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를 쓴 작가가 쓴 또 다른 책
내밀한 심리묘사가 뛰어나고, 사회성 짙은 책이라고
세상의 복잡하고 다단한 아픔을 잘 묘사하고
게다가 결국은 귀소본능을 찾아 되돌아가는 책
참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