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롤 지음, 김석희 옮김, 헬린 옥슨버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이고, 이젠 이 책이 영문학의 고전으로 취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특이하고 재미있는 내용이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 심리학에서도 이 책에 주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분명이 재미 있게 읽은 책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내용이 기억에서 가물가물해 집니다. 요즘 다시 각광을 받는 다는 책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여러 종류가 나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 책을 택하게 된 이유는 그림 때문입니다. 초판본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책에는 초판본의 그림을 그린 존 테니얼의 그림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헬린 옥슨버리라는 사람이 새로 그린 훨씬 더 많은 양의 새로운 그림으로 장식된 책입니다. 그래서 예전의 앨리스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그래서 새로운 느낌으로 접할수 있는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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