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사람 - 다시 쓰는 경제위기의 역사
애미티 슐래스, 위선주 / 리더스북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대공황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룬 책이네요. 

대공화도 처음에는 그렇게 까지 길게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경제가 회복되어 간다고 생각을 하면 또 더 깊은 골에 빠지고. 

혹시 지금 우리가 그런 경험을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들도 그들이 하는 경제처방이 좋고 바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했다고 하니까요. 

그러나 결과는 그렇지 않은 것이 더 많았지요. 

현재의 경제상황을 생각하면 대 공황의 경험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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