서... 

그러나 훌륭한 자선가였는지는 몰라도 경제인으로서의 록펠러는 결코 훌륭한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두툼한 책을 흥미롭게 만드는 것은 바로 그런 록펠러의 서로 다른 두가지 측면을, 

우리가 잘 알지 못하던 록펠러를 만나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