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트릭
엔도 다케후미 지음, 김소영 옮김 / 살림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일본 소설은 정말 대단하지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참 비슷비슷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끊임없이 자기 혁신을 통해 새로움을 창조하는 것이 일본의 장르문학이 

장수하고 또 세상을 흥분시키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우리나라만큼 일본을 싫어하는 나라의 책방 서가를 싹쓸이 할까요. 

최근 유명세를 날리던 일본 작가들이 찬양을 할만큼 

또 한차례의 혁신을을 이루어낸 대단한 작가의 책이네요. 

이런 책을 읽으면서 삶을 견뎌내야 하겠지요. 

참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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