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미학, 성공하려면 티내라 - 성공의 절반은 헤어스타일이다
이지수 지음 / 지&선(지앤선) / 200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공하려면 티를 내라’라는 다소 엉뚱한 제목을 가진 이 책은 한국 최초의 헤어 컬설턴트라는 이지수님이 쓴 책입니다. 사람에게는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미지 컨설턴트를 두고 그날 입을 양복이며 넥타이의 색깔을 선정하는 것까지 맞긴다고 합니다. 이지수씨는 헤어 컨설턴트입니다. 유명인들의 머리 모양에 유난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옷이나 넥타이, 구두등에 못지 않게 머리 모양이 그 사람의 이미지를 창출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빌 게이츠는 하루에도 그때 그때의 장소에 맞게 몇 번씩 머리 모양을 바꾸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미 대선 주자인 힐러리 여사나 피오리나 여사의 머리모양은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내주는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선거철을 맞아서 이 책은 국내 정치인의 머리 모양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 : 8 가르마를 하는 것이 신뢰감을 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