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스토밍
호리바 마사오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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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밍이라는 말은 마치 폭풍이 부는 것처럼 무엇을 깔끔하게 정리한다는 뜻이 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글자 그대로 무엇을 위해서 마음을 비울 때 마인드 스토밍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브레인스토밍이라는 단어의 브레인을 마인드라는 단어로 바꾸어 사용하면 될 것 같기 떄문입니다. 브레인 스토밍이란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해서 마음속에 자라잡고 있는 기존의 생각들을 비우고, 전혀 새로운 입장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그 문제를 다시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특성이나 새로운 접근방법을 찾아내어 보다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인드 스토밍도 이와 무척 비슷합니다. 중요한 것은 브레인의 이성이 아니라, 마인드의 감성을 스토밍한다는 것일 것입니다. 사실 우리들은 특정한 상황에 대해서 비슷하게 공유하는 감성들이 있습니다. 그런 감성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그것이 아주 훌륭한 결과를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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